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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IT시대] 언제 어디서나 TV 시청 지상파 DMB 전국시대 열린다
달리는 차에서도언제 어디서든 TV를 볼 수 있는 시대다. '손 안의 TV'인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이동방송)가 가져 온 변화다. 특히 그동안 서울 및 수도권에 머무르던 지상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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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민심 파악 … 전국 판세도 한눈에
이번 여론조사는 중앙일보.SBS와 14개 지역 언론사가 공동 참여한 매머드급 조사다. 설문대상 1만 명은 단일 조사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전국을 16개 시.도로 나눠 지역별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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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DMB' 내년 전국 시청
내년 하반기에는 전국에서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을 볼 수 있게 된다. 현재는 수도권 일대에서만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방송위원회(위원장 조창현)는 27일 전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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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지상파DMB 14개 사업자 신청 … 방송위 "연내 결정할 것"
방송위원회는 24일 지역 지상파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사업 허가추천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14개 사업자가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단일권역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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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 '조국통일상' 받은 장민호씨 지상파 방송 인수도 개입 의혹
위성TV에서 지상파 DMB(디지털 이동멀티미디어 방송)를 거쳐 지상파 방송까지? 고정간첩 혐의로 국가정보원의 조사를 받고 있는 재미동포 장민호(44.구속)씨가 지상파 DMB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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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DMB' 2007년부터 전국서 시청
방송사의 불참 선언 등으로 표류하던 지역 지상파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정책이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방송위원회는 지역 방송사의 반발을 샀던 단일 권역안을 철회하고 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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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 '종교색 배제' 각서 받기로
경기.인천(경인)지역 새 민영방송(민방) 사업자가 선정됐다. 방송위원회는 28일 '경인TV 컨소시엄'을 새 민방 사업자로 확정했다(그래픽 참조). 방송은 내년 5월 시작된다. 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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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민방 사업자 28일께 확정
경인지역 새 지상파 방송사업자가 28일께 확정된다. 방송위원회는 23일까지 심사위원단을 구성한 뒤 다음 주 중 4박5일 일정으로 합숙 심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후 28일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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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민방 사업자 2개 컨소시엄 참여
경기.인천 지역 새 지상파 방송 사업자 선정이 2파전으로 좁혀졌다. CBS가 주축이 된 경인TV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중기협)가 주도하는 경인열린방송 등 2개 컨소시엄이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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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새 민방 사업자 선정 유보
경기.인천 지역의 새 민영방송 사업자 선정이 무산됐다. 새 민영방송 사업자는 지난해 1월 1일 방송을 전면 중단한 iTV(경인방송)의 뒤를 이을 예정이었다. 사업자 선정이 무산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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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 경인민방 새 사업자 선정 유보
방송위원회가 23일 경인 민방 사업자를 선정하지 못함에 따라 이 지역 1300만 시청자들만 허탈하게 됐다. 이들은 1년 넘게 지상파 지역방송의 시청권을 박탈당했다. 그런데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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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경인민방 새 주인 23~24일께 결정
경기.인천(경인) 지역의 새 민영방송 사업자 선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방송위원회는 심사위원단 구성을 곧 마무리한 뒤 다음 주 본 심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최종 결정은 23~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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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방송' 개국
시민들이 직접 제작해 방송하는 소출력 라디오 방송인 광주시민방송(FM 88.9MHz) 이 1일 오후 3시 개국했다. 광주 북구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소출력방송인 광주시민방송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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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광고 수주액 SBS > MBC 지난달 처음 앞질러
SBS의 월간 광고 수주액이 사상 처음 MBC를 앞질렀다. 1일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에 따르면 SBS는 지난달 466억원(본사 기준)의 TV 광고를 수주해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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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경기·인천지역 새 지상파방송 外
◆경기.인천지역 새 지상파방송 사업자 공모에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와 하림이 구성한 KTB 컨소시엄과, CBS가 주도하는 Good TV, 셋톱박스 업체 휴맥스가 주축인 TVK,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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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YTN에서 볼 수 있을 듯
뉴스전문 유선채널인 YTN이 프로농구를 중계할 것 같다. 한국농구연맹(KBL)의 고수웅 사업이사는 13일 "프로농구 중계권을 보유한 IB스포츠와 YTN의 협상이 마무리 단계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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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V 뒤 이을 새 민방 경기 북부서도 시청
올해 1월 1일 방송이 중단된 경인방송(iTV)의 뒤를 이을 새 민영 방송사업자가 연내 확정된다. 방송 권역도 인천과 경기지역 전체로 확대된다. iTV의 권역은 인천과 경기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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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보기 : IP TV 시대 오는가] "방송·통신 행복한 결합"
디지털 미디어의 총아인가, 기존 미디어를 잡아먹는 킬러인가. 인터넷방송(IPTV)의 도입 문제를 놓고 국내에서 찬반 논쟁이 지루하게 계속되고 있다.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방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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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경인방송, 두번 실패는 없어야
iTV(경인방송)가 뜬금없이 시청자들의 곁을 떠난 지 8개월째를 맞고 있다. 방송위원회가 유독 경인지역민들의 시청권 공백 사태에 대해 정책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시간을 끌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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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방송, 경남 민방 광역 사업자에 선정
부산방송(PSB)이 울산방송(ubc)을 제치고 11일 경남지역 민영방송 광역화 사업자로 선정됐다. 방송위원회는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민영 지상파 사업자가 없는 경남 지역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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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속 TV 세계 미디어 '새 역사'
5월 1일 위성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의 막이 본격적으로 열린다. DMB 본방송으로는 지난해 10월의 일본에 이어 두 번째지만, 휴대전화를 통한 실질적 서비스는 세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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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DMB '지상파 재송신' 사실상 허용
위성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사업의 최대 쟁점이었던 '지상파 재송신' 문제가 사업자 간 자율에 맡기는 쪽으로 결론이 났다. 방송위원회는 19일 "위성 DMB 사업자가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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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광고·총량제, 방송 상업주의 부추겨"
"방송광고 총량제와 중간광고 도입은 방송의 상업주의화를 제도화하는 것이다." 20일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이사장 이명순) 주최로 열린 '방송광고제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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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경인지역 시청자에 채널권 돌려줘야
iTV가 TV 화면에서 사라진 지 10여일이 지났다. 그동안 작금의 iTV 현실에 대해서는 그야말로 책임론만 무성했다. 대주주의 부족한 투자의지, 노조의 무모한 투쟁, 그리고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