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코리아 문화수도] 서울·지방 문화격차 줄이자 … '문화 전국체전' 연다
시흥시가 ‘2016 코리아문화수도’로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 5월 29~31일 시흥시 비둘기공원 일대에서 ‘예술로 놀아보자’는 부제로 열린 제22회 물왕예술제. 코리아문화수도 선정
-
[2016 코리아 문화수도] 지붕 없는 미술관·공연장으로 … 시흥의 대변신 기대되네
우리나라 첫 문화수도로 선정된 시흥시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창조문화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도시의 문화 콘텐트가 부족한 현실에서 문화수도는 많은 국민이
-
훈련비 횡령한 체육교사 등 입건
전지훈련에 참가한 학생들의 훈련비를 횡령하고 대회 기간 도박판을 벌인 현직 교사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대전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4일 선수들 전지훈련비를 가로챈 혐의(횡령)로
-
'고의패배·공금횡령 혐의' 유도 안병근, 광주U대회 심판 맡아 논란
고의패배와 공금횡령 혐의를 받은 유도 지도자가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심판으로 나서 논란이다. 안병근(53) 용인대 교수는 4일 광주 염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유도 심판으
-
7년 동안 107명 부정 선수 … 전국체전 유도 비리 적발
전국체전 유도 종목에서 최근 7년간 부정 선수들이 일부 유도인들의 적극적인 개입 또는 묵인 아래 출전한 사실이 밝혀졌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체전
-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출신 쇼트트랙 코치, 훈련비 횡령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출신 쇼트트랙 코치가 훈련비와 장비 구입비 등을 거짓으로 청구하는 방식으로 2억3600여만원을 횡령해 경찰에 붙잡혔다. 이를 관리감독해야하는 관할 공무원도 뇌
-
시집 가란 말 수천 번 더 들어 … 아파 보니 ‘가야겠구나’
가수 현숙은 화장실도 혼자서는 무서워서 가기 힘들어할 것 같은 앳된 소녀의 모습이다. 최정동 기자 곧 설날이다. 명절날 미혼 남녀들은 “언제 결혼할 거냐”는 ‘문책’을 당한다.
-
수천 번 들은 ‘시집가라’는 말…싫지 않아
곧 설날이다. 명절날 미혼 남녀들은 ‘언제 결혼할 거냐’는 ‘문책’을 당한다. 미혼 직장인들이 설날 가장 듣기 싫은 말은 ‘결혼은 언제 할래, 애인은 있어?’(47.3%)라는 조사
-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外
◆공정거래위원회▶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김재중 ◆특허청▶특허심판원 심판관 최승삼▶정보고객지원국 등록과장 신준호▶상표디자인심사국 상표심사2과장 정익▶특허심판원 안준영 허호신▶산업재산
-
서비스·도전정신 접목해 지방 명문고 만들겠다
대전 한빛고 홍사건 이사장이 올해 창단한 이 학교의 여자 축구팀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 팀은 올해 전국체전에서 8강에 들었다. [중앙포토] 대전 한빛고의 국기봉(높이
-
수건으로 빗물 닦는 육상 … 컨테이너서 대기한 역도 …
28일 인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에 비가 내리자 자원봉사자들이 로고가 그려진 수건으로 트랙을 닦고 있다. 외신이 주목한 장면이었다. [인천 로이터=뉴시스] 인천 아시안게임이 갈수록
-
펜싱 감독 자살 놓고 펜싱계-문체부 다른 주장
국민체육진흥공단 펜싱팀 서모(53) 감독 사망을 놓고 펜싱계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5시56분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선수단 숙소에서
-
펜싱 감독 자살 놓고 펜싱계-문체부 다른 주장
국민체육진흥공단 펜싱팀 서모(53) 감독 사망을 놓고 펜싱계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5시56분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선수단 숙소에서
-
[인터뷰] 복기왕 아산시장 "전국체전 대비 인프라 구축 대중교통 혁신사업 확대"
복기왕 아산시장은 “재평가를 받은 만큼 더욱 겸손한 자세로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채원상 기자]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40대 초반 젊은 정치인이 아산시
-
6월 4일 표심, 누가 마지막에 웃을까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확정됐습니다. 이들은 지금부터 승리를 향해 치열한 선거전을 펼칠 것입니다. 중앙일보 ‘천안 아산&’은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
아산시 내년 예산안 9075억 편성 시의회 제출
아산시청 전경. [사진 아산시] 아산시가 2014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에 편성한 예산안은 올해보다 14.2% 증가한 규모이며 일반회계는 7624억원으로 올해
-
[사람 단신] 김응규 아산시의회 의장 '의정봉사상' 外
김응규 아산시의회 의장 '의정봉사상' 아산시의회 김응규 의장이 25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인배)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국 기초의원들에게 주는 의
-
"예산, 사회복지·교육 분야에 중점적으로 써달라"
아산시가 예산편성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시민 22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사진 아산시] 아산시민들은 ‘사회복지’와 ‘교육’분야에 대한 예산이 가장 중점적으로 투자되
-
[기고] 지방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면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반세기 동안 이어져 온 극한 분열과 갈등의 고리를 화해와 대탕평책으로 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으로써 탕평과 대통합의 방향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필자는
-
[신년 인터뷰] 복기왕 아산시장 “민선 5기 추진 사업 성과 올해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
복기왕 아산시장은 “통학조차 불편을 겪던 오지마을에 마중버스를 확대 도입해 2013년을 대중교통 혁신의 해로 삼겠다”고 말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계사년(癸巳年) 새해는 민선5기
-
프로농구도 심판 매수
아마추어 농구에 이어 프로농구에서도 구단 관계자가 금품으로 심판을 매수한 혐의를 잡고 경찰이 수사 중이다. 부산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2008년 10월 A프로농구팀 양모(42) 지
-
아마 농구도 경기 조작
부산의 한 중학교 농구부 코치 A씨(40)는 지난해 5월 27일 대한농구협회 심판위원장 정모(60)씨의 차명계좌로 100만원을 송금했다. 이튿날 경남 사천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
-
약체 충북 구원투수 될까 … 중원대, 스포츠팀 6개 창단
30일 창단하는 중원대 스포츠단 태권도팀 선수들이 체육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중원대] 충북 괴산의 중원대가 새로 6개 스포츠단을 창단한다. 지방자치단체 등 각 단체가 예
-
'암벽 여제' 김자인 "가장 짜릿한 순간은…"
스포츠클라이밍은 비인기 종목이다. 미국 서부의 거벽에 도전하는 야심 찬 등반가들이 평소에도 클라이밍을 할 수 있도록 실내에 인공 암벽을 만들어 즐긴 데서 유래했다. 재미로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