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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도 잘 뽑아야한다
시장.지사선거에 밀려 지방의원선거는 국민의 관심권 밖에 맴돌고 있어 이대로 가다가는 주민이 이름도 모르는 지방의원이 쏟아질 판이다.광역단체장과 일부 기초단체장선거는 과열이 우려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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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줄서기 안된다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지방 공무원들의 유력후보를 향한 줄서기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한다.지방의 국.과장급 간부들이 당선가능성이 높은 후보의 사무실을 찾아가거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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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특집 방영 SBS 시리즈로
SBS-TV는 오는 27일 4대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자치제와 관련한 네편의 특집물을 21일부터 시리즈로 방영한다. 지자제가 과연 무엇인지,지자제를 실시한뒤 우리생활은 도대체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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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에 바란다-지방자치 정착 위한 선택을
6.27 지방선거에 대해 정치권은 당초「행정전문가를 뽑는 선거」라고 규정했었다.하지만 실상은 앞다투어 정치인들을 공천했고,이제는 물러나도 좋을 일부 정치인들이 이번 선거를 망국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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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에게 바란다-권순복 지방행정 연구소 이사장
지방선거 투표는 지방의원에게는 통장을 맡기고 자치단체의 장에게는 도장을 맡기는 셈이라는 비유가 있다. 투표일이 며칠 남지않아 이제 참다운 살림꾼을 뽑아 지방자치의성패를 가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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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 선거운동 판친다-자동응답전화.일당 외상계약
『선거법을 피해가라.』 6.27 4대 지방선거전이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선거법상의 제한규정을 피해나가는 각종 편.탈법이 난무하고 있다. 개정된 통합선거법은「돈은 묶고 발은 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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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범 지위불문 사법처리-公明선거관계장관회의
정부는 17일 이홍구(李洪九)국무총리 주재로 민.관합동의 공명선거 및 공직기강위원회를 열고 선거사범은 소속정당과 지위고하를 가리지 않고 신속.엄정하게 사법처리키로 했다.정부는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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機先잡기 주말 大會戰-수도권.경기.충청.경북에서 與野격돌
6.27지방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선 가운데 여야는 17일 서울등 수도권과 충청.경북에서 지원유세를 갖고 부동표 공략등 중반전 기세잡기를 위한 주말 대회전을 벌였다. 기초단체장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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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증.불법주차.쓰레기 유세장 시민의식 "실종"
지방선거중 광역.기초단체장과 시.군.구의회 후보들의 합동연설회가 시작된 17일 오후 서울 등 전국의 연설회장 주변은 교통체증.불법주차.소음.쓰레기로 몸살을 앓았다. 특히 연설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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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광역 개념도 모르는 유권자 수두룩
언론마다 연일 광역.기초의원, 광역.기초단체장 보도가 쏟아져나오고 있다.그러나 유권자 입장에서 볼 때 광역의원은 무엇이고기초의원은 무엇인지, 또 기초단체장이나 광역단체장은 무엇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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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16일 속초.강릉지역 민주당 시장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이기택(李基澤)총재는 현정권을 『사고로 얼룩지고 경제를 망가뜨린실패작』으로 규정하고『6.27지방선거는 내년의 국회의원선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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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인가 大選인가
선거정국이 갑자기 왜 이런가. 지역일꾼을 뽑는 지방선거가 돌연 정권을 겨루는 대통령선거,또는 격렬한 총선거 같은 분위기가 되고 있다.김대중(金大中)씨가정치 일선에 뛰어든 것을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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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시장
4대 지방선거 투표일을 10일 앞두고 선거운동이 본격화하면서후보자들이 내건 각종 공약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中央日報는 15개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내건 공약의 허실(虛實)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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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69개 단체장직급올려-지방공무원 보수규정 개정안
이사관(2급)군수,관리관(1급)구청장이 7월부터 탄생하게됐다. 내무부는 15일 민선 지방자치단체장 시대를 맞아 자치단체장의 직급과 급여를 인구 규모에 따라 조정하는「지방공무원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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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유세 돌입-26일까지 전국서 5천여회
6.27 지방선거 합동유세가 15일 경기도 용인군,충북 옥천군등 6개 기초단체장 선거지역에서 열린 것을 시작으로 일제히 시작됐다. 〈관계기사 3,6,7,17,19,23面〉 이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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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를 누가 뽑았나
지난 4년간 1기 지방의원 5천1백70명 가운데 각종 비리(非理)로 형사입건된 사람이 11%에 해당하는 5백64명이었고,이중 구속된 사람만도 1백69명이었다. 이들의 비리내용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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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공명 無色 상대 흠집내기 亂舞
선거법이 바뀌고 유권자도 변했지만 흑색선전.인신공격은 여전하다.6.27 선거전이 본격화되면서 출마자들을 근거없이 비방하는흑색선전물.루머.인신비방이 전국 선거판을 어지럽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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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査후보 10여명 사법처리-검찰방침
대검 공안부(安剛民검사장)는 14일 지방선거와 관련,사전선거운동 혐의로 내사해온 후보자 1백여명중 광역및 기초단체장에 입후보한 30여명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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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黨지도부 유세 이모저모-反兩金.反YS 격돌 양상
김대중(金大中)亞太평화재단이사장의 민주당 지원유세 참가선언과함께 여야 수뇌부가 14일 직접 지방순회와 지원유세에 나서 유세공방에 돌입,지방선거 유세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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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 장소확보 어려워 텐트 투표소 20곳
이번 선거 투표일에 일부 선거구에서는「텐트」투표소에서 기표를할 판이다.현실적으로 투표소를 구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광역 시.도지사,기초단체장,광역의회의원,기초의회의원 등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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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단체장선거 열기에 가려 지방의회는 관심밖
단체장 선거의 열기에 가려 의회 출마후보들은 서럽다.지방선거를 2주 앞두고 유권자들의 관심이 대부분 광역및 기초 단체장 선거에만 쏠리면서 지방의회 선거가 실종되고 있다. 전직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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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經硏 행정구역개편안 니용-균형발전으로 지역갈등 해소초점
한경련(韓經硏)이 13일 제안한 행정구역 개편안은 그동안 선거구 조정등 주로 정치적 이유로 논의돼왔던 것과 달리 지역격차해소등 경제적 측면에서 제기된 것이 특징이다. 또 시.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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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빨라진 행보-천안서 바람몰이
자민련 김종필(金鍾泌)총재는 13일 충남온양의 한 식당에서 점심으로 갈비탕 한 그릇을 깨끗이 비웠다.식욕이 무척 좋아 보였다.천안에서 지원유세를 막 끝낸 후였다.金총재는 이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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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후보 안방서 비교선택
「어떤 후보를 뽑을까.」 본격적인 지방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유권자들은 상당히 혼란스럽다.광역단체장.광역의원.기초단체장.기초의원등 한사람이 4명의「일꾼」을 뽑아야 하는 만큼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