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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외국인 전형 무늬만 … 합격자 78% 한국 국적
오연천 서울대 총장이 2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국감에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서울대 국감에서는 외국인 특별전형, 기성회비 부과 문제 등이 주로 다뤄졌다. [김경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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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효과' … 지방 가느니 차라리 딴 직장 간다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모습. 왼쪽이 국무총리실이고 오른쪽이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등 각 부처로 연결되는 통로다. 김성태 기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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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효과’ … 지방 가느니 차라리 딴 직장 간다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모습. 왼쪽이 국무총리실이고 오른쪽이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등 각 부처로 연결되는 통로다. 김성태 기자 관련기사 “어차피 세종시 갈 거면 집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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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유망학과 탐방] 학생의 잠재력과 역량을 키워주는, 취업이 잘 되는 ‘동신대학교’
21세기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동신대학교는, ‘나를 키워주는 대학, 드림 앤 스마일’을 캐치프레이즈로,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중한 꿈을 이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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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논술고사, 수능 이후에 실시 입학사정관전형 3개로 분리
이화여자대학교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입학정원 2989명의 64%인 1911명을 선발한다. 수시1차는 내달 4일 모집을 시작해 1591명을, 수시2차는 11월 원서접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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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신입생부터 서울캠퍼스 전과 가능
건국대학교 글로컬(GLOCAL)캠퍼스는 1980년 최초 학생 모집 이후 33년 동안 3만50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교육혁신과 과감한 투자를 바탕으로 최고의 지역거점 인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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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수시모집 전형 7개로 축소 숙명예능인재전형 신설
숙명여자대학교는 2014학년도에 수시모집을 통해 전체 모집정원의 58%인 1381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1차에서는 7개 전형으로 761명, 2차에서는 2개 전형을 통해 62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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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일반전형 논술·학업적성평가 확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2014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사정관전형을 다양화하고, 미등록 충원을 실시한다. 일반전형의 논술트랙과 학업적성평가트랙 선발인원을 확대했으며, 기존에 단일 전형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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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채용 조건형 계약학과 첫 선발 교과우수자·BEST인재 전형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1차와 2차로 분할된 2014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총 12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시 1차는 내달 9일부터 13일까지, 수시 2차는 수능시험일 이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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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수시 1차 수능최저학력 미적용
건국대 글로컬(GLOCAL)캠퍼스는 1980년 최초 학생 모집 이후 33년 동안 3만 50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교육 혁신과 과감한 투자를 바탕으로 최고의 지역거점 인재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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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선발 인원 늘고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제학과 학생들이 홍콩과기대, 서울대 경제학과 학생들과 국제학술토론에서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1. 성균인재전형이 작년과 달라진 점은. 선발 인원이 증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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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공무원 채용 지방대 할당제 필요한가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교육부가 지난달 말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책의 하나로 공무원이나 공공기관에 지방대 출신 채용을 늘리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러자 “열악한 환경과 취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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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논술고사, 수능 이후 실시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화여대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입학정원(2989명)의 64%인 1911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1차는 9월 원서접수를 실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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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GLOCAL캠퍼스] 교사 추천서는 받지 않아
건국대 GLOCAL(글로컬)캠퍼스는 수능우선학생부 전형을 신규 도입했다. 건국대 GLOCAL(글로컬)캠퍼스는 전체 모집인원 1921명의 60%인 1156명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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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사범대 독점 없애야…보육교사도 공무원 자격을"
반세기 만에 세계 최빈국에서 10대 경제대국으로 올라선 한국을 만든 건 국민들의 교육열이다. 그러나 지금 국민들이 가장 고통스러워하는 것도 교육이다. 너도 나도 교육개혁의 필요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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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 문호 개방, 교대·사범대 독점 없애야 … 보육교사도 공무원 자격을”
조완규 제18대 서울대 총장(1987~91)과 교육부 장관(1992~93)을 지낸 교육계 원로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장과 한국 생물과학협회장·한국바이오산업협회장 등을 역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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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군 가산점제 재도입, 어떻게 볼 것인가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최근 군(軍) 가산점제 재도입이 추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상임위와 정부 부처 사이에도 의견 대립이 심해지는 양상이다. 재도입에 찬성하는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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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제중, 2015년부터 전원 추첨 선발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이 중학생이 되는 2015학년도부터 서울 지역 국제중학교는 입학생 전원을 서류 전형 없이 추첨으로 선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4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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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미래는 인재에 달렸다 … 5년간 SW 인력 1만 명 선발
2010년 5월 첫선을 보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 시리즈가 2년7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억 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무선사업부 임직원들이 1억 대 판매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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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승부수, 5만 SW대군 직접 키운다
2011년 7월 29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수원사업장에서 열린 ‘선진제품 비교 전시회’를 두 시간에 걸쳐 유심히 돌아봤다. 관람을 마친 이 회장은 사장단에 이렇게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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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음서 제도인가, 조직 충성도 진작책인가
현대자동차그룹의 노사관계가 연일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현대자동차 윤갑한 사장과 문용문 노조위원장은 지난달 26일 주말 특근을 위한 교대 방식과 추가 임금에 합의하고 이달 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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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음서 제도인가, 조직 충성도 진작책인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생산라인. 이 회사는 생산직 신규 채용 때 정년퇴직자 등의 자녀 1인에 한해 가산점을 주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의 노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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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나보다 스펙 낮은데 … 왜 얘가 뽑혔을까
구직 성공을 위해 꼭 챙겨야 했던 스펙(어학점수·학점 등),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 등 이른바 ‘채용 3종 세트’의 중요도가 낮아지고 있다. 회사마다 원하는 인재들을 골라 뽑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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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한의대 합격생 많아 학교선 "가지 마라" 할 정도
상산고 정문에 들어서자 교정을 가득 메운 나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500그루가 넘는 소나무였다. 여기에 감·모과·은행나무가 어우러져 있었고, 장미·모란·철쭉 등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