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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주자들의 건강 관리 - 큰 정치인의 건강 비법을 훔친다
조선조 최장수 임금인 영조는 82세까지 52년간 권좌를 지켰다. 사료에 따르면 영조 장수 비결의 하나는 식습관에 있었다. 역대 임금이 하루 다섯 번 먹던 수라를 영조는 세 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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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대통령 ‘깜’인가?-上] 새 닉네임 '복당녀'
■ 친박 인사들의 무조건 일괄복당으로 ‘정치적 완승’ ■ 집요한 친박 복당 요구로 ‘복당녀’ 비난 자초 ■ ‘해당행위자’ 침묵 지원, 당 후보 지원은 거부 ■ ‘박근혜 정치’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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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할 때 준비해야 할 체크리스트
신혼부부들이 처음으로 이사할 때는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우왕좌왕한다. 이사하기 3개월 전부터 준비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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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강재섭 대결 6라운드 시작되나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 ‘정치엔 친구도 적도 없다’ 최근 한나라당 내 벌어지고 있는 상황과 꼭 맞는 표현이다. 강재섭 대표와 박근혜 전 대표의 ‘6라운드 대립’이 초읽기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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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는 평균 재산 ‘역전’
비례대표 후보의 평균 연령은 53.1세다. 전문성과 상징성 때문인지 지역구 후보(51.8)보다 다소 높았다. 각 당은 26일 모두 190명의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한나라당(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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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비례대표 영입 비상
통합민주당은 17~18일 비례대표 후보 신청을 받는다. 당 지지율에 플러스 효과를 줄 수 있는 인사를 비례대표 후보로 내세우느냐는 손학규 대표의 정치력이 평가받는 또 하나의 시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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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 격전지를 미리 가다
서울 송파병‘강남의 호남’ 전·현직 의원 5명 격돌서울 송파병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에 속해 있음에도 지난 20여 년간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들이 단 한 차례도 당선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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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들 ‘박힌 돌’ 빼러 지역구 출격
18대 총선 출마를 놓고 국회 비례대표 의원들의 움직임이 당별로 크게 갈리고 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줄지어 지역구로 돌진하고 있지만, 대통합민주신당이나 민주당 의원들은 장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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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들 ‘박힌 돌’ 빼러 지역구 출격
‘내출혈’ 불가피한 한나라당한나라당 비례대표 의원 21명 중 지금까지 불출마 의사를 밝힌 의원은 단 한 명. 한나라당 비례대표 1번을 받았던 김애실 의원으로 임기 만료와 함께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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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나올라 … 전재희 내세워라
“보건복지여성부 장관감으로 다른 여성 후보를 물색하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주 말 이 같은 지시를 했다고 한다. 사실 그 자리는 전재희 한나라당 의원이 유력했다.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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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진단] 2007 大選으로 가는 7가지 변수&함정
① 이명박, 검증 파고 넘고 대세론 유지할까? - “2002년보다 훨씬 안정적” vs “확신할 수 없다” ② 이명박 대항마, 최적 후보는 누구인가? - “친노 후보로는 한계”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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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칼럼] 남는 게 없는 경선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이 점입가경이다. 레이스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난타전이다. 합동연설회는 판마다 욕설과 몸싸움이고, 입만 열면 흑색선전과 비방이다. 그야말로 ‘지독한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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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남모르게 우울증 앓는다
여성과 달리 질환으로 인정하려 들지 않는 경우 많아 새로운 과학적 진단·치료법 개발되면서 희망의 서광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회 상원의원 밥 안토니오니(48)는 선출직 공직자이자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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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비벌리힐스' 성북동 24시
1. 전직 대통령 부부는 성북동에 집을 사러 왔다 그 집 안주인이 완강히 거부하는 바람에 결국 집을 사지 못했다. 안주인은 함께 집을 보러 온 대통령의 딸이 자신에게 인사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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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의원들 지역구에 도전장
"3년 뒤 한판 붙자." 비례대표 출신 여야 의원들이 요즘 부산하다. 18대 총선에 출마할 지역구를 물색하느라 여념이 없기 때문이다. 이미 지역구를 확정한 의원들은 사무실을 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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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장기 휴강하고 출마하는 교수들
제17대 총선에 모두 100여명의 교수가 지역구 또는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다. 교수의 출마 비율은 13대 때 2.2%에서 이번에는 5.8%로 늘어나는 추세다. 학문적 경륜과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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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86) 서울 구로갑 민주당 장성호 후보
▶ 장성호 상세정보 보기“현역 의원을 포함해 우리 정치인들은 그동안 당의 지시로 움직이는 기계나 다름없었습니다. 정치인으로서 나름의 철학과 소신이 있어야 하는데, 당론에 끌려다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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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민주당 필기시험 치러 공천
유권자에게서 개혁 요구를 받고 있는 일본 정치권에 '공천 필기고사'가 등장했다. 중의원 기준 1백70여석의 거대 제1 야당인 민주당은 오는 7월 참의원 선거부터 출마 후보의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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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총선을 뛴다] 민주당·자민련 부산·울산·경남 전략
민주당과 자민련은 의석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역구에서 당선자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실패하더라도 정당명부제 의석확보를 필요한 득표를 위해 총력전을 펼쳐야 할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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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일부 신당추진 파문]
한나라당발 정계 개편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한나라당 내에서 진보 성향 의원들의 탈당설은 대선 배패 이후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수도권의 일부 의원은 "점점 수구화하는 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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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들, 유능 보좌진 모시기 분주
16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당선자들이 유능한 보좌진을 찾기 위해 분주하다. 당선자들에게 "A급 참모가 스타 의원을 만든다" 는 인식이 보편화해 있는데다 시민단체의 의정활동 감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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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1야 총선체제 발진
국민회의.자민련의 합당 무산으로 인해 내년 4월 총선이 '2여(與)1야(野)구도' 로 치러지게 됨에 따라 여야 3당은 선거전략을 전면 재조정하는 등 선거체제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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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씨, 총선출마 대비 민심살피며 지역구 물색
김영삼(金泳三.YS)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賢哲)씨는 연말께 단행될 '뉴밀레니엄 사면' 에 잔뜩 기대를 걸고 있다. 김대중 대통령이 1일 "IMF형 경제사범과 일반 민생사범.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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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총리 '지역구 출마'
자민련 명예총재인 김종필(金鍾泌)총리가 내년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할 뜻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金총리의 한 핵심 측근은 1일 "총리가 최근 당에 복귀한 이후 내년 총선에서 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