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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10기 학생기자단 활동을 마무리하며
2021년 소년중앙을 함께 만들 11기 학생기자단의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어떤 취재를 하게 될지, 어떤 사람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될지 궁금한 점이 한두 개가 아닐 텐데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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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내는 엄마 살해뒤 자랑한 10대…"최악 소시오패스" 美경악
미국 플로리다 법원이 지난 22일 어머니를 살해한 뒤 암매장한 그레고리 라모스(17·왼쪽)에 대해 1급 살인·시신 훼손·증거 인멸 등의 혐의를 적용, 45년 형을 선고했다. 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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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얘기 안듣나 못듣나…이런 식으론 '제2 정인이' 또 나온다
‘막을 수 있었던 비극’. 정인이처럼 학대로 한 생명이 세상을 떠날 때마다 이런 말이 나온다. 지난해 여름 충남 천안에서 여행가방에 갇혔다 숨진 9살 소년도 죽기 전 학대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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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도난 1년…전주 '익명 천사' 올해도 22번째 성금 내놨다
━ 삼마교회 인근에 7000만원 두고 사라져 "지난해 저로 인한 소동이 일어나서 죄송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이겨내실 거라 믿습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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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가장 존경받는 직업 vs 가장 저평가된 직업, 소방관이 말하는 소방관
방화복과 우비를 착용한 소중 학생기자단이 환하게 웃으며 걷고 있다. 왼쪽부터 맹서율(서울 중대초 5)·김율아(경기도 소하초 6) 학생기자·이준율(경기도 호동초 5) 학생모델·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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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시설견을 아시나요..日 "학대 아동 법원 설 때 개와 함께 OK"
일본 관동 지역의 한 법원이 학대 피해를 증언하는 아이의 정신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판에 보조견의 동반을 허가했다고 6일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재판 관계자에 따르면 정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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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이 들었다"···20대 군인 십자가로 때리고 목졸라 살해한 목사
수원법원 종합청사. 연합뉴스 군 생활 스트레스로 교회에 찾아온 20대 군인을 "악령이 들었다"며 폭행해 숨지게 한 목사에게 검찰이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수원지법 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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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개는 안 문다고? 맹견은 입마개해도 섬뜩…하루 6명씩 물린다
━ 산책길의 공포, 맹견 6월 23일 오전 7시 30분 제주도 마라도 주민 이모(53)씨는 반려견과 산책을 하던 중 이웃집 대형견이 갑자기 달려들어 자신의 개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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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야구는 되는데 우린 왜?” 갈팡질팡 지침에 설 곳 잃은 콘서트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단체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미스터트롯’ 출연진. [사진 TV조선] 콘서트를 둘러싼 제작사와 지방자치단체 간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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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학교 친구 음란물 공격한 남학생, 심각한 범죄”
같은 중학교 여학생 2명에게 ‘음란물 공격’을 한 남학생에게 법원이 “심각한 범죄”라며 엄벌에 준하는 판결을 내렸다. 피해 학생 부모들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가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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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범죄"…같은 학교 여학생들 '음란물 공격' 남학생 꾸짖은 법원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전주지방법원 전경. 뉴스1 같은 중학교 여학생 2명에게 '음란물 공격'을 한 남학생에게 법원이 "심각한 범죄"라며 엄벌에 준하는 판결을 내렸다.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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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년 분노 건드린 트럼프···그 부친도 '인종 차별' 악명 높았다
미국이 불타고 있다. 시작은 지난 5월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위조지폐 사용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아프리카계 미국인(흑인)’ 조지 플로이드(46)를 체포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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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살인처럼 모의만 해도 죄 묻는다···온라인 그루밍 처벌
n번방 사건의 주범인 '박사' 조주빈(왼쪽)과 공범 '부따' 강훈. 뉴스1 앞으로 성폭력 범죄에도 살인처럼 예비·음모죄가 적용된다. 성(性) 착취 영상물을 광고하는 것만으로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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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돈 되찾은 건 일찍 체포됐기 때문" 전주 성금도둑 징역형
지난해 12월 30일 전주 '얼굴 없는 천사' 성금 6000여만원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경찰에 붙잡힌 2인조 중 1명이 고개를 숙인 채 전주 완산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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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연기에 배달 알바 나선 대학생, 13세 몬 차에 치여 숨져
개학을 앞두고 용돈을 벌기 위해 음식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 신입생이 열세살 짜리가 몰던 차량에 치여 숨졌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지난 29일 훔친 차량을 몰고 가다 뺑소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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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제한 명령’ 말레이시아 조깅하던 11명 체포…한국인 2명
이동제한 감시하는 말레이시아 경찰들. 로이터=연합뉴스 말레이시아 경찰이 이동제한 명령을 어기고 조깅을 한 11명의 남성을 체포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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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법 부장판사 폐지' 국회 통과에 김명수 "첫 결실, 지혜 모아달라"
김명수 대법원장 [연합뉴스] 김명수(61) 대법원장이 법원조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법원 내부 게시판을 통해 소회를 밝혔다. 개정안은 고등법원 부장판사 직위 폐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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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분간 소환조사 줄여라"···코로나 직격탄에 檢 비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검찰도 비상이 걸렸다. 대검찰청은 윤석열 검찰총장 지시에 따라 ‘대검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가동했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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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로 수십차례 친구 찌른 초등생, 소년분류심사원에 넘겨져
[뉴스1] 친구에게 수십차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초등학생이 소년분류심사원으로 넘겨졌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또래 친구 흉기 살인사건을 저지른 초등학교 고학년생 A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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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괴롭힘과 폭행 당해" 친구 수십차례 찔러 살해한 초등생
[뉴스1] 경기도 구리시에서 여자 초등학생이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 이 초등학생이 피해자를 수십차례 찌른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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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험담했다고···조부모집 놀러온 친구 흉기 살해한 초등생
[연합뉴스] 초등학생이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7시 40분쯤 경기 북부 지역에서 초등학교 고학년생인 A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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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100년전 인종학살 추정 묘지 발견…"100구 묻혔을듯"
털사 인종학살 사건 당시 모습. [연합뉴스]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약 100년 전 발생한 인종학살의 희생자들이 집단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무덤이 발견됐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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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 방향성 잃고 혼선…5년 전 ‘우산혁명’ 데자뷔
━ 최익재의 글로벌 이슈 되짚기 21일 홍콩이공대를 점거한 반정부 시위대가 경찰에 투항을 하고 있다. 이공대 사태가 사실상 끝나자 시위대 세력이 크게 위축됐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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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복면금지법’ 반발 시위, 10대 학생‧30대 여성 첫 기소
홍콩 정부의 '복면금지법' 시행에 반발해 시위에 나선 홍콩 시민들. [로이터=연합뉴스] 홍콩에서 복면금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7일 시위 참가자 2명이 법 시행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