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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건강] 영양제? 몸에 좋다고 막 먹으면 O양제
봄은 영양 보충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계절.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운동·활동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은 천연식품을 통해 보충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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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과 꼴지 그리고 '밥의 힘'
우등생은 뭔가 특별한 것을 먹는다 Ⅰ - 먹거리 건강한 신체에서 건전한 정신이 나온다고 했다. 필자가 강의하는 공부원리의 모토처럼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성적은 쑥쑥'을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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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갈까 … 말까 … "로또 찍는 것 같다"
지난 17일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원서 접수를 앞두거나 진행 중인 수시 2학기 응시를 놓고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올해부터 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이 가채점을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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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의 증상과 예방, 치료
눈이 건조하고 뻑뻑하시다구요? ◇ 안구건조증이란? 안구는 항상 눈물에 의해 촉촉하게 젖어 있어야만 하는데 이런 눈물은 눈물샘에서 계속 생성되어 눈물 층을 형성하여 눈을 둘러싸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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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영 박사의 맞춤 건강 처방
◇ 최서영 박사는… ▲ 경희대 한의학 박사 (전공:간장 내과) ▲ 경희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임상강사 역임 ▲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내과주임교수 역임 ▲ 동국대학교 한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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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정부 "연금개혁 후퇴 없다"
'뜨거운 감자'인 연금제 개혁을 둘러싸고 한달째 계속되고 있는 프랑스 정부와 노동계의 힘겨루기가 한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하다. 정부 개혁안에 반대하는 공공노조들의 파업.시위사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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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육 문제에 나도 한마디…
대입 수능시험이 지난해보다 쉬웠다는 성급한 언론 보도 탓에 한 수험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버거운 학원 수업에 지친 초등학생 한 명은 비관 자살했다. 이들의 죽음은 새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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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입전형 끝나기도 전에… 재수 바람 거세다
대입전문학원 종합반 등록을 위해 사흘 전에 상경한 金모(18.고3)군은 21일 서울 서초구의 한 대입학원에 원서를 내러 갔다가 깜짝 놀랐다. 원서접수 첫날인 이날 오전에 일정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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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막바지 건강, 이렇게 챙기자!
대입 수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시험이 다가옴에 따라 수험생들중에 체력이 달려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많이 보게 된다. 또한, 그간의 육체적, 정신적으로 심한 피로가 누적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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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난 여파… 야간대에 불이 꺼진다
지방의 야간대학생 수가 크게 줄고 있다. 경제난과 구조조정 여파로 신분이 불안해지고 수입이 줄게된 직장인들이 ‘주경야독(晝耕夜讀)의 꿈’을 접는 경우가 많아진 때문이다. 또 대학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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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전형료 장사" 비난
서울 J고 3학년 李모(18)군이 이번 대학입시에서 대학에 낸 전형료는 총 43만원. 지난해 말 네 개 대학의 정시모집에 지원하면서 기본 전형료 3만원, 논술 포함 전형료 3만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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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점수로 어디 갈까]
12일 수능 성적표를 받아든 85만여 수험생과 가족은 치솟은 수능 점수에 기뻐하지도 못하고 속만 썩이고 있다. 사설 입시기관들이 내놓은 대학.학과별 예상 지원가능 점수가 역대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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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4~5점 올라갈듯"
15일 실시된 200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언어.수리탐구Ⅰ영역이 쉽게 출제된 반면 수리탐구Ⅱ영역이 까다로웠다. 이로 인해 지난해를 기준으로 3백50점 이상을 받을 상위권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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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원서 마감…하향 안정지원 뚜렷 중위권大 경쟁 치열
전국 94개 대학이 30일 200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하향 안정지원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수도권지역 중상위권 대학의 경쟁률이 치솟았다. 특차에서 탈락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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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끝난 고3·중3 지도]해방감 이해하되 한계분명히
수능이 끝났다. 내달이면 일부 지방의 연합고사도 끝나 고3.중3 수험생들이 그간의 족쇄 (?) 에서 풀려나게 된다. 이들 청소년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 먼저 상당수 부모들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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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입시병과 '보도강령' 합의
"교육부 기자단이 자발적으로 대입보도강령을 만든 것을 경하합니다. 우리 교육 발전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9일 오전8시40분 서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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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첫 지방 '출장 입시'…수험생 상경 부담 없애
Y대 경영학과 1학년 黃모 (21) 씨는 지난 1월 논술고사와 면접을 보기 위해 서울을 오가며 길거리에 쏟은 돈을 생각하면 지금도 아깝다는 생각이다. 어머니와 함께 상경한 黃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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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기업의 명예퇴직등 고용불안 확산으로 공무원시험에 수험생 몰려
일반기업의 명예퇴직.감원바람등 고용불안이 확산되면서 임금은 기업보다 적더라도 비교적 안정적인 공무원 시험에 수험생이 더욱 몰리고 있다. 공직이 이처럼 인기직종으로 떠오르는 것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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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 떨어진 수능성적 수험생 충격
96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점수 하락폭이 예상보다 훨씬 큰것으로 드러나면서 일선 고교에 진학지도 비상이 걸렸다. 23일 고교 진학담당교사들에 따르면 상당수 고교에서 수능시험후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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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대학들 내년도 입시일정 못정해
새학기가 시작된 지 한달이 되도록 대구지역 대학들이 내년도 입시 일정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고3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지역대학들의 본고사 실시여부에 대한 결정이 언제쯤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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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수능시험앞으로 15일 부모 먼저 조바심 버려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지는 대입 수능시험(23일)이 약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과 그 가족들의 스트레스 지수도 급격한상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크든 작든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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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바뀐 대입제도/지방수험생 불안 커졌다
◎서울비해 입시정보 어두워/학교·학원도 진학지도 못해 지방의 대입 수험생들과 학부모·교사들은 올해 더욱 불안해하고 있다. 내년 대학입시제도가 대폭 바뀜에 따라 겪고있는 혼란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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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직업훈련소 총정보(기술로 새길 찾는다:상)
◎돈 한푼 안내고 자격증 딴다/첨단기술에서 도매·미용·제빵까지/정부기관·기업체·개인운영 등 3일부터 시작되는 후기대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수험생을 둔 가정은 초조와 불안한 나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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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모집대 저조 순수후기대 강세/양극화 뚜렷/후기대 원서마감
◎막판 눈치작전 극심/지방·신설대 경쟁률 높아/고득점 소신지원… 인기과 “폭발지원” 전국 73개 후기대(36개 분할모집대 포함) 원서접수 마감일인 15일 각 대학 접수창구는 한꺼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