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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성추행' 피해자 5명 진술 확보…경찰 소환 임박한 듯
배우 조민기. [중앙포토] 경찰이 배우 겸 대학교수 조민기(52)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자 진술을 확보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26일 조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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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년마다 ‘내 여자’ 있어”… ‘조민기 매뉴얼’ 폭로
청주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남학생이 조민기(53) 전 교수를 폭로하고 나섰다. 제자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배우 조민기씨가 교수로 재직했던 청주대 연극영화과 학생 사이에서는 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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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성추행 의혹’ 에 가족들 피해...네티즌 SNS에 댓글 항의
청주대 연극학과 학과장인 배우 조민기. 배우 조민기(52)가 청주대학교 교수 재직 시절 제자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면서 그의 가족들의 SNS에 항의 댓글이 쏟아지며 애꿎은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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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빙성 있다” 경찰, 조민기 성추행 의혹 본격 수사
배우 조민기. [중앙포토] 배우 겸 전 대학교수 조민기(52)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내사를 벌이던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22일 “인터넷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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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팔자에도 없는 교수한답시고…” 심경 밝혀
배우 조민기. 배우 조민기(본명 조병기)가 청주대학교(이하 청주대) 교수 재직 시절 제자를 성추행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직접 심경을 밝혔다. 조민기는 21일 방송된 채널A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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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생샷] 한 반서 결혼 세 쌍 나온 시골 고등학교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컷 ② 이재술 한국 사회에서 '58년 개띠'는 특별합니다. 신생아 100만명 시대 태어나 늘 경쟁에 내몰렸습니다. 고교 입시 때 평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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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과 여학생 합성 알몸사진 갖고 다닌 남학생
[연합뉴스] 같은 학과 여학생들의 얼굴을 알몸 사진과 합성해 휴대전화에 가지고 다니던 남학생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5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인의 얼굴 사진을 타인의 알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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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많이 먹고 게을러서 뚱뚱한가?” 입시면접서 막말 던진 국립대 교수
지방의 한 국립대 교수가 입시 면접에서 수험생을 향해 인권침해, 성차별적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학교는 여성과 특성화고 학생들을 불합격처리하는 내부지침을 세웠다고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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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왕세자 빈살만 "피의 숙청? 웃기는 이야기"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 무함마드 빈살만. [AFP=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의 개혁가인가, 집권을 위해 '피의 숙청'을 지휘하는 야심가인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최초로 형제 승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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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남학생들 "여학생 허벅지에 청양고추를"단톡방 성희롱
지방 국립대의 동아리 남학생들이 단체 채팅방(단톡방)에서 같은 동아리 소속 여학생들을 성희롱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대학 측에서 조사에 나섰다. 충대신문이 충남대 동아리 남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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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스의 가족동화 4] 마지막 첫사랑
미노스가 들려주는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는 환상의 가족동화를 토요일에 격주로 게재합니다. 어른동화, 아빠가 들려주는 어린이 동화, 엄마가 읽어주는 아기동화로 단란한 가족의 재미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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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남교사=성추행 가해자'란 고정관념이 낳은 비극인가?
전북 부안의 A중학교 송모 수학교사의 영정 사진. [사진 송 교사 유족]"애아빠가 눈을 부릅 뜨고 죽었어요.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전북 부안의 A중학교 송모(54) 수학교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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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남자 의대생 9명, 특정 여학생 음담패설 중징계 받자 불복 소송
인천의 한 대학 의대 남학생들이 같은 과 여학생의 이름을 거론하며 술자리에서 음담패설했다는 이유로 무기정학 등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이 남학생들은 ‘학교 측의 징계가 부당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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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의대생들끼리 술자리서 특정 여학생 음담패설"...인하대 9명 무더기 징계, 당사자들 반발
인하대 로고 [연합뉴스] 인천의 한 대학 의대 남학생들이 같은 과 여학생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술자리에서 음담패설 했다는 이유로 무더기 징계 처분을 당했다. 이 남학생들은 ‘학교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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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째 베트남 유학생 축구대회여는 중소기업인..경비 9000만원 전액 지원
지난 1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충남대학교 종합운동장.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축구경기가 한창이었다. 스탠드에는 응원의 함성이 가득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들은 한국 대학에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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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5년전 미군 장갑차에 딸 효순양 잃은 신현수씨…"딸 떠난 건 너무 가슴 아프나 추모행사가 반미로 흐르는 건 반대"
“딸이 세상을 떠난 건 너무나 가슴 아프죠. 많은 분이 기억에 주는 것도 고맙습니다. 하지만 반미운동에는 반대합니다. 국가안보를 위해 한·미 공조는 중요합니다. 추모행사가 반미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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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학생을 상습 폭행했다고? 울산 우신고에 무슨 일이…
울산 우신고에 재학중이 학생들이 지난 5일 SNS에 올린 글 캡쳐. 울산 우신고 학생들이 교사에게 상습 폭행당했다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주장했다. 울산교육청은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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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남자 학번들은 기생 계층"…한 명문대 출신 남성의 반성문
지난 2012년도에 쓰인 '한 80년대 학번 남자의 반성문'이 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꾸준히 읽히고 있다. 자신을 '진보 무당파'라고 밝힌 우한기씨는 한 매체의 칼럼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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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TONG역기] 스타강사 댓글 알바 논란이 뭔가요?
인터넷 강의 업체들의 댓글 알바 논란이 결국 수면 위로 터져 나왔다. 소위 1타 강사들의 치열한 경쟁의 이면에는 ‘본인은 치켜세우고 상대는 깎아내리는’ 댓글 알바가 있다는 비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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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페루에서 온 내 딸 아말리아, 예쁘게 잘 컸죠?
임지연씨(41)와 아말리아(20)가 11년 만에 처음 만나 활짝 웃고 있다. [사진전민규 기자] 서울 잠실에 사는 주부 임지연(41)씨 집의 냉장고에는 한 외국 여자 어린이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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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두 윤아 사이서 미묘한 줄다리기 재미있었죠”
드라마 ‘더 K2’는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지창욱은 “마지막 장면을 미리 스페인에서 찍었지만 그게 상상인지 실제인지 몰라서 비극으로 끝나지 않을까 싶었다”며 “개인적으로는 새드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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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늑장 출동' 항의 시민들 수갑·구금 논란
경찰이 늑장 출동에 항의한 시민들에게 수갑을 채워 논란이 일고 있다.전북지방경찰청은 24일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이모(56)씨와 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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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2017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도올이 묻고, 안희정이 답하다 “대통령 리더십을 혁명하고 싶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1983년 고려대 철학과에 입학해 도올의 수업을 들었으니 그의 직계 제자라 할 수 있다. 당시 도올이 헤겔철학을 강의하면서 누누이 강조한 언설을 아직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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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톡톡 6회] 교육
맘스토크 6회 (교육) 참여자 : 금수저 링거맘, 봉천동 버럭맘, 체력 짱짱맘, 효창동 현모양처, 낙성대 앨리스, 평촌 이지맘(6명) 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