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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전진위한 1보 후퇴-파업 새 국면
…서울 5일밤 12시까지 서울지하철 5,7,8호선의 시한부파업에 돌입키로 30일 결의.노조는 28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조합원 3천3백명을 대상으로 쟁위행위에 관한 조합원 찬반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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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檢,총파업 不法규정 주동자 전원 구속키로
대검 공안부는 26일 노동법 개정안의 국회 기습통과에 반발한.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등 노동계의 총파업 돌입을 불법으로 규정,주동자를 전원 구속수사하는등 엄단키로 했다. 대검은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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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도 안전수칙 위반땐 처벌-'산업안전 先進化'주요내용
정부의 산업안전 선진화 3개년 계획은 선진국의 문턱에 들어섰는데도 산업안전의 후진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을 방치할 수없다는 인식에서 나왔다.우리나라는 산업재해로 하루 평균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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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共부문,파업 이틀 앞두고 노사 경강대치
한국통신.서울지하철공사.부산교통공단.전국의료보험조합.한국조폐공사등 5개 공공사업장이 파업돌입 시기로 선언한 20일을 3일남겨놓고 노사 양측과 정부가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을 시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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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제도
노동부가 3일 확정,고시한 실업급여 지급판단기준과 실업인정기준을 일문일답식으로 풀이한다. -실업급여란. 『작년 7월부터 시행된 고용보험제에 따라 실직자의 생활을 보조하고 재취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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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도 '안방컨설팅'시대-컴퓨터 통해 지역정보 열람
『아직도 현장에 나가 기초조사를 하십니까.』 부동산 컨설팅에필수인 현장조사 대신 사무실이나 안방에 앉아서도 어떤 지역의 부동산.유통과 관련한 컨설팅이 가능해졌다. 한국유통개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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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배출업소 621곳 적발
환경부는 1일 지난 9월중 전국 1만3,19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실태를 점검한 결과 오염물질을 과대하게 배출하거나 방지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621개 사업장을 적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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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기업연수-레포츠로 한마음 다진다
『가슴을 쫙펴라,전진.뛰는 가슴 젊음으로,예 예-.』 지난 20일 충주호 리조트.우렁찬 함성과 함께 일단의 젊은이들이 고무보트를 끌고 물속으로 뛰어들었다.선두를 빼앗긴 다른 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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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産휴가84일로 연장 추진-노동부
노동부는 9일 근로여성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는 각종 제도를 마련,노동관계법 개정과정에서 근로기준법에 반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8일 열린 근로여성위원회(위원장 崔勝夫노동부차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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蔚山에 기술지도원 설립-한국산업안전공단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崔勝夫)은 울산시남구달동615의8에 「한국산업안전기술지도원」을 설립,12일 오전 노동부차관.공단이사장.근로자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갖고 업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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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기업체중 일부 産災사고 숨기고 편법으로 처리
[大邱=金善王기자]대구.경북지역 기업체중 일부가 무재해운동의목표달성을 위해 산재사고를 숨긴채 의료보험으로 처리하는등 산재사고 처리를 편법으로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5일 대구지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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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육아휴직 허용-노동부,법개정안 정기국회 상정
빠르면 내년부터 남자근로자도 배우자인 여자근로자를 대신해 1년간 육아휴직을 할수 있게 됐다. 노동부는 13일 국회여성특위에서의 업무보고를 통해 현재 여자근로자들만을대상으로 실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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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도봉구,동작구,서초구,경기도,부천시
성북구는 9일부터 광복절 국기달기 운동의 하나로 구.동 민원실에 국기 판매코너를 설치,운영한다.판매코너는 구청 세무민원실.지적과민원실.시민봉사실등 3개소와 일선 동사무소 민원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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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勞代 제2노총 건설 흔들
전국노동조합대표자회의(全勞代)의 핵심사업장인 대우조선노조의 파업이무산됨에 따라 재야노동계의 지도력 상실에 따른 후유증이 전체 노동계의 판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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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공단,현장근로자 재해예방담당 대구남부지도원 운영
한국산업안전공단은 현장 근로자들의 각종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대구시 일부와 경북도내를 담당하는 「대구남부지도원」을개설,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대구시동구신천4동 삼광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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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 기업 사법처리/500인 넘는곳 내년 8월부터… 점차 확대
노동부는 13일 인사와 임금 등에서 성차별을 하는 근로자 5백명 이상의 사업장에 대해 내년 8월부터 남녀고용평등법 위반혐의로 사법처리키로 했다. 노동부는 또 3백∼4백99명인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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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고용평등법 내용 여근로자 61% 모른다-인지도 조사
남녀고용평등법이 시행 5년을 넘고 있으나 근로자의 절반이상이평등법의 내용을 잘 모르고 있으며 평등법과 관련,교육을 받은 경험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여성근로자가 자신의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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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수급 균형 노린 긴급처방/「고용 4개 법안」 주요내용
◎불황산업 실업자에 전직훈련 실시/고용정책법/실업급여 비용 노사가 50%씩 부담/고용보험법/허위구인광고 2천만원이하 벌금형/직업안정법/통역등 전문지식 필요할땐 파견허가/근로자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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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 금지 업체 확대/내년 6월부터/3백명이상 사업장으로
◎“어기면 명단공개·사법처리” 현재 은행 등 금융기관과 30대 그룹기업에 대해서만 적용하고 있는 남녀고용차별 개선지도지침이 내년 6월이후에는 근로자 3백명이상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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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관련 3부장관 일문일답
◎임금 가이드라인 권고일뿐 강요는 안해/현대분규 노사모두 책임… 실명제 꼭 실시 3부장관 합동기자회견 일문일답 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근 현대계열사에 노사분규가 집중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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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개입·연대투쟁 차단 주력/현대분규 확산따른 노동부 입장
◎“소극개입”서 선회 예방에 초점/당사자 1차 책임원칙은 고수 개혁드라이브에 앞장서왔던 정부의 노동정책이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현대그룹 노사분규를 계기로 급선회하는 양상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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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천구-컴퓨터 등 부녀교실 수강생 모집|인천복지관-저소득층 여성에 직업 무료알선
서울▲양전구 신월사회복지관에서는 다음달 1일까지 부녀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강좌는 기계자수·한복·미용·피부관리·홈패션 등 4개월 과정과 컴퓨터·수지침·서예·한문·꽃꽂이 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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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과장이상 임금동결/경제5단체장 자율추진 합의
경제5단체는 6일 정부의 고통분담 정책에 맞춰 대기업의 과장급 이상 관리직의 임금 동결에 합의했다. 이로써 임금인상 억제움직임은 공무원 및 국영기업체 임직원에서 민간기업으로까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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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민원 앞장서는"해결사"
노사분규 현장이라면 언제어디서나 감초처럼 끼어드는「 노동경찰관」- .팽팽히 맞서있는 노사양측의 중재자로서 역할을 맡고있는 근로감독관들이다. 노동부 소속 주사(6급)·주사보(7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