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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내년 건강보험료율 최소 ‘동결’…코로나 충격 감안해야”
경영계가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최악의 경제ㆍ고용위기 상황에 대응하자는 취지다. 한국경영자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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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700조, 독일은 중기에만 1090조원…“한국만 미지근”
선진국이 신종 코로나 대응책으로 헬리콥터 머니를 뿌리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응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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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 노동자도 급여 보장” 우버·MS·아마존 ‘착한 월급’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아마존 물류센터에서 직원이 분류작업을 하는 모습. [AP=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승차공유업체 우버는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이나 자가격리 지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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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인구 10년 뒤 2배…고령화 충격도 ‘더블’
━ 신년기획 - 55년생 어쩌다 할배 ① 727만6311명. 2018년 말 기준 1955~63년생 주민등록 인구다. 9년에 걸쳐 태어난 ‘1차 베이비부머’는 6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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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노인 인구 만한 730만 베이비부머···고령화 쓰나미 온다
지난해 10월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19 중장년 희망 잡페어'를 찾은 중장년 구직자들이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 신년기획-55년생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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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땅 사면 배 아프다? 소득 격차 큰 사회, 건강 나빠져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41) 2015년 NHK 스페셜 시리즈 ‘우리들의 장래’라는 시사토론 프로그램이 방영됐다. 관료, 전문가, 시청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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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명을 늘리자! 고령자 의료비 부담 커진 일본의 선택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40) 2019년도 일본의 일반회계예산은 101조4571억엔으로 7년 연속 과거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중에서 사회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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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31세 교사의 분노 "월급 170만원, 월세·양육비·교통비 빼면 0"
칠레를 바꾸기 위해 시위에 참가하고 있다는 고교 교사 세바스티안(31)이 산티아고 시내 이탈리아광장에서 임종주 특파원과 인터뷰하고 있다. [이광조 JTBC 촬영기자]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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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기소율, 국민은 40% 검사는 0.1%…검찰 특권 용납 안 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변선구 기자 20191025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힘없는 국민은 40%가 기소됐지만, 법을 집행하는 검사들은 단 0.1%만 기소됐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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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문재인 케어 이후 건강보험의 재정 과제
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 선임 위원 최근 보건의료체계 관련 세계 거의 모든 나라의 주요 과제는 의료 접근성 제고, 의료의 질 제고, 비용 감축으로 집약된다.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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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케어 2년, 진료비 덜내지만…서울 큰병원만 사람 몰린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열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2주년 성과 보고대회에서 한 사례 발표자의 아이를 안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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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원 진료비 깎아주는 노인 연령 65→ 70세 상향 추진
[출처=연합뉴스] 동네의원 진료비를 할인하는 노인의 연령 기준을 65세에서 70세로 단계적으로 올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또 경증환자가 진료의뢰서를 받아서 스스로 대형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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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적자 1조 덜 나서 걱정? 문재인 케어의 '이상한 고민'
[연합뉴스] 건강보험 재정이 7년만에 적자(1778억원)를 냈다. 2017년 8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일명 문재인 케어)를 시작한지 1년 여만이다. 문재인 케어는 2022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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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공시가격 대폭 오르니 복지수당 40여개가 흔들린다
정부가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을 대폭 올리면서 재산세뿐 아니라 건강보험료, 휴대폰 요금 할인 등 40여개 복지 제도가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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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교복, 청년연금·…2019년 경기형 복지사업 어떻게 달라지나
1306만명이 사는 경기도에 2019년 큰 변화가 예고됐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경기지역 화폐가 발행된다. 지역 화폐는청년 기본소득(청년배당)은 물론 산모 1인에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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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인물 초대석] “시골의사여서 안 된다고요? 시골의사라서 더 잘 보입니다”
━ ‘공공보건의료 컨트롤타워’ 이끄는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의 비전 학생운동 도피처로 의과대 선택, 국내 의료계 구조적 모순에 고민해 와… 낙후된 지방 의료현실 체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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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와 세상] 나만의 주치의를 만들자
권복규 이화여대 의대 교수 우리나라 의료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병폐 중 하나는 가벼운 병을 앓는 환자도 모두 커다란 종합병원으로 몰리는 것이다. 긴급한 수술이나 입원 치료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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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치과주치의, 산후조리비…경기도 신설 복지제도 눈길
지난 5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내년도 경기도 본예산 편성안을 발표하는 이재명 경기지사. [사진 경기도] 내년부터 경기도 내 초등학교 4학년생에게 치과 주치의가 생긴다. 또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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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급상승에..대전시도 '자영업 비서관' 두기로
대전시는 폐업한 소상공인을 채용하는 자영업자에게 매달 50만원 주기로 했다. 또 청와대처럼 자영업 비서관을 두기로 했다. 대전시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소상공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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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정부 대책은 본질 외면한 대증요법
최저임금 차등 적용 등 소상공인 요구사항 빠져… 영업비용 증가보다 매출 감소가 더 큰 문제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일자리안정자금 대상 확대와 근로장려금·사회보험료 지원 강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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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지급률 50%로 올려야” 경총 “보험료 2%P 올리면 8조 더 필요”
━ SPECIAL REPORT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연금 제도 개선 방향에 관한 공청회에서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소속 회원들이 ‘지급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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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내년 3.5% 인상, 8년 만에 최고
내년 건강보험료가 3.5% 인상된다. 2011년 이후 8년만에 최고 인상률이다. 건강보험 보장성을 대폭 강화하려는 현 정부의 정책인 ‘문재인 케어’에 필요한 비용을 조달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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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직장인 건강보험료 월평균 3746원 오른다...8년 만에 최고 인상률
[연합뉴스] 내년 건강보험료율이 3.49% 인상된다. 이에 따라 월 평균 건강보험료는 직장가입자 3746원, 지역가입자 3292원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28일 건강보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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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6·13 지방선거 특별기획] 경쟁력 있는 보수 후보 자임하는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
朴 시장 7년 동안 일자리·미세먼지 등 ‘서울살이’ 더 악화돼 … 지방선거는 서민 삶과 가장 밀접, 인물과 능력 보고 뽑아야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월간중앙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