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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근석씨에 훈장 추서
국무회의는 지난 10일 경찰관을 도와 소매치기범을 잡으려다 범인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고(故) 李根石씨에게 국민포장을 추서키로 의결했다. 국무회의는 다음과 같이 서훈자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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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아역스타의 명암
어린이들의 가장 친근한 벗 텔레비전.멀티미디어 시대를 맞아 직접 영상속으로 진출하려는 어린이들과 저녁마다 TV앞에 모여 어린이 프로그램을 보는 아이들은 어떤 꿈과 무슨 생각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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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창구 직원 근무시간 안지키고 퇴근
지난 2월17일 지갑을 소매치기당해 은행에 수표 분실 신고를하러갔다.서울지방법원 북부지원에서 공시최고 신청서를 받아와야 한다기에 24일 토요일 북부지원을 찾아나섰다.방학동에서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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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중국인-제임스 왕 지음
중국인들이 어떻게 욕하고 싸우고 배설하고 주정하는지 알고 싶은 사람이나 중국에 가서 엉뚱한 말을 해 웃음거리가 되고 싶지않은 사람들을 위한 일종의 실용 중국속어 용례집.베이징(北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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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먹세계
북한의 주먹세계에도 「대형(大兄)」이 있다.69년에 숙청된 김창봉(金昌奉)前민족보위상이 바로 주먹들의 정신적 지주다. 백영길씨는 『주먹세계에선 김일성보다 김창봉을 더 존경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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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동안 감방 생활 71세 소매치기 영장
○…서울북부경찰서는 18일 지방에서 서울에 사는 친구집에 놀러왔다 귀향비용을 마련하려고 마을버스 안에서 소매치기를 한 혐의(절도)로 김종오(金宗吾.71.부산시남구망미동)씨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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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2명 오락실 강도/지하철 소매치기 검거
○…6일 오후9시10분쯤 부산진구부암3동387 광장오락실에서오락을 하던 10대 2명이 강도로 돌변,주인 吳세권씨(35)의손발을 묶고 현금1백70만원과 오락기 키판 2개등 3백2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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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우연히 형사 부인이었다" 거짓말 서울경찰청
"이렇게 순한 형사가" ○…소매치기 피해자 조작사건이 21일 중앙일보에 보도되자 서울 경찰청 관계간부들은 처음 『터무니 없는 일』 『형사가 현장을 덮쳤는데 우연히 피해자가 자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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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계몽 영화 경찰이 만들었다|부산지방경찰청 석달간 3편 제작
부산지방 경찰청이 전국 최초로 어린이 교육용 방범 영화를 제작, 부산시내 국교생들을 상대로 시청각 교육에 나서기로 해 화제. 어린이의 방범 및 질서의식을 높이고 준법정신을 심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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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KBS 제2TV 『TV손자병법』(19일 밤8시5분)=「애꾸눈 장」. 지방에서 근무하던 장필호가 본사자재과로 발령이 나자 이 과장은 남자사원을 받게 돼 신이 나지만 박동기는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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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중대장이 두차례 소매치기
서울지방 철도청 공안담당관실은 15일 지하철역 구내에서 소매치기한 서울 가리봉동 한국전자부품공업(주) 예비군중대장 정수남씨(39·서울 연희동)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정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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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구두도 세 차례 수선|시댁가업 이어받아 32년간 구두수선 명동의 터줏대감 정정애씨
명동의 터줏대감「스타 사」의 여주인 정정애씨(52). 그는 유행의 첨단을 몰고 오는 명동의 한 귀퉁이에서 한눈 팔지 않고 헌 백과 헌 구두 고치기에 일생을 바쳐 온 여성이다.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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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대량 밀매 18명 영장
【부산=정용백 기자】부산남부경찰서는 15일 히로뽕 5㎏ 시가 50억원 상당을 부산·대구·진주 등 지방 대도시 유흥가에 판매해온 히로뽕 밀매조직을 적발, 부두목 문병수씨(47·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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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기강 이대론 안된다/잦은 탈선 사례가 주는 충격(사설)
공권력의 정당성은 그것이 공익을 추구하고 공정하게 행사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민주법치국가에서 그것은 또 실정법규에 따른 업무집행을 요구한다. 이같은 관점에서 최근 지상에 보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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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기 근절 최대 역점
노태우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 『올림픽 이후 물가·노사문제 등 사회·경제적 쟁점이 증대되고 그로 인해 국민불안과 정국의 앞날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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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신고 시민 보복폭행
서울지검 북부지청 정진영 검사는 22일 조직의 뒤를 돌봐주던 정보원을 경찰에 신고한 시민을 대낮 시내버스 안에서 도끼 등으로 보복 폭행, 중태에 빠뜨렸던 조직 소매치기단 두목 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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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방범 비상령|서울시경 소매치기등 집중 단속
서울시경은 17일 전국체전에 전국의 선수·임원등 대규모 선수단이 참가함에 따라 강·절도등 각종 범죄가 많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17일부터 25일까지를 사회질서 사범 일제소탕기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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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범죄」소탕령| 가정파괴범·금융기관 털이 등
서울시경은 5일 가정파괴사범과 금융기관 강·절도사건 등 최근 잇따르고 있는 5대 강력사건에 대한 소탕령을 내리고 12월말까지 매일 2만여명과 경찰을 투입, 방범비상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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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민생활 안정을 위한 캠페인|「실탄」이 모자란다
『제기랄, 실탄이 있어야 전쟁을 하지』-. 서울 K경찰서 양형사(41)-. 길가에 낡은 포니 승용차를 세워놓고 썰렁한 호주머니를 뒤지며 투덜거린다. 지난 5윌9일, 관내에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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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남편 보험금 천5백만원
11일 하오 6시 쫌 서울 영동시장∼역삼동 시내버스 안에서 박규선씨 (36·여·서울 역삼동747의1)가 교통사고로 숨진 남편의 산재보험금 1천5백70만원 권 자기앞수표를 핸드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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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복권은 2장인가
추첨하던날 이웃11명이 번호확인, 그번호의 복권은 서울서 판매했다, 확인한 사람 너무 많아 잘못본 것은 아닌듯 『1억원짜리 복권은 틀림없이 내가 갖고 있다가 잃어버린것이다. 복권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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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신고 국교생 잔당이 보복폭행
소매치기현장을 목격, 범인을 피해자에게 알려 붙잡게한 국민학교 어린이가 소매치기 잔당에게 보복폭행을 당하고 신변의 위협을 느끼자 부모들이 지방으로 피신시켰다. 지난15일 하오2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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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3)제80화 한일회담
일본은 우리가 독도에 대한 영토 선언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저희땅이라고 우기고 있다. 소매치기가 남의 지갑을 몰래 꺼내 가서는 그것이 자기 것이라고 공고한후 주인이 언제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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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고리대금 단속
이해구치안본부장은 12일 여름철 휴가기간동안 고속도로 전구간과 피서지를 잇는 지방도로를 교통편의 제공대상지역으로 정해 교통경찰관들은 「숨어있다 적발하기」 등 함정단속을 삼가고 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