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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2018년 ‘세계 100대 명문대학’ 도약 위해 시동
중앙대가 2008년 재단교체 후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개교 100주년이 되는 2018년에 세계 100대 명문대학이 되겠다는 ‘CAU 2018+’ 계획도 세웠다.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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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구개발특구, 스마트 IT 등 매출 100억원 벤처기업 250개 키운다
대구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이 확정됐다. 지난달 20일 지식경제부와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9개 프로그램에 50억원이 투입되는 2011년 대구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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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법인화 물건너 가나
21일 경북대 인문대학 투표소에서 교수들이 대학 법인화에 대한 찬반 투표를 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21일 오후 대구시 북구 경북대 인문대학 2층 교수회의실. 교수들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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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연구개발특구의 과거와 현재
지난 5월 교육과학기술부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지구로 대전 유성의 신동·둔곡지구를 선정했다. 이곳은 바로 30여 년 전 첫 삽을 뜬 대덕연구단지와 세종시의 중간에 자리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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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현대·기아차, 캐나다 시장 14.1% 점유 外
기업 현대·기아차, 캐나다 시장 14.1% 점유 현대·기아차가 캐나다 자동차 시장에서 두 달 연속 사상 최대 점유율을 기록했다. 14일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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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유일의 여대에 ROTC 꼭 유치하겠다 ”
“지방 대학을 다니는 여학생들도 여군 장교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반드시 여성 학군단을 유치하겠습니다.” 오장원(61·사진) 광주여자대학교 총장은 13일 여군 간부 육성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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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서 가장 높은 사립대 비율, 재단이 핵심인데… ”
대학 등록금 1000만원 시대라지만 지방대학 중엔 등록금이 600만원 정도인 대학이 있다. 사립대학 간에도 반값 등록금에 대한 입장 차이가 크다. 명문·비명문 대학, 수도권·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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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등록금, 부실 대학 퇴출이 먼저다
중국인 유학생 쑨(孫·23)은 서울 유학 3년째다. 눈이 큰 쑨은 칭다오에서 대학을 다니다 한국 대학 편입이란 험난한 길을 택했다. 한류(韓流)가 좋기도 했고, 한국 기업에 취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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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세대 신입사원] 매보다 칭찬이 ‘신입’ 춤추게 해
“당신의 자식뻘 되는 신입사원과 함께 일하게 된다면?” 이 질문을 받는 순간부터 등에 식은땀이 흐를지도 모르겠다. 같은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기는 하지만 부장급 이상 관리자들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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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지방대 취업률 3년 내 60%로”
실습과 창업교육에 강한 ‘산학협력 선도대학’ 50곳이 지방대를 중심으로 육성된다. 또 지방대생에게 정부 장학금의 70%(연간 1267억원)가 지원되고, 공공기관이 지방대 출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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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와 진보, 상생과 소통을 말하다 ⑩ 10개월 이어진 토론 대장정
‘보수-진보, 상생과 소통을 말하다’의 11월 토론회가 지난달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우리 사회의 고용 문제를 집중 토론했다. 왼쪽부터 김종한 경성대 교수, 최영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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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지역산업 지원 축소해선 안 돼
이상룡경북대 공과대학 학장 지역경제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현실화하고 있다. 세계적 경영 컨설턴트인 오마에 겐이치는 “앞으로 ‘지역 국가(Region 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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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KMI, 방통위에 제4이통사업 재신청 外
기업 KMI, 방통위에 제4이통사업 재신청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이 방송통신위원회에 와이브로(휴대인터넷) 기반의 제 4 이동통신 사업을 다시 신청했다. 이 컨소시엄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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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발전상 실감 … 영·미권보다 학비 저렴해요
아이게름·라지브·허화(왼쪽부터)가 성균관대 유림관 앞에서 서로의 한국 유학 경험들을 얘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우리나라 대학으로 유학 오는 외국인 학생들의 발길이 부쩍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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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료·복지시설 늘려야 지방 산업단지 살아난다”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시급하게 풀어야 할 사회적 과제다. 지표상으로는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윗목’까지 온기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 지방은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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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SKC코오롱피아이, PI필름 1000억 투자 外
기업 SKC코오롱피아이, PI필름 1000억 투자 SKC코오롱피아이는 8일 2012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해 폴리이미드(PI) 필름 생산라인을 6개로, 생산 규모를 2700t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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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 Champions 세계를 지배하는 작은 기업 - CEO·전문가 좌담회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하청업체로만 안주해선 미래가 없다. 수요가 제한된 국내를 벗어나 해외에서 더 넓은 판매 시장을 확보해야만 한다. 중앙일보와 수출입은행은 두 회사가 공동 기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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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 Report] ‘녹색성장’ 스타트 … 부처 공조에 성패 달려
이명박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녹색성장 정책이 본격적인 시행단계에 들어갔다.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이 시행(4월 14일)되면서 각 부서에서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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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아산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
자유선진당 아산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에 600여 명의 당원과 시민들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 [조영회 기자]24일 오후 2시 아산 시민생활관에서 자유선진당 아산시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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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매출 10조 수주 20조 목표 … 원전·자원개발 적극 진출
현대건설은 아프리카·CIS 등으로 올해 해외 시장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사진은 지난 1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중동지역 해외사업전략회의 모습.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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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학, 해외 인턴십 정착 … 미·중·일에 60명 취업
백석문화대학이 국내를 넘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전문 지식과 교양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해외인턴십학부, 경찰경호학부, 간호학부 등을 신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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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그들과 通하라!
잃어버린 세대 상아탑 풍속도 상아탑 풍속도가 변한다. 꿈도, 낭만도 사라진 지 오래다. 전례 없는 취업대란에 매몰된 20대 대학생은 어깨를 움츠린다. 젊음을 저당 잡힌 채 한방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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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인재’ 10만 명 키운다
정부는 2013년까지 1조1000억원을 들여 녹색성장을 이끌 핵심 녹색인재 10만 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녹색성장 관련 특성화대학원을 지정해 지원하고 녹색국가기술자격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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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새 1800명 줄어” “그렇게 많이 줄었나”
전국 일반계 고교의 3학년생 수는 2008년에 42만 명이 넘었다. 이 중 서울대에 진학한 숫자는 3129명이다. 전국 일반계 고교생의 0.7%만이 서울대에 갈 수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