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내 4층 이상 건물의 79% 2,404동 "화재위험"지적외|2차례 시정명령도 묵살
서울시내 4층 이상 3천54개 건물중 79%인 2천4백4동이 화재위험건물로 지적되어 이미 서울시로부터 2차례에 걸쳐 시정명령을 받았으나 아직도 전혀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
작년 화재때 드러난 미비점 하나도 개선안돼|단전등 규제조치 않아 개수명령도 흐지부지
대왕「코너」화재사건은 복합「빌딩」의 위험요소를 낱낱이 가려내고도 이를 규제치 않고 방치한 행정부재가 불러온 참사이며 막을수 있었던 화재로 지적되고있다. 대왕「코너」는 지난해 11월
-
대왕「코너」에 또 큰불|2·3·4층 전소, 학원생3명 사망|2층서 발화, 삽시간에 번져 12일밤
12일하오11시40분쯤 서울동대문구전농2동620 대왕「코너」(대표 김호진·53) 2층 양품부 중앙계단 천장부분에서 불이나 「빌딩」 2, 3, 4층의 다방·학원·당구장등 1백여 점포
-
대지 천4백87평에 지상7·지하1층|각종업소가 복합된 건물
대왕「코너」는 69년3월24일 준공된 대지 1천4백87평·지상7층·지하1층의 연건평1만9백99평의 철근조 건물로 각종업소가 잡탕으로 들어선 전형적인 복합건물. 이 건물은 김현옥 시
-
도시개조의 마술사 존 포드먼
건축가이며 기업가인 존·포트먼은 어틀랜터를 번화한 거리로 만들고 또 멋있게 만든 장본인이다. 동시에 그걸로 거부가 된 사람이기도 하다. 한때 지방영화관에서 좌석안내원으로 짬일을 한
-
대 참사 그 예방의 길이 없었다
대연 각 화재참사는 고층빌딩 준공 후 불이 났을 때 지금까지 가장 우려하던 대량참사의 본보기-. 이 사건은 가연성물질이 많은 호텔 등 고층건물이 갖춰야할 ▲자체소방설비 부족 ▲인명
-
[프랑스]는 평범을 원한다.
[드골]을 들먹거리지 않고 [프랑tm]를 말하게 됨은 어쩐지 j전하기만 하다. [프랑스]분화로부터 [프랑스]를 말할 순 없을 것이다. 현대세계사에서 [드골]은 [처칠]이나 모택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