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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 집중력 높이는 체조와 식단
양희정(한국외대 일본어과 2?사진)씨는 고3 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수능 날이 다가올수록 불안하고 초조해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웠다. 오랫동안 앉아서 공부한 탓에 허리도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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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이만기 … 입시 전문가·중앙유웨이교육 평가소장
수학능력시험(11월 10일)이 한 달 남았다. 집안에 고3이 있든 없든 온 국민이 마음속으로 ‘힘내라!’고 응원하는 시즌이다. 입시 전문가 이만기(50) 중앙유웨이교육 평가소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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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의사들의 머리, 달러 버는 데도 쓰자
양영유정책사회 데스크 의대는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간다. 전국 70만 명의 수험생 중 0.5% 안에 들어야 붙는다고 한다. 26개 대학 의예과 정원은 1372명, 치의대 4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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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입 정시 지원전략 어떻게
올해 수능시험이 어려워진 탓에 수험생들의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특히 재수생과 상위권 수험생의 강세에 중위권 수험생의 갈등이 크다. 정시모집 수험생의 고민을 유형별로 분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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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칼럼] 시도 때도 없이 울려대는 이명(耳鳴)
일상생활에서 매우 피로했을 때나, 껌을 오래 씹은 다음, 감기가 걸렸을 때 등 한두 번쯤 일시적으로 이명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그런데 이런 일시적인 현상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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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건강관리 더 늦기 전에 시작해야
본격적으로 수험 철에 접어들었다. 대입 수학능력 시험까지 두 달 남짓, 학생과 학부모 모두오랜 기간 동안 공부한 결실을 확인할 수 있다는데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혹자는 ‘공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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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40대 여성가장인데 매달 적자의 연속이라 어찌해야 할지
Q 서울 동대문구에 사는 신모(48)씨는 혼자서 자녀 2명을 키우는 여성가장이다. 큰아이는 대학생이고 작은아이는 두 달 후 대입 수능시험을 치르는 고3 수험생이다. 그러나 봉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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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웰빙 식탁 ⑨ 수험생을 위한 음식
여름은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에겐 최대의 고비. 덥고 짜증난다고 휴식·수면을 충분히 취하기도 힘든 형편이다. 일부는 피로·불안·불면·신경과민을 호소한다. 여학생은 생리 불순·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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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입학사정관전형 준비때 이것만은…
대학입시 입학사정관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여름방학을 전후한 2개월은 중요한 시기다. 그 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합격전략을 고심해야 한다. 지난해 합격생들에게 이 시기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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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미국도 정착까지 100년 … 서두르는 건 포퓰리즘”
고려대는 올해 고3 학생이 치르는 2011학년도 입시에서 전체 모집 정원의 절반을 입학사정관제로 뽑는다. 지난해 23.5%(886명)에서 55.6%(2320명)로 확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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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집중력 높이는 3가지 방법
여름은 수험생이 넘어야 할 가장 힘겨운 산이다. 더위가 가뜩이나 지친 몸을 무겁게 하고, 스트레스와 운동 부족에 의한 만성피로가 학습효과를 떨어뜨린다.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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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니 허탈하고 붙어도 고달프구나”
새벽 닭이 울 즈음인 오전 5시.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노량진 공시족’ 백성찬(29·가명)씨는 바쁘게 가방을 챙겼다. 6시 시작되는 새벽 특강(국어)을 듣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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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도전, 오히려 지금이 기회?
이명박 정부에서 쏟아내는 각종 공무원 정책으로 인해, 혹시 신규채용에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수험생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하지만 공무원 감축은 곧 공무원 신규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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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노무현 정권의 '정책 실험'
노무현 정부에서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정책 분야는 교육과 부동산으로 꼽힌다. 교육정책 5년의 핵심은 '평준화'였다.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뒷전으로 미룬 채 전국의 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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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에 300만원까지… 고액 컨설팅 성행
올해 도입된 등급제 수능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정부가 혼란을 줄인다고 수능 점수 발표를 앞당겼지만 이는 ‘언 발에 오줌 누기’에 불과하다. 논술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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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준화 수능 등급제' 고통스러운 후유증
수능이 끝난 지 닷새가 지난 20일 오후 7시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K논술학원. 자연계 수리.과학 통합논술을 가르치는 학원 수업에 고3 수험생과 재수생 130여 명이 빼곡이 들어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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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학습 관리법 - 자녀의 성적과 부모의 역할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학부모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그렇다고 부모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여도 안 될 것이다. 타율적인 공부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자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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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0 엄마의 수능챙기기 프로젝트
수학능력시험(11월 15일, 이하 수능)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지금껏 열심히 준비해온 수험생이나 뒷바라지를 해온 부모는 긴장과 부담이 더 커지게 마련이다. 수능 100일 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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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경쟁 바람에 고위공무원 ‘60년 철밥통’ 흔들린다
■ 고위공무원 꿈 덜미 잡는 새 복병 ‘역량평가’ ■ 인사 실권 쥔 중앙인사위 시어머니 노릇 톡톡 ■ 계급제는 폐지, 직무등급제 신설 희비 엇갈려 ■‘ 다른 부처 싫다’ 친정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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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色을 드세요
마늘·파·양파·배추 같은 하얀색 채소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춘다. 우리나라 30, 40대 여성이 닮고 싶어 하는 ‘롤 모델’에는 과연 누가 있을까? 2년 전쯤 잡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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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논술 스트레스 줄일 수 없을까?
우리 사회가 논술시험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신문과 함께 배달되는 광고 전단지에 논술학원이 빠지지 않는다. 유치원 논술교실이 있고 초등학교 독서 논술학원이 있다. 동화책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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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는길] 중위권 경쟁률 치열할 듯…신중하되 과감하게!
7일 서울 동성고에서 열린 서울시교육청 주최 2007학년도 대입 설명회에 참석한 서울지역 고교 진학지도 교사들이 정시모집 지원 전략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혜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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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T 토플시험 응시생 "제발 시험 좀 칩시다"
지난달 국내에 새로 도입된 '인터넷 토플시험(iBT, Internet-based Testing)'에 대한 응시생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미국 측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서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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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몸에 좋다고 막 먹으면 O양제
봄은 영양 보충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계절.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운동·활동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은 천연식품을 통해 보충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