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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도 불참 통보
12월15일「방콕」에서 개막되는 제9회「킹즈·컵」쟁탈 축구선수권대회에 당초 초청을 받은 일본·중공·북한이 불참한데 이어「인도네시아」가 뒤늦게 출전할 수 없다고 통보해 오고「버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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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 10만명 수용 경기장|박대통령 지시 따라 12만평에 종합체육 시실
박정희대통령은 22일 구자춘 서울시장에게 서울잠실지구에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운동장과 실내체육관 2개를 구비한 종합체육 시설을 건설할 것을 지시했다고 임방현 청와대대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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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고, 장충고를 격파|배재고도 세광완봉
지난5윌 대통령배대학의 우승「팀」인 군산상고는 17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열린 제6회 봉황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5일째 2회전 경기에서 서울장충고를 4-0으로 격파, 3회전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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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의「스타」들
「올림픽」 의 수영종목을 빛낸 『인간물개』 들은 무수히 많았다. 지난 「뮌헨」 대회에서 7개의 금 「메달」 을 혼자서 휩쓸어간 미국의 「마크·스피츠」는 단일 대회 최다 금 「메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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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육상의 「스타」들(하)
『보다 빨리 보다 높이 보다 멀리』를 「모터」로 내세운 「올림픽」의 육상의 「필드」종목이 가장 호쾌하다. 이 종목은 어느것보다도 달리고 던지는 인문의 원초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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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고교바둑대회」준비 위해 중국위기회서 오인씨 내한
자유중국 위기회부총간사 오인씨(48)가 오는 8월10일부터 대북에서 열리는 제1회 한중고교생바둑대회 준비 차 27일 내한했다. 『바둑교류는 무엇보다 효과적인 민간외교이며 따라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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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전력 거의 평준화
군산상의 감격적인 첫패귄 장악으로 끝난 제10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 야구대회 (중앙일보·동양방직 주최)는 박진감과「드릴」로 고교야구의 진미를 만끽케 한 대회였다. 지난 13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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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고교 교환경기 폐지
【동경〓김경철특파원】한일고교생들의「스포츠」를 통한 상호이해와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68년 창실된 한일고교 교환경기대회가 올해 제9회 대회를 끝으로 폐지된다. 12일 일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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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주일「이스부르크」동계「올림픽」
계영하의 세계「주니어」빙속선수권대회 제패로 한국에서도 더욱 관심을 끌게 된「인스브루크」제12회 동계「올림픽」이 갖가지 화제를 뿌리며 2주일 앞으로 (2월4∼15일) 다가왔다. 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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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사 풍성할 '76년 예총
우리나라 문화예술계의 총합체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예총)산하 10개 협회는 각기 76년도 사업계획을 확정, 보람찬 새해에의 첫발을 내디디고 있다. 10개 협회 중 문인협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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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원, 동메달
한국의 고진원선수(19·국민대)는 4일 이곳「모하메드·레자·샤르」경기장에서 벌어진 제9회 「아리아마·컵」 쟁탈국제 「아마·레슬링」 대회 3일째 경기 자유형 「페더」급에서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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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타석 연속홈런 두 번 기록대회서도 기염보인 김봉연
○…육군의 김봉연 선수는 제25희 백호기쟁탈 전국야구대회 준준결승전인 20일 대 한전전에서 9회초 결승「솔로·호머」를 날린 데 이어 21일 대 건국대와의 준결승에서 1회말과 3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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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서 중부서장 등에 감사패
○…중앙일보·동양방송 홍진기 사장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운동장에서 열린 제9회 대통령배쟁탈 고교야구대회동안 대회장 안팎의 질서유지를 위해 노력한 중부경찰서장 유내형 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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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만의 정상탈환까지 피눈물난 연마의 결실
광주일고가 제9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26년만에 감격적인 패권을 되찾기까지는 형극의 길을 걸어온 역정의 점철이 아로새겨져 있다. 1949년 제4회 청룡기 대회에서 거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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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판도 호남으로|본사주최 고교야구 총평
제9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광주일고의 첫 패권 쟁취로 한국고교 야구사의 새로운 장을 펼쳤다. 1949년 이후 26년만에 다시 고교야구 정장에 오른 광주일고의 영광은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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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른 실력…숨막히는 대회전|대통령배 고교야구 패권의 향방을 진단한다
7일 개막을 눈앞에 둔 대통령배쟁탈 제9회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전국고교야구의「시즌·오픈」이기 때문에 우승의 판도는 정말 예측을 불허하고 있다. 작년도 패자 경북고를 비롯, 출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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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전주상이 전북대표
【전주=양정희기자】오는 5월 7일부터 서울에서 거행되는 대통령배쟁탈 제9회 전국고교야구대회 전북대표로 군산상고와 전주상고가 출전케 됐다. 그 동안 강우로 연기되었던 전북예선대회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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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고, 대전 격파
【대전=임재걸기자】대통령배쟁탈 제9회 전국고교야구 충남예선대회 1차전이 지난 23일 벌어져 공주고는 대전고를 3-1로 격파, 첫 승리를 거뒀다. 충남예선대회는 공주고와 대전고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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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왕에 양영수씨 뽑혀
대한상의는 지난 12일 부산은행 강당에서 제9회 국제주산경기대회 파견 한국대표선수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입상자 35명을 선정했는데 주산왕에는 양영수씨(신탁은행소속)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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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부활 두달…서울고 본선에
고교 야구에서 전혀 소외 지대에 있던 서울고가 「팀」 재건 2개월만에 대통령배 쟁탈 제9회 전국 고교 야구 대회 서울시 대표권을 획득, 금년도 고교 야구의 최대 파문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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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표 경남·부상
【부산=안진고 기자】오는 5월7일부터 14일까지 벌어지는 대통령배쟁탈 제9회 전국고교야구대회 부산시예선 결승전에서 경남고가 부산상고를 3-1로 격파, 우승했다. 이로써 경남고·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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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으로 아주 정상 탈환
김호중 금년 6월에 제11회「아시아」야구 선수권 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나로서는「아시아」야구 선수권 대회에 두번째 출전이지만 제5회(63년) 제9회(71년)에 한국이 우승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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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야구 선수권 전 한국에서 개최키로
지난 5일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74년도「아시아」야구 연맹 총회는 75년 제11회「아시아」야구 선수권 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고 이 대회에 참석중인 야구협회 김정환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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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과 「드릴」의 명승부|대통령배 고교야구 연륜에 쌓인
18일 개막될 대통령배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는 8회를 거듭하는동안 파란만강의 역전극과「드릴」찬 승부로 점철되어 야구「팬」들의 기억을 지금도 생생하게 하고있다. 지난 67년박대통령의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