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뿅망치 맞은 맏형 김병지, 볼키스 받은 막내 이승우
홍명보장학재단이 주최한 자선축구경기 ‘셰어 더 드림 풋볼매치 2015’가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경기는 실내축구인 풋살 형식으로 열렸고, 희망팀이 사랑팀에 13-12로
-
야구 국가대표가 축구를? 볼거리 풍성했던 홍명보 자선축구
'청춘,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전·현직 스타들이 청년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며, 한겨울의 매서운 추위를 따뜻하게 녹였다.홍명보장학재단이 주최한 '셰어 더 드림
-
크리스마스 기간 볼만한 스포츠 경기
크리스마스 기간(24일~27일)에 뭘 하지? 고민하지 말라고 전해라~. 재미있는 스포츠 이벤트가 가득하다.프로배구 별 중의 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올스타전이 크리스마스인 25일 오
-
신동빈 회장 약속대로 화끈하게 지갑 연 롯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어츠가 화끈하게 지갑을 열었다. 3명의 투수에게 138억원을 투자했다. 올 시즌 8위에 그쳤던 롯데는 발빠른 움직임으로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
사무라이 머니보다 강했다, 김인식의 ‘휴먼볼’
태극기가 달린 모자를 쓰고 야구대표팀을 지휘한 김인식 감독. 선수들의 마음을 움직여 팀을 하나로 만드는 휴먼볼로 프리미어 12 초대 우승을 이끌었다. [뉴시스]“그럼 어떡해? 그쪽
-
한국팀의 우승 이끈 김인식, "'많이 져봐야 다음에 이긴다"
"그럼 어떡해? 그쪽도 사정이 있다는데."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에서 한국팀의 우승을 이끈 김인식(68) 대표팀 감독은 지금 사람들 속에 파묻혀 있다. 지난 22일 귀국하자마
-
“꽃미남? 지바 롯데선 저보고 아저씨래요”
이대은의 왼쪽 목에는 ‘+CDBJD’라고 쓴 문신이 있다. 크리스천인 그는 십자가를 맨 위에 그렸고, 부모님과 두 누나, 본인 이름의 이니셜을 새겼다. [정시종 기자]한국 야구는
-
세 번째 '위대한 도전'…빛난 김인식 리더십
한국이 일본에 이어 미국까지 꺾고 세계 야구 정상에 올랐다.세 번째 '위대한 도전'에 나선 김인식(68) 리더십이 빛났다.세계랭킹 8위 한국은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미국(
-
0-3에서 4-3 … 일본야구 심장 도쿄돔서 역전 드라마
2015 일본시리즈 MVP에 오른 이대호가 2-3으로 뒤진 9회 초 무사 만루에서 2타점 결승타를 때려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이용규(왼쪽)가 이대호의 적시타로 홈을 밟은 뒤 더그아
-
[프리미어12]한국, 일본 꺾고 결승 진출…9회초 4:3 대역전극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33·소프트뱅크)가 끝냈다. 이대호가 또 한 번의 '도쿄대첩'을 일궈냈다.역대 최고의 한·일전으로 기록될 만한 명승부였다.한국이 일본 야구의 성지 도쿄
-
[스포츠] 韓 '오른손 정통파'vs日 '파워 히터'…편견 깨진 한일전
[이대은 사진=중앙포토] 한·일전으로 치러지는 19일 '프리미어12' 4강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선발 투수로 이대은(26·지바 롯데)을 내세웠다. 김인식(68) 대표팀 감독은 역대
-
155㎞ vs 163㎞, 오늘밤 도쿄돔 달군다
힘과 힘의 정면대결이다. 프리미어 12 준결승전에서 만나는 한국과 일본 대표팀은 똑같이 ‘탈(脫) 아시아’급 오른손 정통파 투수를 내세웠다. 19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
-
[스포츠] '일본전 선발' 이대은 "대한민국 이름 걸고 죽기살기로 던지겠다"
19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4강전 선발 투수로 이대은(26·지바롯데 마린스)이 낙점됐다. 일본 대표팀 선발 오타니 쇼헤이(21·니혼햄 파이터스)와 정면 승부를 펼치게 됐다.
-
괴물 오타니 잡는 법, 직구만 노려 가볍게 쳐라
“포크볼은 손도 대지 마라.” 일본 야구 전문가들이 말하는 오타니 쇼헤이(21·니혼햄) 공략법이다. 오는 19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열리는 한국-일본의 프리미어 12 준결승전 관
-
오타니 공략법, 일본에 물었다
"포크볼은 손도 대지 마라."일본 야구 전문가들이 말하는 오타니 쇼헤이(21·니혼햄) 공략법이다. 오는 19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한국-일본의 프리미어 12 준결승전
-
김인식 "4강 일본전 선발은 비밀"
프리미어 12에 출전한 야구 대표팀이 준결승에서 일본을 만난다. 일본은 오타니 쇼헤이(21·니혼햄)을 선발로 내세웠지만 한국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한국은 16일 대만 타이중 인
-
박병호-나타카-린즈셩의 '홈런왕 삼국지'
아시아 최고의 홈런타자는 누구일까.한국·일본·대만이 자랑하는 오른손 강타자 박병호(29·넥센)·나카타 쇼(26·니혼햄)·린즈셩(33·라미고)이 프리미어 12에서 홈런왕 삼국지(三
-
프리미어12 한국, 타선 폭발에 승리투수 이대은까지 "잘했다'
[프리미어12 한국 이대은 승리투수]'프리미어12 한국''이대은 승리투수'한국야구대표팀 선발투수 이대은(26·지바롯데)이 베네수엘라 타선 봉쇄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대은 12
-
프리미어12 한국, 이대은 승리투수 "잘생겼는데 잘하기까지!"
[프리미어12 한국 이대은 승리투수]'프리미어12 한국''이대은 승리투수'한국야구대표팀 선발투수 이대은(26·지바롯데)이 베네수엘라 타선 봉쇄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대은 12
-
이용규, 급체 증상으로 결장, 나성범 중견수
급체 증상을 보인 이용규(31·한화)가 결국 베네수엘라전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플랜B인 민병헌(28·두산) 가동도 어려워지면서 나성범(26·NC)이 중견수로 나선다.김인식 감독
-
[프리미어 12] 장원준 vs 페레즈, 왼손 맞대결
장원준(30·두산)과 루이스 페레스(30·도미니카공화국), 동갑내기인 두 좌완 투수가 운명의 대결을 펼친다.프리미어 12에 출전한 한국 야구 대표팀은 11일 오후 7시(한국시간)
-
[스포츠] 두 꽃미남으로 뜨거웠던 타이위앤공항
이대은, 오타니 쇼헤이 [사진 중앙포토]"꺄아악!" "찰칵!"9일 저녁 대만 타이위앤공항에서는 여성들의 목소리와 카메라 플래시가 연이어 터졌다. 프리미어 12 조별리그를 치르기 위
-
'프리미어12' 도미니카전, 선발…장원준, 이대은 누구?
장원준(30·두산)이냐 이대은(26·지바롯데)이냐.위기에 빠진 한국 야구 대표팀을 책임질 도미니카공화국과의 2차전 선발 투수가 둘로 좁혀졌다. 프리미어 12에 출전중인 대표팀은
-
일본 넘자, 호·호~
한국이 8일 오후 7시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일본과 ‘프리미어12’ 개막전을 치른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집계하는 세계랭킹 상위 12개국이 참가하는 프리미어12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