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길재호씨 의석 김옥자씨 승계

    길재호·김성곤 두 의원의 탈당이 5일 국회의장에게 통보됨으로써 두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했다. 국회의원선거법에 따라 전국구출신인 길의원의 의석은 김옥자씨(공화당 전국구28번)가 승계

    중앙일보

    1971.10.05 00:00

  • 개원채비…의원동정과 원내단장

    제8대 국회가 오는 26일 개원된다. 국회사무처는 6월 말에 개원준비를 모두 끝냈다. 오는 26일 상오 10시 개원식이 거행될 본회의장은 7대 때보다 29개의 의석을 늘려 말끔히

    중앙일보

    1971.07.13 00:00

  • 공화, 5일 당무회의

    정부·여당은 5일 당무회의를 열고 양대 선거결과를 분석, 8대 국회개원에 따르는 대야대책 및 국회운영방안 등을 협의한다. 5·25 총선 후 처음으로 열리는 당무회의는 길재호 사무총

    중앙일보

    1971.06.03 00:00

  • 공화 52.36·신민 47.64%|총선개표집계 완료

    전국 1백53개 지역구의 투·개표상황의 최종집계가 끝났다. 5·25 총선에는 총유권자 1천5백61만2백58명중 72·2%인 l천1백43만2백2명이 투표에 참가했으며 이중 ▲공화당은

    중앙일보

    1971.05.29 00:00

  • 8대국회의석 공화 113·신민 89석으로

    제8대 국회는 2백4석중 공화 1백13석, 신민 89석, 국민 1석, 민중 1석으로 여당은 과반수 선을 확보했고 야당은 견제세력 구축에 성공, 의정사상 처음으로 여야 의석 분포에

    중앙일보

    1971.05.27 00:00

  • 공화당의 사정

    5·25 총선은 여당의 예상 뿐 아니라 심지어 야당자신의 기대보다도 훨씬 많은 야당의석을 몰고 왔다. 당초 보헌선(69석)을 목표했던 신민당이 전국구까지 89석을 차지하여 야당 단

    중앙일보

    1971.05.27 00:00

  • 7월초 개원

    제8대 국회는 7월 초순 개원,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배정 등 원의 구성을 끝낸 것 같다. 길재호 공화당 사무총장은 27일 『이번 선거에서는 후유증이 없을 것이므로 7월1일 대통령

    중앙일보

    1971.05.27 00:00

  • 5·25총선의 결과

    제8대 국회의원을 뽑는 5·25 총선의 투표결과가 속속 판명중에 있다. 이번 투표율은 73% 내외로 역대 국회의원 선거에 비해 저조한 편이다. 개표의 최종적인 결과는 나타나지 않고

    중앙일보

    1971.05.26 00:00

  • 표의 흐름

    5·25 총선거의 가장 두드러진 결과는 예상을 뒤엎고 신민당이 대거 진출한 것. 신민당은 서울·부산·대구·광주 등 대도시들 석권하고 중소도시와 지방에서까지 대거진출, 25일 상오

    중앙일보

    1971.05.26 00:00

  • 신민, 예상엎은 진출

    5·25총선거는 예상을 뒤엎고 1백53개 지역구중 공화당이 82개 지구에서, 신민당이 69개 지구에서 우세하여 공화당이 기대한 의석은 이르지 못하고 간신히 과반수를 넘기게 됐으며

    중앙일보

    1971.05.26 00:00

  • 불안과 활기와 의외의 삼중주

    박정희 대통령은 25일 밤 9시부터 청와대 대변인실에 내려와 5·25선거 투표진행 상황을 밤을 새워 지켜보았다. 백두진총리와 길재호공화당 사무총장과 함께 TV를 통한 개표진행상황을

    중앙일보

    1971.05.26 00:00

  • 열전 24일 5·25여야전세

    투표일을 앞두고 드러난 전세는 대체로 67년과 마찬가지로 공화당이 방대한 의석을 안고 있는 농촌과 중소도시를 석권할 기세이고 신민당은 서울·부산을 비롯한 대도시와 호남일부지역에서

