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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4·30 재·보선 전패] 여 "믿었던 충청, 설마했던 호남도 … "
▶ 1일 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이 상임중앙위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연합] 열린우리당이 창당 후 최대 위기를 맞았다. 위기감은 과반 의석 붕괴라는 산술적 계산을 넘고 있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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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1주년 맞는 여야…각 당 행보는?
지난해 4월 15일 치러진 17대 총선 이후 1년은 정당간 극심한 이념적 갈등 속에 대립과 반목이 첨예화됐던 진통과 격변의 세월이었다. 총선을 통해 조성된 개혁, 보수, 진보세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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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가면 철새고 與가면 텃새냐"
전국 2백8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2004 총선시민연대'(총선연대)는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6대 전.현직 국회의원 중에서 선정한 공천 반대자(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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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홍사덕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홍사덕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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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최돈웅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강원도 강릉시 최돈웅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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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백승홍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대구 중구 백승홍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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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박상천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전남 고흥 박상천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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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김문수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경기 부천시 소사구 김문수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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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대선 패배'수렁서 탈출
한나라당에 재.보선 승리는 '이회창과 패배의 늪'에서 벗어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 당내에 널리 퍼져 있는 패배주의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한나라당 사람들은 기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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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계 회오리
일본 정계가 요동치고 있다. 여당인 자민당 내에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총리를 끌어내리려는 반대파의 움직임이 본격화하자 고이즈미 측은 국회 해산이라는 마지막 카드까지 불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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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언론인도청의혹자료]이강래 "盧고문 지원해달라" KBS사장"중도우파로돌려야
한나라당은 28일 방대한 양의 '국정원 도청 자료'를 공개했다. 한나라당은 그러나 자료의 입수 경위와 제보자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이 자료로는 통화 내용의 전모를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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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新黨 내분
민주당 내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 한화갑 대표가 '헤쳐 모여' 방식의 신당 창당을 공개적으로 예고하면서다.8·8 재·보선 후 그 자신과 노무현 후보가 동반사퇴한 뒤 당을 새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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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4개월 박근혜 "정몽준·이인제와 함께 일해봤으면"
"현재의 정치구도가 대선 때까지 계속될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한국미래연합 박근혜(朴槿惠)대표는 9일 "앞으로 뜻과 이념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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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 정치는 안된다
온통 월드컵 이야기다. 직장에서, 학교에서, 거리에서 16강의 열망을 8강의 신화로 승화시킨 우리 축구팀에 대한 이야기가 그치질 않는다. 해방 이후 가장 감격적이라는 한 시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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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風이 날 교만하게 해 스스로 브레이크 못걸어"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가 14일 깊숙이 고개를 숙였다. 그는 이날 오전 대국민 성명을 발표한 뒤 후보 재신임 문제와 관련, "약속드렸던 것보다 좀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묻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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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고 월드컵 보자
한 표의 묘미는 대단하다. 월드컵에 쏟았던 관심을 잠시 멈추고 6·13 지방선거 투표장에 나가면 한 골에 얽힌 긴박감과 환호에 못지 않은 한 표에 담긴 긴장과 쾌감을 맛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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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일부 "개헌 필요"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의 '집권 후 개헌논의 공론화' 발언이 4일 정치권에 미묘한 파장을 던졌다. 정치권은 대체로 "개헌 추진보다 지방선거와 12월 대선에서의 이슈 선점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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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집권땐 改憲 공론화"
한나라당 이회창(會昌·얼굴) 대통령 후보는 3일 "개헌문제는 정략적 차원이 아니라 국가혁신의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면서 "집권하면 여야의 협력을 얻어 개헌문제를 공론화해 가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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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選엔트리 최종변수
민주당 노무현 후보와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각종 대선 여론조사에서 40% 안팎의 지지율을 보이며 선두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후보의 딸 이름이 정연(靜姸), 후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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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이인제 더욱 더 밀착
16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자민련 충북도지사 후보(具天書)선출대회의 단상에 자민련 김종필(金鍾泌·JP)총재와 민주당 이인제(仁濟)의원이 나란히 앉았다. 충청권 지방선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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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후 재신임 발언유효"
DJ 탈당 마음속으로 감사 ◇대통령 아들 문제 -세 아들 문제에 대한 후보의 입장은 '야박하게 대통령과 차별화하지는 않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 아들 문제의 본질은 권력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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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與인사도 수용" 野, 逆정계개편 맞불
민주당의 정계 개편 공론화에 야권도 '역(逆)정계 개편론'으로 가세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의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대선 경선 후보는 30일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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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공론화 後정계개편 추진
민주당 노무현(武鉉)후보가 정계개편에 대한 발언의 수위를 점점 높이고 있다. 후보 당선 직후 '1980년대 민주화 세력의 복원'이라는 정계개편 구상을 밝힌 후보는 29일에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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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前 정치구도에 변화"
민주당 노무현(武鉉)후보는 29일 "현재의 정치구도는 이미 균열이 시작됐으며, 오는 6월 지방선거 이전에 상징적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정계개편의 구체적인 시기까지 적시했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