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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종량제 全사업장 학대실시 - 전국 호텔.백화점.병원등 대상
정부는 생활폐기물에만 적용해온 쓰레기종량제를 호텔.백화점.병원등 일부 사업장 폐기물에도 확대적용키로 했다. 총리실은 27일 쓰레기종량제 도입 이후 생활쓰레기는 줄었으나 사업장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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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를 새 활력소로
지자제가 부활된지 5년이 지났고,광역단체장 직접선거가 실시된지 2년이 지났어도 번듯한 지역경제 활성화대책이 성안된 것은 아직 없다.이래가지고는 30년만에 지자제가 부활됐다고 좋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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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교육세法 10년 연장 반발커 시행 미지수 - 敎改委 '재정' 토론회
교육개혁의 성공을 위해 99년 이후에도 국민총생산(GNP)의 5%를 교육에 투자해야 한다는 정책방향이 대통령 자문기구인 교육개혁위원회에 의해 제시됐다. '5.31 교육개혁안'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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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산 판결계기 사유지공원문제 총점검 - 외국 경우
공원조성사업에 정부.지방자치단체.민간단체가 합심해 가장 역점적으로 노력을 들이고 있는 국가는 일본과 미국. 일본의 경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예산중에서 공원조성사업에 투자하는 비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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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산 판결계기 사유지공원문제 총점검 - 전문가 제언
“미보상공원중엔 사유지비율이 60%를 넘는 곳이 대부분이어서 엄청난 금액의 보상재원을 마련하는 것이 미보상공원문제 해결의 가장 큰 관건입니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서 초빙연구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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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충남북지사 잦은 서울원정 국고보조금 로비
“약속한 사업은 태산같은데 임기는 다가오고 돈은 없고….” 새해 들어 지방자치단체장과 소속 공무원들의 서울.과천 나들이가 더욱 잦아졌다.내년 차기 단체장 선거가 다가오기 전에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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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봉사센터 앞다퉈 설립
지역 자원봉사센터를 설립하려는 지방자치 단체들의 열기가 뜨겁다. 이에따라 내무부는 20억원을 들여 올해안에 25개의 자원봉사센터를 설립키로 하는 한편 민간단체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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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무관심 걱정된다
지난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영수회담의 첫 화제는.의외에도'개막을 사흘 앞둔 겨울유니버시아드 대회였다.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겨울올림픽유치까지 성사시켜야 되지 않겠느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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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국고전용 허용
내년부터 지방자치단체가 중앙정부 국고보조금을 한결 편리하게 쓸 수 있게된다. 재정경제원이 12일 발표한.지자체 국고보조금 지원제도 개선방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지자체가 A사업에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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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과감히 지방세 전환할 때
지방자치단체가 재정적으로 독립하는 길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자체 역량을 키우는 게 최선이라는 점엔 이론의 여지가 없다. 문제는 재정이 취약한 지역일수록 사회간접자본(SOC)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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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의회,기초자치단체에 배정된 광역단체 사업비 삭감
기초자치단체의 의회가 광역단체의 교부금 삭감등에 맞서 기초자치단체에 배정된 광역단체의 사업비를 깎고 있다. 제주시의회 예결위는 최근 청소년거리조성 사업비(10억원)와 제주발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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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골프관광 규제 논란-문체부,홍보.알선업체 등록취소도
당국이 해외 골프관광을 강력히 규제하고 나서 여행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문화체육부는 최근 한국관광협회와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를 통해 전국 여행사들에“일부 아시아국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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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순위 잘못.주먹국구행정 '합작'
맑은물 공급 종합대책의 가시적 성과가 보이지 않는데 대해 환경부는“투자에 대한 효과가 나타나는데는 시간이 걸린다”고 말하고 있다.그러나 전문가들은“투자우선순위가 잘못됐고 사업시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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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예산실 97예산案-重複예산 문제
중복예산 편성문제도 본격 예산심의에 들어가면 뜨거운 쟁점거리다. 법제예산실은 9조2천억원에 이르는 국고보조금중 특히 민간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원분이 중복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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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내년도 국고보조사업비 최고 2배이상 늘어
대전.충남의 내년도 국고보조사업비가 올해보다 최고 2배이상 크게 늘어나 각종 대단위 사업이 다소 순조롭게 진척될 것으로 보인다. 국고보조사업은 중앙정부가 각 부처나 지방자치단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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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제시 '경쟁력 10%이상 높이기'방안 내용
정부가 9일 내놓은 「경쟁력 10%이상 높이기」방안은 공공부문의 생산성 제고와 공단용지 가격인하등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분야별 주요 내용을 요약한다. ◇공공부문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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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건설부,일한만큼 예산 지원
경쟁의 사각지대인 정부 부문에도 일 잘하고 생산성이 높은 지방자치단체에는 돈을 더 많이 지원하는 등의 성과급 제도가 도입되고 있다. 농림부가 처음으로 농정(農政) 추진성적이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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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郡 원전 再허가 不可결정에 중앙정부.韓電 갈등 증폭
전남 영광군의 원전 5,6호기 건축 재허가 불가 결정으로 국책사업을 둘러싼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갈등과 파문이 증폭되고 있다. 영광군의 불가 결정에 맞서 한전측이 11일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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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환경 규제지역 地自體 오염방지소홀땐 보조금 삭감
앞으로 오존.이산화질소등 대기오염이 악화돼 「대기환경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시.군이 오염 방지대책을 제대로 실천하지 않을 경우 국고보조금 삭감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환경부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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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농촌 노총각 장가보내기 사업 나서
『노총각 혼사는 나주시에서 맡겠습니다.』 전남지역 지방자치단체중에서는 처음으로 나주시가 농촌 노총각 장가보내기 사업에 나섰다.나주시는 시청 가정복지과와 관내 24개 읍.면.동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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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원,감사원에 5월 정기감사서 18건 지적 받아
규모나 영향력에 있어「슈퍼 부처」로 불리는 재정경제원이 감사원의 정기감사에서 혼쭐이 났다.지난 5월6일부터 18일까지의 감사원 정기감사에서 재경원은 전에 없이 엄격한 감사 공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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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통개선안 어떻게 됐나
지난 5월의 「96 서울시 교통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돼 온 서울시와 관련부처간의 「18개 제도개선안」 협의가 대충 일단락됐다. 결과부터 얘기하면 서울시는 10건을 성공했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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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제논리보다 '힘'에 좌우
국회의 가장 큰 기능은 국가예산의 심의.확정이다.「(국민)대표 없는 곳에 과세(課稅) 없다」는 말은 이를 단적으로 설명하는 금언이다.그러나 우리 현실은 어떤가.정부가 세목을 신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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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 활성화된 외국
댄스그룹 Ref의 활동 모습이 최근 TV에 방영될 때 시청자들은 그들 뒤로 내비치는 이국의 풍광에 무관심했는지도 모른다. 그들이 내놓은 뮤직비디오는 지난 4월 싱가포르에서 10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