![[오늘의 운세] 7월 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7/06/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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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따라 펼쳐진…상전벽해 현장 답사
한국 문명의 최전선 한국 문명의 최전선 김시덕 지음 열린책들 도시문헌학과 도시답사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온 지은이의 열 번째 답사기다. 이 답사기는 땅에 새겨진 한국 근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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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권력과 사상통제 外](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7/06/7ced6229-fee8-4cc9-b135-604b1e623ad6.jpg/_ir_410x230_/aa.jpg)
[책꽂이] 권력과 사상통제 外
권력과 사상통제 권력과 사상통제(김동춘 지음, 역사공간)=사회학자이자 한국 사회의 여러 병폐와 국가폭력 문제를 천착해온 저자의 역작. 분단 이후를 중심으로 사상통제 관련 법·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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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라는 말에 가려지는 문제들
[사진 김명호·위키피디아] 사고는 없다 제시 싱어 지음 김승진 옮김 위즈덤하우스 흔히들 우리는 사고(事故) 탓을 한다. 교통사고, 추락사고, 익사사고, 화재사고 등등 뒤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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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그저 '사고'라고 탓하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것들[BOOK]](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7/05/bd67a886-ca58-4130-9ee5-dce69678ef32.jpg/_ir_410x230_/aa.jpg)
사고를 그저 '사고'라고 탓하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것들[BOOK]
책표지 사고는 없다 제시 싱어 지음 김승진 옮김 위즈덤하우스 흔히들 우리는 사고(事故) 탓을 한다. 교통사고, 추락사고, 익사사고, 화재사고 등등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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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과 곶에서 제철소로...서해안 따라 이어지는 '상전벽해' 답사[BOOK]](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7/05/a81ba12a-a3e8-41f2-94b8-91cf72a3b2bc.jpg/_ir_410x230_/aa.jpg)
섬과 곶에서 제철소로...서해안 따라 이어지는 '상전벽해' 답사[BOOK]
책표지 한국 문명의 최전선 김시덕 지음 열린책들 도시문헌학과 도시답사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온 지은이의 열 번째 답사기다. 이 답사기는 땅에 새겨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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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생각을 선택하라 그것이 될 것이다
━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니체가 말해준 것이다! 미셸 푸코는 “니체라는 산맥을 넘어서지 않고는 현대를 만날 수 없다”고 말한다. 사실 오늘날 우리가 너무나 당연히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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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대가야 여행
━ 가야 고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문헌과 유적을 통해 드러나는 대가야의 어마어마한 실체 국내 총 7군데에 위치한 가야 고분군이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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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주4일혁명 外](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6/29/993047f4-7fa1-4c63-87c3-fe6f7a913247.jpg/_ir_410x230_/aa.jpg)
[책꽂이] 주4일혁명 外
주4일혁명 주4일혁명(안병민 지음, 행복한북클럽)=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2022년 6개월 시험운용을 거쳐 주4일제를 도입했다. 변화를 주도한 경영자, 만족도 높아진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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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며 얻은 자유, 독립생활의 노년
고독사를 준비 중입니다 고독사를 준비 중입니다 최철주 지음 중앙북스 생로병사의 자연법칙을 거스를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어느 누구도 죽음을 피해 갈 수는 없다. 문제는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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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로마와 미국, 쌍둥이처럼 닮은꼴
제국은 왜 무너지는가 제국은 왜 무너지는가 피터 헤더, 존 래플리 지음 이성민 옮김 동아시아 지난 200년 이상 글로벌 중심이던 서구가 21세기 들어 흔들리고, 과거 서구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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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적 기쁨과 배움의 순간
감수성 수업 감수성 수업 정여울 지음 김영사 ‘에파누이스망’이라는 프랑스어 단어가 있단다. 한국어로 맞춤하게 옮기기가 쉽지 않은데 지은이에 따르면 대략 “행복으로 충만해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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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제된 몸의 반란, 춤추는 몸
온전히 평등하고 지극히 차별적인 온전히 평등하고 지극히 차별적인 김원영 지음 문학동네 다모증으로 얼굴과 온몸에 털이 덮인 멕시코 원주민 출신 여성, 두 팔 없이 태어난 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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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넘게 '호출 신호' 받지 않았다...'치유의 힘' 가진 요리 덕분[BOOK]](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8/bb16abac-ba60-4dcd-a3b2-f17bd32f5bf2.jpg/_ir_410x230_/aa.jpg)
