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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기술 예측 못하는데 낡은 지식 주입식 강의…대학이 학생 망친다”
켄 로스 미네르바 스쿨 아시아총괄 디렉터가 지난해 11월 이뤄진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학교 수업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최정동 기자 “100~200명의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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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난 포항보다 김천 수능 결시율이 17.7% 유독 높은 이유?
23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1180개 수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이날 오전 한 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수능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경북도교육청]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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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인재양성도 덮쳤다···마이스터고 경쟁률 반토막
원자력 마이스터고 2017학년도 1학기 학교교육과정 설명회. [사진 원자력마이스터고] 국내 유일의 원자력 전문 인재 양성학교인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의 2018년도 입학경쟁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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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1년 학비 850만원 장학금도 풍성한 미국 남부 명문대
미국 앤젤로주립대 대입 수시 원서 접수가 지난달 마무리됐다. 수시 전형에 지원한 수험생은 논술·면접·실기에 수능까지 함께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자녀가 한국식 경쟁 사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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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1년 학비 850만원 장학금도 풍성한 미국 남부 명문대
미국 앤젤로주립대 대입 수시 원서 접수가 지난달 마무리됐다. 수시 전형에 지원한 수험생은 논술·면접·실기에 수능까지 함께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자녀가 한국식 경쟁 사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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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만 골라 탈락시킨 가스안전공사, 공기업이 성차별 채용하다니 … ”
박기동(60)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가운데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가 공기업에서 벌어진 여성차별 채용 비리사건을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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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가스안전공사 공채 여성 성적조작은 채용비리” 공분
박기동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중앙포토] 박기동(60)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가운데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가 공기업에서 벌어진 여성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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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내비게이션] 학생부·면접 각각 50% 반영 일반전형Ⅱ 지원 기회 활짝
중원대에 내부에 있는 항공서비스학과 실습실. [사진·중원대]김진 입학교류처장 중원대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모집인원 968명 중 90%인 87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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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내비게이션] 학생부·면접 각각 50% 반영 일반전형Ⅱ 지원 기회 활짝
중원대에 내부에 있는 항공서비스학과 실습실. [사진·중원대]김진 입학교류처장 중원대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모집인원 968명 중 90%인 87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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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인사담당자 ‘자소서’ 검토 시간은 8분 …중요한 것은 이것
━ 구인·구직 사이트 사람인이 145개사 조사 결과인사담당자, 자기소개서 검토 시간은 ‘평균 8분’‘회사 인재상과 적합성’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자소서’ 잘 쓴 지원자 합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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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네비게이션] 취업률 1위 대학, 수시모집 120명 늘어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은 2018학년도 대입전형에서 수시 모집인원(비율)을 대폭 확대했다. 전체 모집인원 881명 중 수시 모집인원은 701명(79.6%)으로 전년 대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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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네비게이션] 취업률 1위 대학, 수시모집 120명 늘어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은 2018학년도 대입전형에서 수시 모집인원(비율)을 대폭 확대했다. 전체 모집인원 881명 중 수시 모집인원은 701명(79.6%)으로 전년 대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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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학생, 대입전형시 두 번 운다
대학 입학 전형에서 인종에 따른 차별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주로 백인 학생들이 누리는 '동문 자녀 특례 입학(Legacy Admission)'이 또 다른 차별을 낳고 있다는 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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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붙어도 일자리 없어"…일본 로스쿨 절반 문 닫는다
내년도 신입생 모집 중단을 결정한 아오야마가쿠인대 법과대학원(로스쿨)의 모의법정. [사진 아오야마가쿠인대로스쿨 캡처] “변호사 자격을 얻어도 일자리가 없다.” 심각한 법조계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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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진로 관련 공모전 꾸준히 참가, EBS 수능 교재 수차례 복습
한국산업기술대 수시 전형별 합격 비결 한국산업기술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과 일반학생전형에 합격한 정호원군·권세영양·임해인군(왼쪽부터)이 도서관이 있는 종합관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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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신입생 가주 출신 줄었다…UCLA 합격률 14.6%
올 가을 UC 산하 9개 캠퍼스에 입학하는 총 학생수는 증가했지만 합격률은 전년도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가주 출신 학생들의 합격자 규모가 줄어들었다. 6일 UC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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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교육 제도보다 사회적 불신과 가치관 먼저 바꿔야”
김혜영 전 경희대 입학사정관 인터뷰수시 학생부 종합전형(학종)이 ‘금수저에 복불복 전형’이라며 수능 중심의 정시를 다시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학부모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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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합격자 5명 중 1명이 아시안
하버드에 합격하는 아시안 학생 비중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하버드 입학처가 30일 공개한 올 가을학기 합격자 통계에 따르면 총 3만9506명의 지원자 중 5.2%인 2056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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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태양의 후예’를 꿈꾼다면… 육해공 사관학교 입시 전략 분석
직업군인을 희망하는 고등학생이 부쩍 늘었다. 졸업과 동시에 취직이 되는 안정적 직장인 데다 장교로서 사회적 지위와 명예가 주어져 극심한 취업난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수시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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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아이콘, 미네르바 대학을 아시나요] 합격률 1.9% 학기마다 7개국 돌며 현장·현장·현장…
모든 강의는 온라인으로... 학비는 하버드의 5분의 1 학생 82% 재정 지원 받아미네르바 대학의 ‘교실’은 비디오 채팅이다. IT 기술에 따른 혁신이 이런 교육을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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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세계적 뮤지션, 문화콘텐트 전문가 육성 위한 맞춤형 교육
용인대 실용음악학과 보컬 전공 학생들이 음악 연습을 하고 있다. 용인대는 체계적인 음악교육 환경과 전공별 맞춤형 진로 설계를 통해 문화시장을 선도할 뮤지션을 양성한다. [사진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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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공무원시험은 공평하죠” 노량진 공시생 5만 명
━ 이젠 민생이다 취업난 청춘들 김고은(가명·27)씨와 정가윤(가명·26)씨는 한겨울인데도 둘 다 슬리퍼를 신고 나타났다. 뒤로 넘어지지 않을까 걱정스러울 정도로 큰 배낭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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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창업] 자소서 쓸 때, 면접 볼 때…대학 취업센터에 물어보세요
취업동아리에 가입한 성균관대 학생들이 모여 모의면접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 각 대학]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노태정(25·여)씨는 현대자동차에 꼭 입사하고 싶었다. 4학년이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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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6월 모의평가 토대로 수시 로드맵 짜야
막오른 대학 입시 시즌 다음달 12일부터 대학 수시 모집이 시작된다. 2017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 선발 인원은 전체 신입생의 70.5%에 달한다. 매년 선발 비율이 커져, 정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