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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남·북 정상회담 관련 실무회담을 개최합니다
━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회담이 열립니다. [연합뉴스]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간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의전‧경호‧보도 실무회담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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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강원 영동에 봄 시샘하는 폭설…많은 곳 50㎝ 이상
지난 1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원에 40㎝가 넘는 폭설이 내린 가운데 등산객들이 거센 눈보라를 뚫고 대관령을 중심으로 한 백두대간을 오르고 있다. 4일 밤부터 5일까지 강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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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호남·제주 12일까지 많은 눈…추위는 13일 오전까지
11일 광주 무등산 국립공원에서 눈 덮인 탐방로를 등산객이 걷고 있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대설주의보에 따라 오전 한때 모든 구간 탐방객 입산을 통제했다가 오전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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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평창에 한파주의보…11일 아침 서울 영하 9도
물러갔던 추위가 다시 닥치면서 10일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등지에 한파주의보가 발표됐다. 지난달 25일 최강 한파 속에 출근길 시민들이 서울 염천교 인근을 지나고 있다. 변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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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갔던 추위 10일 낮 다시 몰려온다…서해안엔 황사도
계속된 한파로 지난 6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센트럴파크의 수로가 완전히 얼어붙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연합뉴스] 9일 모처럼 전국의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며 한파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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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한파' 절정…6일 아침 서울 체감온도 영하 19.6도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5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주변 바닷가가 꽁꽁 얼어 있다. [연합뉴스] 입춘(立春)이던 지난 4일부터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한파가 화요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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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한파' 6일 아침 절정…서울 영하 14도까지 떨어져
입춘인 4일 시작된 한파가 6일 절정에 이른 뒤 7일 낮부터 점차 풀리겠다. 최강 한파가 닥친 지난달 25일 출근길 시민들이 서울 염천교 인근을 지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입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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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이라 하늘은 맑은데…최저기온 -20도 혹한, 왜?
3일 평창 올림픽플라자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리허설을 관람한 시민들이 영하의 날씨로 리허설 중간에 퇴장했다. [연합뉴스] 절기상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인 4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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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강추위 계속, 서울 아침 -9도…“화재도 주의해야”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5.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몰아친 지난 12일 서울 광나루 인근 한강이 얼음에 뒤덮여 있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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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눈 온 뒤 한파 … 내일 아침 서울 영하 13도
월요일인 22일 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린 뒤 한파가 닥쳐 23일부터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22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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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밤 눈과 함께 또 한파…23일 아침 서울 영하 13도
월요일인 22일 밤에 전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눈이 내린 뒤에는 한파가 몰려올 전망이다. 지난 10일 오전 전남 나주에서 목포로 향하는 국도 1호선 맛재구간에서 후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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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에 최대 3㎝ 눈 내릴 듯
한파에 이어 13일 서울 등 중부지방에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13일 낮까지 서울에 1~3cm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중앙포토] 13일 정오까지 서울과 경기 남부,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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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단 마라도 빼고 전국이 '꽁꽁'…서귀포까지 영하권
서울 아침 최저 기온 영하 12.6도 등 전국에 한파가 찾아온 1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뚝섬한강고원 선착장에 정박한 배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뉴시스] 올겨울 최강 한파가 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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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엄동설한'…최강 한파에다 폭설 시작됐다
9일 오전 광주 서구 무진대로를 지나는 차들이 눈이 내리면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11일까지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20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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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흐리고 눈·비…9일부터 강추위 온다
8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올 전망이다. [연합뉴스] 8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이후 9일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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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추위에 대처하는 법, 뭉쳐야 산다!
기온이 뚝 떨어졌다. 3일 서울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고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았다. 강추위에 사람만 몸을 움츠린 것은 아니다. 새들도 따뜻한 곳을 찾아 옹기종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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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부터 중부지방 최대 7㎝ 많은 눈 예상
30일 오후부터 31일 아침 사이 서울 등 중부지방에 비교적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중앙포토] 30일 오후부터 31일 아침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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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 내린 뒤 밤부터 추워져…오전엔 미세먼지도 '가득'
23일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비와 눈이 그친 뒤 밤부터는 기온이 크게 내려가면서 추워질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21일 겨울비가 내리는 서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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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22일 올해 동지는 팥죽 안 먹는 '애동지'
22일(금)은 연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冬至)다. 24절기 중 22번째이자 6개 겨울 절기 중 4번째 절기다. 올겨울은 전반부인 12월 초·중순에 강추위가 몰려와 호된 신고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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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월요일 아침 출근길 '눈길' 조심
18일 새벽 중부지방에 눈이 내려 월요일 아침 출근길 시민들 불편이 예상되고 있다. 사진은 17일 오전 눈이 쌓인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교정을 한 시민이 조심스럽게 걷고 있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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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낮 한파 조금 누그러져…주말엔 다시 강추위
연일 한파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14일 대전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 내 얼음동산을 찾은 시민들이 추위가 만든 얼음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11일부터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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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한파경보, 서울·경기도엔 한파주의보
강원도 철원군 수은주가 영하 17도까지 떨어진 11일 경기도 연천신서면 대광리 폐터널에 역고드름이 죽순처럼 올라오고 있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영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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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서·경기동부에 대설주의보…서울에도 최고 5㎝
10일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등지에 많은 눈이 예보됐다. 사진은 수도권 등 중부 곳곳에 눈이 내린 지난 6일 오전 강원 춘천시 우두동의 눈 덮힌 도로 위를 달리는 차량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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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에 옷깃 여미는 출근길, 빙판 걱정 퇴근길
퇴근길 강추위가 닥친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 시민들이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퇴근 길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아침 전국이 찬바람에 꽁꽁 얼어붙었다. 5일 밤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