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서 응할 방침
여·야 총무단은 25일 공화당이 제의한 지방자치제 실시를 위한 특별연구기구 구성문제를 오는 5월14일에 열리는 여·야 총무회담에서 매듭짓기로 합의했다. 민중당의 김영삼 원내총무는
-
지방 자치 제도 연구|초당 기구 설치하자|공화당 제의
공화당은 지방 자치제 실시에 따른 문제점을 연구 검토하기 위한 「초당적인 특별 연구 기구」를 설치하도록 야당에 제의했다. 김동환 공화당 원내 총무는 23일 상오 『25일 열리는 여
-
지자제 실시는 기피할 수 없다
민정에 접어든지 이미 2년 반, 앞으로 집권 임기가 1년여 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정부는 지자제실시를 여태껏 지연시켜왔다. 그동안 정부는 지자제의 합리적인 연구가 끝나지
-
대통령 후보 단일화하자|박 민중당 대표, 재야세력에 협상 제의
민중당 대표최고위원 박순천씨는 9일『재야세력은 대통령 후보 단일화를 실현키 위해 협상할 것』을 제의하고『민중당은 대통령선거전에서 야당연합전선을 펼 수 있게 하기 위해 선거법과 정당
-
교서 기조 연설로 본 여·야의 66년도 설계
외교 문제만은 초당적인 입장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말은 현대 국제 사회의 하나의 조류라고 할 수 있다. 더구나 한국의 경우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의 중간에 자리잡아 「샌드위치」가 되
-
공화당의 정책 기조연설
민중당 정책기조연설에 이어 오늘은 공화당의 정책기조연설이 있었다. 공화당은 여당으로서 필연적으로 현실정치에 대하여 직접적인 책임을 지고있는 만큼 우리의 관심은 민중당의 경우에 있
-
지방 자치제 67년에나 부활?
5·16이후 소멸되어 지금도 끊임없이 주장되고 있는 지방자치제의 부활은 일러도 67년도에 가서야 가능할 것이라는 진단이 13일 내무부에 의해 내려졌다. 13일 내무부는 산하지방 행
-
지방자치실시에 성의를 보여라
앞서 민중당 소속 국회의원 20명은 지방자치제부활문제와 관련해 박대통령에게 공개질문서를 제출, 정부에서 ①지방의회를 구성할 생각인가 ②구성한다면 시기는 언제인가 ③구성치 않겠다면
-
[지방자치]에 난색
공화당은 야당이 신년도 예산안심의의 선행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지방자치제 실시문제에 대해 실효성 있는 자치제실시의 기반이 미급하다는 이유를 들어 지방자치제의 조속한 실시에 난색을
-
캐낸 것은 중량급 정도
새해 총 예산안 심의에 앞서 지난 21일부터 20일 동안 실시되고 있는 국회 12개 상임위원회의 일반 국정감사는 중반에 들어섰다. 각 상임위는 소관별 중앙관서를 먼저 돌아본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