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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총체적 부실 세계잼버리…전쟁준비 김정은(7~12일)
8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코로나 일상회복 2단계 연기 #경상수지 흑자 #전경련 류진 풍산회장 추대 #분당흉기 난동 최원종 신상공개 #총체적 부실 세계잼버리 #미 중소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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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람한 미호천교 부근, 강폭 넓히기 공사 중단만 안했어도…
14명이 목숨을 잃은 충북 청주시 궁평2지하차도 침수 참사는 인근 미호강의 범람 탓에 발생했다. 그런데 범람을 우려해 추진됐던 미호강 강폭 넓히기 등 하천정비사업이 다리 건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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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강 폭 넓히다 스톱"…다리 건설에 밀렸다, 안타까운 3년 전
지난 16일 충북 청주 오송 궁평 2지하차도 침수 사고현장에서 소방과 경찰, 군이 합동으로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미호천교 부근 '병목 현상' 발생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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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넘게 도로확장 공사…준공 5년 지연되고 수백억 낭비
20일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관계자들이 공공 공사 예산낭비 실태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 건설사업이 총예산을 확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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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싱크홀 원인은…국토부 “별내선 터널공사로 땅꺼짐”
지난 8월 26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한양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땅 꺼짐 현상(싱크홀)으로 차량이 통제된 모습이다. 연합뉴스. 지난 8월 경기도 구리시에서 발생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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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때 국장 용돈 가져오라" 건설업자 핸드폰에 뜬 국토부 문자
국토교통부 전·현직 직원 20여명이 건설업자 뇌물·향응 비리 사건에 연루돼 법적 처벌되거나 자체 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포토·연합뉴스] 국토교통부 전·현직 직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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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설사고로 485명 숨져...사망자 많은 업체는 어디
지난해 3월2일 부산시 해운대구의 엘시티 공사현장에서 추락 사고로 노동자 4명이 숨졌다. 사진은 사고 이틀 뒤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식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송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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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칠산대교 사고' 관계자 10여명 입건 검토
기울어진 영광 칠산대교 [뉴시스]전남 영광군 칠산대교 기울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10여 명을 사법처리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영광경찰서는 14일 "사고 직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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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칠산대교 건립중 상판 기울어…근로자 6명 부상
8일 오전 10시57분쯤 전남 영광군 염산면 옥실리 향화도항 칠산대교 건립 공사 현장에서 다리 상판이 한쪽으로 기울었다.이 사고로 김모(46)씨와 외국인 등 근로자 6명이 다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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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급대금 못 떼먹게 정부가 직접 준다
2013년 A기업과 B건설은 지방국토관리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공사를 따냈다. 두 회사는 2013년부터 2년에 걸쳐 185개 업체에 공사를 나눠 맡겼다. 국토관리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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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다리 타서 투찰가 담합' 대형건설사 4곳 전·현직 임원 기소
정부가 발주한 공사 입찰에서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대형건설사 4곳의 전현직 임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 한동훈)는 국토해양부가 발주한 도로공사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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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정부 공사 발주 때 시공 능력, 사회적 책임도 본다
#2009년 5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도로건설 공사를 발주했다. 응찰업체들이 비슷한 가격을 써냈는데 A사는 월등히 싼 518억원에 입찰했다. 과거 공사비 절감 실적을 담은 자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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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산 사거리 입체교차로 건설 '교통 정체 숨통 트인다'
만성 교통정체 구간인 천안 직산사거리. 최근 입체교차로 신설 계획이 성사 단계에 이르러 주민과 운전자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하루 평균 5만여 대의 차량이 지나는 직산사거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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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태안 해저터널 첫삽 국도 13곳 연내 확장·신설
올해 충청권에 도로와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이 대폭 확충된다. 정부가 예산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계획을 세우고 신규사업 발주 때 지역건설업체 참여 비율을 높이면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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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품은 591m 백로, 오늘 남한강서 날개 편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말 4대 강 사업의 본류 구간 완공을 앞두고 22일 한강 이포보, 금강 공주보, 영산강 승촌보, 낙동강 강정고령보 등 네 곳에서 ‘4대 강 새 물결맞이’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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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커지며 부패도 커졌다
취임하자마자 ‘부패 척결 숙제’ 받은 권도엽 국토부 장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15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굳은 표정으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이날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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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못한 채 들어내는 ‘7억 징검다리’
12일 대구시 방촌동 금호강에서 굴착기가 강 바닥에 쌓인 징검다리 돌(화강석) 무더기를 들어낼 길을 만들고 있다. 대구시건설관리본부는 가로 60㎝·세로 70㎝·높이 120㎝인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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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의 중견기업 성장비법] ‘네 바퀴’ 잘 돌리면 中企 탈출
관련사진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 지식경제부 조사(2010년)에 따르면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비율은 0.1%에 불과하다.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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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발주보류 진주~함안 … 낙동강 47공구 오늘 착공
부산지방국토관리청(부산국토청)은 낙동강 사업 47공구(남강지구)를 27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47공구는 정부로부터 공사를 위탁받은 경남도가 발주를 미루는 바람에 18개 공구의 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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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륙~서해안 도로망 대폭 확충
충남 내륙과 서해안을 연결하는 도로망이 대폭 확충된다. 28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충남도에 따르면 현재 충남도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내륙∼서해안 연결도로 확장·포장사업은 6개 구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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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시·군과 낙동강 살리기 동참을”
국회 국토해양위 전체회의에 참석한 한나라당 최구식(왼쪽), 민주당 최규성 간사가 회의 도중 국토부의 경상남도에 대한 낙동강 사업권 회수 문제와 관련해 의사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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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 1년, 기로에 선 4대 강 사업 어디까지 왔나
10월 말 현재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등 4대 강 사업의 전체 평균 공정률은 31.4%다. 계획(30.3%)을 기준으로 삼으면 진도가 104%쯤 나간 셈이다. 170개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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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vs 경남·충남·충북’ 넉 달 끌어온 4대 강 싸움…결국 법정으로 가나
4대 강 살리기 사업으로 건설되는 16개 보(洑) 가운데 처음으로 완공된(6월 29일) 충남 연기군 금강 금남보. 보를 설치하기 전 160m였던 강폭이 450m로 늘어났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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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할건지 말건지 김두관·안희정에게 서면으로 답변 요청”
김두관 경남지사(左), 안희정 충남지사(右) 정부가 이번 주 중 일부 광역자치단체장에게 4대 강 사업을 포기할 것인지, 계속할 것인지 서면으로 직접 확인하기로 했다. 국토해양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