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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밥 싫다" "與 탓 아냐"···집값 하락 고양정 화두는 김현미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김현아 미래통합당 후보. [연합뉴스] 지난 20대 총선에선 여권이 일산 벨트 4곳을 싹 쓸어 갔다. 고양 을·병·정은 더불어민주당이, 고양 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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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의 시시각각] 김대중·노무현 더럽히지 마라
최상연 논설위원 길거리를 걷다 보면 모두가 예외 없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 놀라고, 도대체 어디서들 구했는지 궁금해진다. 마스크 사겠다고 긴 줄에 끼어 서는 노역을 잘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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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당에 영향력 커질까 우려 극한 반발이 김종인 밀어냈다”
━ 측근이 밝힌 ‘김종인 카드’ 무산 전말 김종인 전 대표는 통합당 선대위원장이 될 경우 1000만 중소상공인에 고용지원금 지급 등 중도층을 흡인할 수 있는 전략을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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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싹쓸이 자신한 호남서 '내부 총질'…재경선·탈당 파열음
여당이 4ㆍ15 총선에서 싹쓸이를 자신하는 호남은 더불어민주당 바람대로 될 것인가. 여론 지표상으로는 민주당 지지세가 뚜렷하지만 최근 호남 경선이 잇따라 ‘내부 총질’ 양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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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잡음만 난무하고 실망스러운 여야의 총선 공천
4·15 총선이 한 달도 남지 않으면서 여야의 공천도 거의 마무리돼 가고 있다. 당초 여야가 약속한 인적 쇄신 공천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오히려 공천을 둘러싼 잡음과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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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리’ 걸치고, 고발 당하고… 이벤트성 청년 공천 잔혹사
‘청년’ 간판을 내걸고 총선에 투입된 후보자들의 잔혹사가 반복되고 있다. 정치 경험이나 역량보다 스토리·상품성에만 집중하는 정당들의 관행이 악순환을 낳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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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양다리에 친문 흔적…그런 김미균 알고도 통합당은 왜
김미균 시지온 대표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이번에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를 준비하셨지요?”(이석연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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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황교안 협공, 공천 반발…‘죽을 자리’ 선택한 김형오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관위원장이 13일 국회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왼쪽은 이석연 공관위 부위원장. 오종택 기자 “감투가 아닌 죽을 자리를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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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자리 왔다"던 김형오, 김종인·황교안이 흔들자 직 던졌다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3일 서울 강남병에 공천했던 김미균 현 시지온 대표에 대한 추천을 철회했다. 동시에 공관위원장직을 내려놓았다. 13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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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미균 양다리" 알고도 왜…강남병 공천 미스터리 전말
“이번에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를 준비하셨지요?”(이석연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 부위원장) “네. 그런 적이 있습니다.”(김미균 시지온 대표) “비례대표로 나가려다 민주당이 지역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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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도 비례도 '황교안' 사라졌다···통합당 공천 힘못쓴 '친황'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의 무욕(無慾)인가 무능력(無能力)인가. 미래통합당 공천과 미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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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위·비례연임 두고 몸살 앓는 민생당…형사고발도 거론
11일 열린 민생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왼쪽부터) 유성엽·김정화·박주현 공동대표. [임현동 기자]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등 호남 3당이 통합해 창당한 민생당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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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구 봉쇄" 홍익표도 살렸다…현역 30명 막판 무더기 공천
더불어민주당이 8일 최기상 전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를 서울 금천에, 강태웅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서울 용산에 각각 전략공천했다. 이들 지역에 공천을 신청했던 이목희 전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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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유승희 공천 반발, 민병두 "4년전 이해찬 같은 심정"
4·15 총선을 앞둔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작업이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지만, 공천 결과를 둘러싼 당내 잡음은 현재 진행형이다. 민병두(서울 동대문을·3선) 민주당 의원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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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딱 죽기 좋은 계절’ 5개월 뒤…TK 공천 ‘피의 금요일’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 관 위원장이 6일 TK 공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여러분, 죽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지난해 8월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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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강석호 등 현역 6명 탈락···통합당 TK '피의 금요일'
“여러분, 죽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지난해 8월 미래통합당의 전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현역 의원들을 향해 한 말이다. “여러분이 모신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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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옥중 박근혜, 돌아가는 상황 다 꿰고 있었다
강찬호논설위원 2017년 3월 31일 구속돼 3년간 옥중생활을 해온 박근혜 전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에서 벌어진 각종 현안을 빈틈없이 꿰고 있었다. 불안한 정정, 추락하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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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항마에 이수진, 정진석·박수현 리턴매치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서울 양천갑에 송한섭 전 검사를, 경기 성남분당갑에 김은혜 전 청와대 대변인, 경기 파주갑에 신보라 의원을 공천했다.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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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김진태·정진석 통합당 공천 …현역 임재훈ㆍ김승희 탈락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서울 양천갑에 송한섭 전 검사를, 경기 성남 분당갑에 김은혜 전 청와대 대변인, 경기 파주갑에 신보라 의원을 공천했다. 김형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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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생' 배현진 송파을 공천…홍준표 여전히 '험지 기싸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2019년 12월 17일 배현진 송파을 예비후보가 서류를 들고 서울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배현진 미래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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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특혜는 꿈도 꾸지말라"했지만…靑출신 경선승률 70%
왼쪽부터 정태호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 [연합뉴스] ‘69.2%’. 더불어민주당에서 4ㆍ15 총선 후보 경선이 한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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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구로을 윤건영 확정…통합당 세종 김병준, 청주흥덕 정우택
4·15 총선에서 사실상 양자 대결을 벌이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속속 공천자를 발표하고 있다. 민주당은 1일 서울 구로을에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을 전략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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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지 아니라 사지"···통합당, 이해찬 지역구에 김병준 공천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뉴스1] 미래통합당은 1일 제21대 총선에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전신) 비상대책위원장의 세종 출마를 확정했다.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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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공천 칼 쥔 공병호 "통합당 인재 와도 혜택 없다"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2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에 대해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미래통합당의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대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