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애 첫 올스타전에서 안타 때린 추신수
17일 열린 홈런 더비에 참석한 추신수(왼쪽)와 조이 보토. [AP=연합뉴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또다시 역사를 썼다. 생애 첫 올스타전에서 한국인 최초의 안타를 때
-
추추트레인 무한 질주 … 타이 콥 55경기 넘을까
‘폭주 기관차’ 추신수의 질주는 멈추지 않았다. 16일 볼티모어전에서 51경기 연속 출루로, ‘전설’ 베이브 루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US투데이=연합뉴스] 추신수(36·텍사
-
믿음직한 5선발 김민우 6이닝1실점, 한화 30승 고지 올라
한화 투수 김민우. [연합뉴스] 이젠 믿음직한 5선발요원이다. 한화가 우완 김민우(23)의 역투를 앞세워 2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
-
빅리그 복귀 첫 타석 홈런, 존재감 드러낸 최지만
올시즌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른 밀워키 브루어스 최지만. [AP=연합뉴스] 돌아오자마자 존재감을 드러냈다. 밀워키 브루어스 최지만(27)이 빅리그 복귀전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
-
10경기 타율 0.188..'괴물 신인' 강백호에게 찾아온 첫 번째 위기
프로야구 kt wiz-롯데 자이언츠 전이 26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렸다. kt 강백호가 4회말 2사때 헛스윙 삼진을 당하고 있다.수원=양광삼 기자yang.gwangsam@j
-
한화 이성열, 1748일 만에 포수 마스크 써
2013년 7월 5일 목동 LG전에서 포수로 나섰던 넥센 시절 이성열(왼쪽). 한화 외야수 이성열(34)이 1750일 만에 포수 마스크를 썼다. 이성열은 18일 서울 잠실구장
-
변화구 기다려? 직구 던질 건데! 류현진의 스마트 피칭
류현진(31·LA 다저스)이 삼진쇼를 펼치며 시즌 2승째를 따냈다. 직구를 기본으로 다양한 변화구를 섞은 영리한 투구가 빛났다. 17일 샌디에이고전 선발 등판에서 시즌 2승을
-
텍사스 추신수, 2경기 연속 무안타
11일 LA 에인절스전에서 높은 공이 스트라이크 판정돼 삼진을 당하자 심판에게 어필하는 추신수. [알링턴 AP=연합뉴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
-
개막전 2루타 친 최지만, 왜 하루만에 마이너 갔나
3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연장 12회 2루타를 때리고 결승득점을 올린 최지만(25번)이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샌디에이고 AP=연합뉴스] 개막전 2루타의 기쁨은 하루를 못
-
넥센 개막전서 한화에 6-3 승, 친정팀 울린 로저스
넥센 투수 로저스. [사진 넥센 히어로즈] 에스밀 로저스(33·도미니카공화국)가 한국 무대 복귀전에서 옛 소속팀 한화를 울렸다. 넥센은 활발한 타선을 앞세워 홈 개막전을 승리로
-
개막 엔트리 제외 박세혁, 아쉬움 드러낸 김태형 감독
20일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6회 초 NC 무사 만루 상황 두산 6번 박세혁이 안타를 친 후 1
-
“25년 기다려준 팬과 술 한 잔” 빅보이의 우승 공약
롯데 4번타자 이대호는 1992년 우승 이후 26년 만에 한국시리즈 챔피언을 꿈꾸고 있다. 지난 13일 LG와 시범경기에서 타격하고 있는 이대호. [양광삼 기자] 프로야구 롯데
-
추신수 시범경기 2루타로 ‘첫 안타’ 신고…1득점까지 수확
야구선수 추신수(34·텍사스). [중앙포토] ‘추추 트레인’ 추신수(텍사스레인저스) 선수가 시범경기 첫 안타를 2루타로 장식했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
모든 것은 오타니로 통한다, 팀 확 바꾸는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무대를 아직 밟지도 않은 신인이 팀 전체를 바꾸고 있다. 최근 미국 프로야구 LA 에인절스 입단을 결정한 일본의 ‘이도류’ 오타니 쇼
-
LG 선수단 대폭 물갈이, 정성훈-손주인-백창수 OUT
프로야구 LG가 선수단 대폭 물갈이에 나섰다. 베테랑 타자 정성훈(37)과 재계약을 포기했고,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손주인(34)·이병규(34)·백창수(29)·유원상(31)을 떠
-
박세웅 VS 이정후, 야구대표팀의 이색 연습경기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08/e61fdff5-6d09-4ebf-98c
-
이번엔 두산, 최주환 만루포로 뒤집었다
두산이 플레이오프 1차전 패배를 딛고 2차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두산은 홈런 4방으로 반격에 성공했다. 4-6으로 뒤진 6회 말 역전 만루홈런을 터뜨린 최주환이 2차전 데일리 M
-
롯데 외야수 김문호, 옆구리 부상으로 PS 전력 이탈
롯데 외야수 김문호 [연합뉴스] 롯데 외야수 김문호(30)가 옆구리 부상으로 포스트시즌 전열에서 이탈했다. 롯데는 1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
NC 장현식, '차세대 에이스' 눈도장 확실히 찍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0/09/9bf961e2-2d69-401e-b2e
-
'5번 번즈-7번 강민호' 준PO 1차전 패배 롯데, 타순 대폭 변경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0/09/214a0126-64f9-4449-94d
-
쏜살같이 달려 점프...'수퍼캐치' 한화 강상원, 희망을 잡다
[스카이스포츠 중계화면 캡쳐] 16일 한화-LG전이 열린 서울 잠실구장. 한화가 3-1로 앞선 9회 말 2사 1루, LG 양석환이 친 타구가 좌측 펜스를 향해 쭉 뻗어나갔다.
-
추신수-김현수, 나란히 멀티히트
야구선수 추신수(34·텍사스). [중앙포토]필라델피아 김현수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와 김현수(29·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나란히 멀티히트를 터트렸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
한화 54억 외국인 트리오, 내년에도 볼 수 있나
54억원 트리오를 내년에도 볼 수 있을까. 프로야구 한화가 외국인선수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실력은 나쁘지 않지만 효율면에선 물음표가 달렸기 때문이다. 오간도(왼쪽)와 로사리오.한
-
[김원의 원샷 야구] 경기를 훔치는 사나이...'신스틸러' 롯데 나경민
━ [김원의 원샷 야구] 여섯 번째 이야기 2017 KBO리그 '신스틸러' 나경민. 김원 기자 '원샷--.' 신스틸러(scene stealer). 직역하면 '장면을 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