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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 2008학년도 신입ㆍ편입생 모집
2004년 중장기발전계획(WDU-2010)을 수립했던 원광디지털대학교(wdu.ac.kr)는 2007년 12월 20일까지 2008학년도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한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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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방단체장 주민소환제 남용 우려한다
경기도 하남시장에 대한 주민소환 투표가 투표율 미달로 개표 없이 부결 처리됐다. 김 시장은 투표일이 확정 공고된 지난달 16일 이후 정지됐던 직무에 복귀하게 됐다. 이번 투표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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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19일에는 교육감 선거도 있다
19일에는 대통령 선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일부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원 보궐선거 이외에 경남·울산·충북·제주 등 4개 지역에선 교육감 선거가 실시된다. 그러나 유권자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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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공기관 지방이전 떼쓰듯 밀어붙이나
노무현 정부의 임기 말 대못질이 본격화하고 있다. 지방균형발전위원회는 11일 한국전력과 주택공사 등 28개 공공기관의 이전 계획을 확정했다. 나머지 이전 대상 150개 기관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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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뒤면 차기 대통령 뽑는데 … 공기업 지방 이전 '대못질'
한국전력이 서울 삼성동 본사 건물을 팔고 2012년까지 본사 조직 모두를 전남 나주로 옮긴다. 가스공사.토지공사.주택공사.도로공사.광업진흥공사 등 다른 공기업도 예외 없이 본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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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 가는 외빈들 시진핑에 '눈도장'
시진핑(習近平.54.사진) 중국 공산당 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 최근 활발하게 중량급 외빈을 접견해 사실상 국가 부주석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그는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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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종부세 세대합산은 위헌 소지 있어”
한국주택학회는 지난달 30일 한양대 서울 캠퍼스에서 ‘주택정책 쟁점 이슈토론 : 재건축 및 조세’라는 주제로 추계 학술대회를 열었다. 왼쪽부터 차학봉 조선일보 산업부 차장, 김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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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로스쿨도 정치논리 ?
지난달 30일 오후 5시 서울 창성동 정부 중앙청사 별관 5층. 서울 소재 A대학 법대 교수는 "심사가 공정해야 할 텐데… 지역균형에 발목 잡히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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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화순전남대병원 전남지역암센터 개원식 外
◆화순전남대병원은 다음 달 3일 오전 박준영 전남지사와 전남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지역암센터(소장 김영진) 개원식을 한다.전남지역암센터는 25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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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프리즘] 로스쿨 정원 10%는 경기도에 배정돼야
최근 경기지역 주민들은 수도권이라는 용어만 나와도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수도권에 속하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정부의 각종 정책 추진에 있어 역차별을 당하고 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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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몸의 숭배
올해부터는 근로소득 정산에서 미용을 위한 성형수술 비용에도 의료비 공제 혜택이 적용된다고 한다. 세액 공제 정책이 수혜자를 고려하지 않을 리 없다고 보면 이는 성형이 그만큼 대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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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취재] ‘忠淸 나침반’ 아직 흔들흔들
8대 관전포인트 1. ‘昌風’에 충청 민심 또 요동 “자꾸 마음이 바뀌네유~. 나중 누구에게 표가 갈지 모르겄구유~.” 2. 정동영이 범여 단일후보 되면… “글쎄올시다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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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들, 행정·혁신도시 어떻게 하시렵니까
오늘 공식적인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그러나 사실상 여러 달째 지속된 대선 경쟁에서 네거티브 전략이 주를 이루면서 정작 각 후보들이 앞으로 5년 동안 사안별로 어떤 정책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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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중국 외국인 투자정책 달라지나
8월 중순부터 2개월여에 걸쳐 중앙일보 김정수 (사진 (右))경제전문기자와 중국 칭화대 경상대 첸타오타오(세계경제센터 연구위원 겸임·사진(左)) 교수 간에 중국의 외국인 직접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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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해양관광 등 동해안 시대가 열린다
동해안 광역권 개발사업 가운데 하나로 해양바이오산업 클러스터의 중심인 강릉시 대진동 강릉과학산업단지. 이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숲 속)과 해양바이오진 흥원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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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디자인정책 사공이 너무 많아
디자인 정책이 정부 부처별로 제각각이어서 예산 낭비와 비효율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정책보고서를 26일 정부에 제출하기로 했다. ‘산업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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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응에 인신공격… 反지성의 ‘학내 정치’ 불러
1980년대 후반 직선제는 민주화의 상징적 코드였다. 대학총장 직선제도 그런 시대적 요청에 따라 탄생했다. 그렇게 20년이 흘렀다. 그런 총장 직선제가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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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응에 인신공격… 反지성의 ‘학내 정치’ 불러
서울 관악구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지난해 5월 서울대 총장 선거 1차 투표 결과를 집계하고 있다. [연합뉴스] “A후보는 친일파의 후손이다. 그런 사람이 총장이 돼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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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인적자원부 外
◆교육인적자원부 ▶강원도부교육감 김관복▶대통령비서실 전출 김영철▶교육인적자원부(부이사관 승진) 김선호▶인력수급팀장 류혜숙 ◆기획예산처▶재정정책기획관 김동연▶재정감사기획관 이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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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이대로 가면 유령도시"
감사원 유충흔 전략감사본부장은 22일 "혁신도시가 성공하려면 인구가 유입돼야 하는데 감사 결과 그에 대한 대책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이 노무현 정부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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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이드] 서울시, 남산 1, 3호 터널 통행료 교통카드로도 납부 가능 外
◆서울시는 최근 남산 1, 3호 터널의 혼잡통행료를 교통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남산 1, 3호선 상·하행선 게이트에 설치된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대면 혼잡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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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 누가 되든 '위원회 공화국' 대수술
12월 대선에 출마한 후보 6명의 정책 책임자들이 21일 정부와 시민단체(NGO)의 바람직한 관계를 놓고 토론을 했다. 핵심 주제는 NGO에 대한 정부예산 지원 문제와 노무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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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프리즘] '지역'만 있고 '정책'은 없는 대선 공약
대선이 채 한 달이 남지 않았지만 선거 과정에서 핵심 변수인 정책 이슈가 실종되고 있다. 이번에도 유력 대선 후보들은 경선 전부터 비전과 정책의 제시보다 지역주의 동원에 치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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