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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경제사회개발 환경부문 계획내용(환경)
◎대도시 스모그 96년까지 없앤다/아황산 농도 0.033PPM 이하로/상수원 70%까지 1등급화/국토 10%는 자연공원으로 조성/쓰레기 위생처리율 90%로 높여 쾌적한 환경을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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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 없는 태양광발전 각광|세계 각국 대체에너지 개발 어디까지 왔나
최근 중동 사태로 고유가 시대가 예고되면서 대체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새로워지고 있다. 70년대 두 차례의 석유 위기를 계기로 주목받기 시작한 대체에너지연구개발은 그 자체가 워낙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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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불 등과 기술협력 대폭 강화|유럽 주재 과학관 늘리기로
정부는 영국·서독·프랑스·벨기에 등 유럽의 주요 국가와 기술협력을 대폭강화, 협력 국을 다변화시키며 유럽지역 주재 과학관을 늘릴 방침이다. 전학제 과기처장관은 23일 이를 위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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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종합 화학 메이커 서독 「바스프」그룹
서독 바스프(BASF=Badishe Anilin Soda Fabrik) 사는 세계적인 종합화학메이커다. 일찍이 합성염료의 개발에 성공, 한때 세계 염료시장에 불을 붙였고, 바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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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사로 자리굳힌 일 「이지노모또」
아지노모또 (매의 소) 처럼 상품명과 사명이 동일시 된 기업도 드물다. 『코카』와 『펩시』가 청량음료의 대명사로 불리는 것 이상으로 조미료하면, 곧 아지노모또가 떠오를 정도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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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원 유전공학센터 문열어
한국과학기술원 생물공학부로부터 분리, 동원 부설로 발족된 유전공학센터 현판식이 지난7일 하오2시 서부지역 연구동에서 이정오 과학기술처장관·이상의의원(민정당)· 한문희 센터소장직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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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무엇이 생기고 무엇이 없어지나|프래스틱옷 입고 우주제품 쓰며 안방서 근무
1903년「라이트」형제가 새처럼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만들었을때, 세상사람들은 인간이 지닌 가능성에 대해 새삼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로부터 50년이 안돼 제트 엔진을 단 항공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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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군살 빼기·집안 싸움 등 몸살 | 부심심했던 재계의 한해를 돌아보면…
금년에도 재계는 바람잘 날이 없었다. 연말까지 진로·거화가 집안싸움으로 세인의 눈길을 끄는가 하면 정부의, 긴축과 대기업 여신규제로 기업의 돈타령이 여느 때보다 훨씬 세찬 한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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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집적도시 일, 20개소 건설|「기계의 전자화」시대 맞아 거점산업으로 육성
일본 20개지역은 최신기술산업 등을 유치, 테크노폴리스(기술집적도시)의 건설을 서두르고 있다. 메커트로닉스(기계의 전자화)시대를 맞아 거점산업을 육성함으로써 지역발전을 꾀하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