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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다음달부터 신용카드로 세금낸다
남양주시는 신용카드로 각종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남양주 시민들은 다음달부터 재산세를 비롯, 취득세.주민세.체납세.자동차세.종합토지세 등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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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PC로도 세금 납부 - 대전, 자동차세등 5개 지방세 내달부터
대전시민들은 오는 6월부터 은행에 갈 필요없이 전화나 PC로도 각종 지방세를 낼 수 있게 된다.또 연말부터 신용카드로 일부 지방세를 낼 수 있다. 대전시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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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하반기 지로수납 단말기가 척척-출근카드 찍듯 처리
월말이면 각 은행에 공과금이나 세금을 내기 위해 길게 줄서는것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은행에서 이런 광경을 찾아볼 수 없게 된다.1백17종에 이르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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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온라인으로 납부-현금수납때 비리 원천봉새
국무회의는 11일 그동안 세무비리의 온상이 되어온 지방세 수납부조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세무공무원이 지방세를 현금으로직접 거두지 못하게 하고,대신 금융기관에 온라인등을 통해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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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市郡區 96%에 稅盜
정부합동 특감본부는 29일 전국 2백59개 기관에 대한 지방세비리 특감결과 전체의 96%가 넘는 2백50여곳에서 모두 3백억원이상의 지방세 징수.부과 비리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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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비리 백70억 넘어
24일 완료된 지방세 비리에 대한 정부합동 특별감사 결과 감사대상인 전국 2백59개 기관 가운데 약 80%인 2백여개 기관에서 취득세.등록세를 횡령.유용하거나 적게 거두는등 1백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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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稅政은 盜稅편의주의-私製장부까지 만든 간큰 행정
경기도 부천시 원미.소사.오정구등 3개 구청이 등록세 수납대장을 정부가 지정한 공용양식으로 사용하지 않고 임의로 제작한 양식을 사용해왔다는 사실은 허점 투성이인 우리나라 세정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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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對3나누자"내놓고 盜稅흥정-부천 稅盜들 수법
부천시 세금횡령사건에서 세도(稅盜)들이 사용한 수법은 인천북구청 세무직원들보다 훨씬 다양한 것으로 드러나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지방세 착복행위가 전국 어디서나 있을 수 있음을 뒷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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稅盜,전국적 현상인가
세금도둑질은 역시 인천(仁川)북구청만의 일은 아니었다.인천 북구청 사건을 계기로 금전수납과 관련된 행정기관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감사를 벌여온 감사원은 경기 부천(富川)에서도 거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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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적발된 세무비리 충격-전국서 盜稅자행 반증
인천시북구청 세무과직원 세금횡령사건의 파문이 채 가시기도 전에 드러난 경기도부천시 세무과직원들의 세금횡령사건은 세무직공무원들의 세금빼돌리기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조직적으로 자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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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稅盜 뇌물 일부 부인-38명 첫공판 횡령.착복은 시인
[仁川=金正培기자]인천시북구청 세무과직원 세금횡령사건의 주범안영휘(安榮輝.54.前평가계장)피고인등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위반(업무상횡령).특정범죄 가중처벌법위반(뇌물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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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공공料 횡령적발 구청.韓電직원 2억여원 착복
서울 영등포구청 세무공무원.한국전력 직원등이 세금.전기료등 2억8천여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14일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돼 세금.공공요금 징수비리가 광범위하게 퍼져 있음이 재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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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은행수납 절차복잡 사고 잠복
지방세 수납업무나 환급 절차가 지나치게 복잡해 은행들이 홍역을 치르고 있다. 국세청에서 담당하는 국세(國稅)와 달리 주민세.종합토지세.자동차세등 지방세는 은행 지점마다 시.군.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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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 세무비리 막을 방법 뭔가
인천시 북구청 세무과 공무원들이 상.하 직급을 막론하고 거리낌없이 비리를 저지를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지방세무행정의 전산망이 구축되지 않았고▲부과및 징수업무가 분리되지 않은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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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비리 特監에 기대한다
감사원이 세금을 비롯한 각종 금전수납(受納)과 관련된 행정기관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감사를 벌이기로 했다.당연히 그리 해야할 일이다. 인천 북(仁川 北)구청의 세금횡령 사건이 터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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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인천사건후 시선의식 국세 전산화등 차별성 부각
「입」이 무겁기로 소문난 국세청이 드디어 인천 북구청의 세금착복사건에 대해 『우리는 국세를 다루는 곳이라서 지방세를 다루는 내무부와는 다르다』는 해명성 항변을 하고 나섰다.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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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간부도 세금 안냈다 인천 횡령사건 구조적 범행의혹
[仁川=金正培기자]인천시 북구청 세무과직원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특수부(부장검사 金泰賢)는 이 사건 수사과정에서지난 1월에도 인천시 남동구청 세무과직원이 뇌물을 받고 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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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뚫린 지방세정
세금 수납행정에 구멍이 크게 뚫려 있다.경찰은 최근 仁川북구청의 93년도 상반기분 취득세 영수증에 대한 정밀 대조작업을 펴 공무원들이 가짜 은행도장을 만들어 세금을 낸 것처럼 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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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세무담당 8년된 9급여직원 아파트 네채등 10억대致富
[仁川=金正培기자] 인천시북구청 세무과직원 세금횡령사건(中央日報 6일자 보도)은 구청세무직공무원들의「검은 돈」수수경로와 수법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데다 구멍 뚫린 세금수납제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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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운용기간 줄이자 은행들 반발
★…재산세.등록세.도로점용료등 지방자치단체 세입금의 금융기관운용기간을 둘러싸고 내무부와 이 공과금의 수납을 대행하는 은행사이에 신경전. 은행들은 그동안 수납대행에 따른 수수료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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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원짜리 동전 발행 중단을 검토|한은 사용 안해 국고만 낭비
통화당국은 실제생활에서 1원짜리와 5원짜리 동전이 거의 쓰이지 않는 점을 감안, 이 두 동전의 발행을 중단하는 문제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2일 한은의 한 관계자는 『거래단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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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공과금 연체하면 손해
때가 되면 가정으로 날아드는 각종 세금고지서와 공과금 납부통지서를 챙겨 은행 등 수납기관에 내는 일은 대개 주부들이 맡아 처리하게 된다. 고지서를 받아보면 괜히 복잡한 듯하고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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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선 지금…|총선후유증 "반짝호황"사라지고 물가 "주름살"
총선열풍이 휩쓸고 지나간 뒤 지방 곳곳에서는 그 열기가 남긴 후유증이 고개를 들고 있다. 선거 10여일을 앞두고 오르기 시작한 물가는 선거 1주일 뒤에 맞는 구정대목에 상승, 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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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
갑자년 새해에도 우리생활주변에 달라지는 것이 많다. 교육과 세금·교통은 물론 각종 개정법령 시행등. 중·고교 교과서가 바뀌고 봉투와 우편엽서도 가로쓰기로 바뀐다. 무엇이 어떻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