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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희의 퍼스펙티브] 행복지수 5년 연속 세계 1위 핀란드, 비결은 ‘신뢰사회’
━ 핀란드 국민은 왜 행복할까 장동희 전 주핀란드 대사 핀란드가 또다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선정됐다.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는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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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도 비관적, 안전해도 불안…한국인만 이러는 이유
2022년 ‘행복 지수’가 얼마 전 업데이트됐습니다. 유엔 산하 자문기구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지난달 18일 '2022 세계 행복보고서'(2022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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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행복지수, 54위 일본보다 낮다…1위 핀란드, 중국은?
핀란드 겨울. [픽사베이] 한국의 행복지수가 146개국 중 59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는 18일(현지시간)일 이 같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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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클럽 '성장의 한계' 발간 50주년…그들의 예언은 맞았나
지난해 7월 24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택이 불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탓에 산불이 잦아지고 대형화하고 있다. 산불은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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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혁신의 파동" 전세계 5000만명 몰릴 2030년 빅이벤트 [월간중앙]
━ 구루와 목민관 대화 | 박형준 부산시장과 도덕희 한국해양대총장이 조망한 ‘10년후 부산’ “2030부산세계박람회, 지역혁신과 국가균형발전 분수령 될 것”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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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1로 리스크 대응해야"…2022년 아시아 11대 이슈
■ 「 올 5월 출범하는 새 정부는 수많은 외교적 난제를 마주하게 된다.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선 국민의 생각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국내적 지지 없이는 어떤 외교 정책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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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림의 퍼스펙티브] 시민 주도로 공론 만들어 정치인들이 수용하게 해야
━ 민주주의 위기 벗어날 해법은 퍼스펙티브 한국 사회가 겪고 있는 갈등은 심각하다. 굴곡의 역사에 뿌리를 둔 반감의 골이 깊고, 공정을 둘러싼 계층과 세대 갈등은 증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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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탄소 배출 많은 기업 처벌 정책만으로 탄소제로 달성 못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지난 22일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대한상의]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과 관련, 탄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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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준 연구기관 설립과 성장에 기부 보람 느껴"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이하 OJERI)이 한국연구재단의 자율운영 중점연구소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현판식이 9월 7일(화) 오전 11시 고려대 R&D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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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진 “탄소중립 시나리오, 해외 포함” 반기문 비판하자 해명
지난 5월 2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글로벌 녹색성장기구 의장)이 '글로벌 탄소중립을 위한 지방정부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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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불행한’ 유엔인증 선진국
염태정 경제에디터 선진국을 영어로 뭐라 하나. 중학교 때인가, 고등학교 때인가 어느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이리 물으셨다. 나라를 나타내는 컨트리(country)는 쉬운데 그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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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세권 아파트’ 뜨는 이유 있었네…녹지 1위 핀란드의 경험
녹지가 시민 행복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 나왔다. 연구 결과를 확장하면 최근 아파트 가격 상승 요인 중 하나를 가늠해볼 수 있다. 사진은 녹지가 풍부한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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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혁신교육 1번지’ 오산시가 이룬 기적
2011년 혁신교육지구 지정 뒤 시민참여형 교육 콘텐트 잇따라 흥행 교육혁신 성공에 인구 늘고 정주성 향상, ‘AI 특별 도시’ 새 꿈 도전 오산지역 초등학생들이 공자의 영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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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미세먼지 최악…한국 행복지수 OECD 37개국 중 35위
한국의 국가 행복지수 순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한국보다 순위가 낮은 OECD 회원국은 그리스와 터키뿐이었다. 2018~2020년 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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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치이고, 공기까지 최악…韓 행복지수, 37개국 중 35위
한국의 국가 행복지수 순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다 순위가 낮은 OECD 국가는 그리스와 터키 뿐이었다. 19일 한국개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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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실직·인간관계 끊겨…행복마저 거리 둔 젊은층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가운데 젊은 층이 ‘코로나 블루’ 타격을 가장 크게 받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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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영향 세대별로 차이…“노인보다 젊은층이 더 불행 느껴”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가운데, 젊은 층이 ‘코로나 블루’의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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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도 나온 연세대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 성황리 폐막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가 2월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3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lobal Engagement & Empowerment Forum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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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포스트 코로나 대비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포럼 개최
연세대는 이달 4일과 5일 양일간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로 열리는 글로벌 포럼이다. 사진 연세대 연세대학교가 오는 4~5일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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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 ‘GEEF 2021’ 개최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2월 4일과 5일 양일간 제3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lobal Engagement & Empowerment Forum on Sustainable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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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은 길 가려는 청춘들, 다양한 꿈에 날개 달아준다
━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 이야기] ‘미래세대를 위한 협력’ “매일 내가 졸업한 대학의 교육에 감사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접하지 못했을 수많은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지적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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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삭스가 본 바이든 시대 "대중 강경파보다 협력파 셀 것…韓, 협력 촉구해야"
제프리 삭스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장진영 기자]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가 "조 바이든 민주당 행정부에는 대중 강경파도 있겠지만 협력하자는 목소리가 더 클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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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행복조차 표준화한 사회…‘ID경제'시대 열자
━ [더,오래] 전호겸의 구독경제로 보는 세상(3) 전 세계 행복한 나라 1위는 3년 연속 핀란드가 차지했다. 탑10에 랭크 된 나라는 덴마크,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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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지정학 갈등과 코로나 위기, 다자주의로 해법 찾자
강볼드 바산자브 유엔 아·태 경제사회위원회·동북아 사무소 대표 오는 24일은 유엔(UN) 창설 75주년 기념일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전대미문의 지구적 보건 위기와 그에 따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