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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평준화 어디까지 왔나|무시험 진학생 첫 고교 입시를 결산한다
중학교 무시험 진학 제도가 실시된지 만3년-. 무시험으로 중학에 들어간 학생들이 지난 18일부터 실시된 고교입시를 치러 그 결과 고교입시 제도와 평준화의 문젯점 등 여러가지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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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진 학교차|전기대학 합격률로 본 현황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전기대학 신입생 합격자 발표가 지난 3일로 모두 끝났다. 대체로 예년보다 저조한 경쟁율을 보인 전기대학입시는 원서 접수단계에서 지나친 눈치작전을 보여 진학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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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예시 64,934명 합격|작년보다 성적 높아져
문교부는 26일 71학년도 대학입학 예비고사 합격자를 6만4천9백34명(남 4만8천7백36명·여 1만6천1백98명)으로 확정 발표했다. 이것은 지원자 14만2천9백14명의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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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률 50% 예상
【춘천】강원도지구 대학입시 예비고사가 20일 상오9시부터 춘천고등학교와 춘천여자중학교에서 실시돼 별 사고없이 끝났다. 이번 고사에는 도내 58개 남녀고교에서 지원자 2천5백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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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빚는 「대입예시」
71학년도 대학입학 예비고사의 원서접수가 지난 19만 9천 7백 36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68년 11월 15일 개정된 교육법 제 111조에 따라 대학생의 질의 높이고 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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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혀진 지역간 실력차
문교부는 27일 70학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 합격자를 6만3천44명으로 확정, 발표했다. 이 합격자는 고사교과목 6과목 총점3백점만점에 1백28점(1백점만점으로 42.66점)이상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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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전무 백41교
문교부는 16일 69학년도대학입학예비고사의 전국 고교별 합격상황을 분석, 발표했다. 전국의 8백개 고교중 합격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경기여고로 5백57명의 응시자중 단1명이 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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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가 된 재수생|전기 중학입시 지원상황 분석
재수생이 늘어나고 있어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 재수생의 증가는 「일류 교」에의 집착이 그만큼 강해지고 있다는 일면을 반영하는 동시에 학교 차가 갈수록 더 벌어지고 있다는 비뚤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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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출신이 열세
9일 밤 발표된 67학년도 서울대·연세대 입시합격자 발표결과 서울시내 고교출신이 전체신입생의 약 60%를 차지했으며 지방고교 출신은 불과 40%밖에 안 된다는 사실이 밝혀져 주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