    중앙일보

    1971.05.24 00:00

  • 청중동원 헬리콥터가 한몫

    『초토화한 싸움터에서 무기도 없이 싸우는 거와 같다』-. 투표일을 하루 앞둔 24일 김홍일 신민당대표서리는 선거에 임하는 심경을 말하면서 『전국의 선거상황을 보고 받은 결과, 선거

    중앙일보

    1971.05.24 00:00

  • (완) 시도별 격전지 르포

    2백18만이란 많은 유권자와 24개란 가장 많은 선거구를 가진 경북은 공화당의 의석 단지. 7대의원 구성 비율을 보면 대구 서구의 조일환, 의성의 우홍구 두 야당의원을 빼놓고는 경

    중앙일보

    1971.05.22 00:00

  • (완) 시도별 격전지 르포

    4·27 대통령 선거에서 보인 호남 야당세의 그림자가 남아 있다. 야당에 표를 던졌던 많은 유권자의 지역 감정이 내면에 남아 있을 것을 걱정해 공화당 후보는 몹시 조심스럽다. 공화

    중앙일보

    1971.05.22 00:00

  • (완) 시도별 격전지 르포

    경기 지역은 그 중심부에 위치한 서울의 영향권으로 여당의 조직과 야당의 「서울 바람」이 맞서 있다. 인천·수원·의정부시와 시흥·고양·광주 등은 서울 바람이 센 곳. 그러나 대통령

    중앙일보

    1971.05.22 00:00

  • 선거 제도의 전면 개혁론

    18일 공화당의 길재호 사무 총장은 『8대 국회에서 선거 제도를 개혁하기 위한 초당적 협의체 구성을 제의하겠다』고 밝히고 『민주주의를 이 나라에 토착 발전시키기 위하여서는 정당 정

    중앙일보

    1971.05.20 00:00

  • 선거제도 전면 개혁

    【보은=이억순 기자】길재호 공화당 사무총장은 18일『8대 국회에서 선거제도를 개혁하기 위한 초당적 협의체 구성을 제의하겠다』고 말했다. 여당 후보지원 유세에 나선 박정희 총재를 수

    중앙일보

    1971.05.18 00:00

  • 전국구 의원 등록의 무효소

    제3공화국 탄생이래 채택된 전국구의원제는 종래에도 숱한 부작용이 노출되어 항상 논란의 대상이 돼 왔음은 주지하는 바와 같다. 지역구 후보자들에게 넘긴 유권자들의 사표를 활용함으로써

    중앙일보

    1971.05.17 00:00

  • 5·25 총회 앞으로 10일

    5·25 총선을 열흘 밖에 남기지 않은 지금 선거전은 중반전에 돌입했으나 유권자의 관심은 너무도 냉담하여 합동연설회에도 청중이 모이지 않아 취소된 곳조차 있다 한다. 이러한 저조한

    중앙일보

    1971.05.14 00:00

  • 야당부재상황의 극복

    유당수의 지역구 입후보 포기로 비롯된 신민당의 파동은 당권투쟁으로 번졌었는데 김홍일 전당대회의장에게 당수권한을 일시 대행케 하고 총선을 치른 다음 당권문제를 처리한다는 선에서 극적

    중앙일보

    1971.05.10 00:00

  • 분위기|선거 제2회전

    4·27 열풍의 흥분이 채 가시기도 전에 맞은 국회의원선거. 입후보등록이 마감된 것과 동시에 주자들은 일제히 5·25 고지를 향한 경주에 뛰어들었다. 「국회안정세력확보」를 내세우는

    중앙일보

    1971.05.07 00:00

  • 여 취약 야 유력구 집중지원

    공화·신민 양당은 5·25 총선거의 중앙당 지원전략을 마련, 집중지원에 나서기로 함으로써 초반부터 여야의 대결상을 드러내게 됐다. 과반수를 훨씬 넘는 원내 안정선을 목표로 하는 공

    중앙일보

    1971.05.04 00:00

  • 「4·27」은 총선에 어떻게 투영되나-대통령 선거결과와 의원선거의 함수 관계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는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대통령 선거의 투표경향과 그 결과가 의원선거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는가를 가려내기는 퍽 어렵다. 이는 두 선거의 성격과

    중앙일보

    1971.05.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