13년 넘게 '호출 신호' 받지 않았다...'치유의 힘' 가진 요리 덕분[BOOK]
책표지 고독사를 준비 중입니다 최철주 지음 중앙북스 생로병사의 자연법칙을 거스를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어느 누구도 죽음을 피해 갈 수는 없다.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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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하는 공부, 인문학적 감수성의 쓸모[BOOK]](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8/dc4211ca-b9ee-4b94-99e2-b12a9cb21770.jpg/_ir_410x230_/aa.jpg)
좋아서 하는 공부, 인문학적 감수성의 쓸모[BOOK]
책표지 감수성 수업 정여울 지음 김영사 '에파누이스망'이라는 프랑스어 단어가 있단다. 한국어로 맞춤하게 옮기기가 쉽지 않은데 지은이에 따르면 대략 "행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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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년 로마와 1999년 미국은 쌍둥이, 경제 번영이 부른 정치적 도전[BOOK]](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8/e70489a9-409a-493b-a25f-82b40780c80b.jpg/_ir_410x230_/aa.jpg)
399년 로마와 1999년 미국은 쌍둥이, 경제 번영이 부른 정치적 도전[BOOK]
책표지 제국은 왜 무너지는가 피터 헤더, 존 래플리 지음 이성민 옮김 동아시아 지난 200년 이상 글로벌 중심이던 서구가 21세기 들어 흔들리고,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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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민족어 교육의 한길 추정 이강래 外](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6/22/504f3f87-601f-436a-a1ce-69a8eb9160e3.jpg/_ir_410x230_/aa.jpg)
[책꽂이] 민족어 교육의 한길 추정 이강래 外
민족어 교육의 한길 추정 이강래 민족어 교육의 한길 추정 이강래(이용익·이희영·김양진 편저, 보고사)=추정 이강래(1885~1967)는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일제강점기 옥고를 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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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과 유머 담긴 체험, 일의 현장
어떤 동사의 멸종 어떤 동사의 멸종 한승태 지음 시대의창 “이것도 그냥 사람이 하는 일이에요. 다른 일보다 특별히 더 좋을 것도 또 특별히 더 나쁜 것도 없어요. 이제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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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시작은 1939년 아닌 1931년 만주사변
피와 폐허 1·2 피와 폐허 1·2 리처드 오버리 지음 이재만 옮김 책과함께 ‘문명을 쓸어버리는’ 수준의 폭력과 적나라하게 드러난 인간의 잔혹성 때문이었을까. 제2차 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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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명사들, 드라마 같은 연애사
증오의 시대, 광기의 사랑 증오의 시대, 광기의 사랑 플로리안 일리스 지음 한경희 옮김 문학동네 프랑스 철학자 장폴 사르트르와 시몬 드 보부아르가 계약결혼에 합의한 건 지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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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물류센터, 뷔페주방...'일'의 현장에서 전하는 눈물과 유머[BOOK]](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1/7d1bc072-92d0-44ce-a19d-a84b42ae7915.jpg/_ir_410x230_/aa.jpg)
콜센터, 물류센터, 뷔페주방...'일'의 현장에서 전하는 눈물과 유머[BOOK]
책표지 어떤 동사의 멸종 한승태 지음 시대의창 "이것도 그냥 사람이 하는 일이에요. 다른 일보다 특별히 더 좋을 것도 또 특별히 더 나쁜 것도 없어요. 이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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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일제의 만주사변이 그 시작, 2차 세계대전 보는 새로운 시각[BOOK]](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1/120995c7-363e-44bd-b479-f24f44f49326.jpg/_ir_410x230_/aa.jpg)
1931년 일제의 만주사변이 그 시작, 2차 세계대전 보는 새로운 시각[BOOK]
책표지 피와 폐허 1·2 리처드 오버리 지음, 이재만 옮김 책과함께 ‘문명을 쓸어버리는’ 수준의 폭력과 적나라하게 드러난 인간의 잔혹성 때문이었을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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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히트, 보부아르, 레마르크, 아렌트..연애도 드라마 같았던 셀럽들[BOOK]](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1/1227e5b2-a60c-405e-bf0a-87366445c2a9.jpg/_ir_410x230_/aa.jpg)
브레히트, 보부아르, 레마르크, 아렌트..연애도 드라마 같았던 셀럽들[BOOK]
책표지 증오의 시대, 광기의 사랑 플로리안 일리스 지음 한경희 옮김 문학동네 프랑스 철학자 장폴 사르트르와 시몬 드 보부아르가 계약결혼에 합의한 건 지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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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 대신 이동…인류 문명의 또 다른 절반
노마드 노마드 앤서니 새틴 지음 이순호 옮김 까치 이란 바흐티야리 부족민들은 지금도 여름 방목지를 찾아 양, 염소, 사슴을 몰고 평원에서 자그로스 산맥 높은 곳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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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르의 영향 받은 노벨상 경제학자
세상이라는 나의 고향 세상이라는 나의 고향 아마르티아 센 지음 김승진 옮김 생각의힘 회고록인데도 책 말미에 주제와 인명으로 나뉜 색인이 제법 길다. 개인의 과거를 회상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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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7/06/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