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먼짓길…장위-수유 도로

    서울시가 72년 착공한 이문동∼수유동 간 동부순환도로공사의 공사중단부분인 성북구 장위동69번지일대는 80여대의「버스」가 하루 6백여 회 운행하고 있는데도 너비 6m의 비포장 도로만

    중앙일보

    1974.12.17 00:00

  • 천재가 아닌 폭우인재

    계절풍지대에 속하는 우리 나라는 해마다 장마철인 7∼8월이 되면 호우를 동반한 몇 차례의 태풍이 불어닥쳐 인명피해만도 한해 평균 3백명에 가까운 사망 및 실종자를 내고, 2백억원대

    중앙일보

    1974.08.31 00:00

  • 태풍 북상 중

    관상대는 태풍 제16호 「폴리」와 제17호 「로즈」의 북상으로 전국이 강풍권에 들게 되었다고 예보했다. 이에 앞서 지난 29일에는 미완성태풍인 열대성저기압의 영향으로 남서해 일대가

    중앙일보

    1974.08.30 00:00

  • 변두리 하수도 시설 미비

    서울시의 하수도 시설이 부진, 장마철마다 물난리를 겪고 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변두리 지역인 동대문구 중랑천 일대와 서대문구 불광천, 홍제천 일대 배수 구역의 1인당 하수도

    중앙일보

    1974.08.07 00:00

  • 설악산도 8월 복중의「코스」라면 오색 낙수가 제격이며 대청봉까지의 험난한 등산로에 새파란 낙산의 바 다가 8월의 등산객을 유혹하고도 남는다. 기암괴석이 사열이라도 하듯 줄지어 있

    중앙일보

    1974.08.07 00:00

  • 이상 저온 한달 째

    「이상저온」이 한달 넘어 계속되고 있다. 여름 날씨가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7월의 전국기온이 예년보다 크게 떨어졌고 8월에 들어서도 궂은 날씨에 젖어 대부분의 지역이 예년보다 낮

    중앙일보

    1974.08.07 00:00

  • 가까운 시내에도 수영장 32곳

    장마도 걷히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학생들에게는 즐거운 여름방학이 이미 시작됐으나 올 여름은「에너지」절약방침에 따라 각급 학교의 방학기간이 예년보다 약간 짧아졌다. 짧은 기

    중앙일보

    1974.08.01 00:00

  • 오락가락 장마전선…술래잡기 예보

    장마전선이 오락가락, 이에 따른 올 여름 중앙관상대의 장마예보도 오락가락했다. 10일 현재 장마전선은 경기만에 발달한 저기압으로부터 군산∼목포∼제주∼대한해협∼부산 앞 바다∼동해 남

    중앙일보

    1974.07.10 00:00

  • 장마경보

    지난 주말에 발표된 장마예보는 좀 앞당겨질 것 같다. 중앙관상대는 벌써 오늘부터 영·호남지방에 호우주의보를 내리는 동시에 장마전선의 접근을 예보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의하면 올해

    중앙일보

    1974.06.17 00:00

  • 대지를 삶은 폭서

    서울지방이 16일 35도2분으로 올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등 말복이 지나고도 전국이 연일 32∼35도의 무더위다. 중앙 관상대는 태풍 「아이리스」의 영향으로 17일부터는 더위

    중앙일보

    1973.08.17 00:00

  • 테니스

    「테니스」는 한창인 제철에 장마가 들어 동호인들의 짜증을 사게 하고 있다. 지난 주말의 토요일에는 세우가 끊이지 않고 내려가 「테니스·코트」는 개점휴업. 반면 유일한 상업용 실내「

    중앙일보

    1973.07.03 00:00

  • 장마전선 북상

    전국이 장마전선에 접어 들었다. 중앙관상대는 28일 상오 남해 해상에 동서로 길게 뻗쳐있던 장마전선이 인천 앞바다까지 북상, 우리나라는 장마전선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중앙일보

    1973.06.28 00:00

  • 일본에 지진공포-공전의 인기 공상소설 「일본침몰」에 휩쓸린 일인들의 큰 소동

    일본정부는 「이즈」(이두)의 「아마기」(천성) 산이 큰 폭발을 일으킨 것을 계기로 일본열도가 곧 침몰하게 됐다는 전문가의 보고를 바탕으로 「DSI」계획을 수립, 극비리에 조사에 착

    중앙일보

    1973.06.23 00:00

  • 영동 경기고 신축부지 우기에 씻겨내릴 위험

    74년 이전을 목표로 서울성동구청담동 봉은사옆 영동2지구1공구 3만2천평에 세워지고 있는 경기고교신축공사는 지난 5월30일 1차로 컬트와 성토 등 토목공사를 끝내고 교실 신축을 위

    중앙일보

    1973.06.11 00:00

  • 네팔의 석가 탄생지 룸비니 대규모 성역화

    석가세존하면 의례 인도부터 연상하는게 우리들의 상식. 그러나 석가의 탄생지는 정확히 말해서 지금의 「네팔」 왕국 남부지방에 있는 「룸비니」이다. 이곳은 『「히마반튼(설산)의 기슭」

    중앙일보

    1973.02.19 00:00

  • (2)토지구획정리|올해 쓸 수 있는 공비는 14억 원

    서울시는 올해 52억9천3백69만1천 원으로 9개 지역 78만여 평에 토지구획정리사업을 벌인다. 이 가운데 순 공사비는 현금7억2천4백50만6천 원과 채무 액(74년도 예산에서 상

    중앙일보

    1973.01.08 00:00

  • 천연 동·식물의 보고…세계적인 관광지 감

    문공부 문화재관리국은 5일 민통선 인접지역 자연종합학술조사결과 3개의 천연보호구역과 2개의 천연기념물을 지정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연보존연구회(회장 강영선·서울문리이대교

    중앙일보

    1972.12.08 00:00

  • 중앙일보사 20만원고료 「새마을 수기」당선작

    우리 마을은 이름이 밤나뭇골 입니다. 밤나무가 많다는 연유로 해서 그렇게 예로부터 불러오는가 봅니다. 이러한 우리 밤나뭇골을 외처 사람들은 「동화의 마을」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정

    중앙일보

    1972.11.20 00:00

  • 우유병의 꽃

    왁자지껄하다 돌아가버린 오후의 텅빈 교실 안, 피로해진 몸을 잠시 의자에 기대며 창 밖을 멍청히 응시하고 있다. 초겨울 오후의 햇살이 따사롭게 유리창을 두들긴다. 어디선가 그윽한

    중앙일보

    1972.11.16 00:00

  • 수해 상처 씻고 새 살림

    지난 8·19 장마 때 가장 피해가 심했던 경기·강원·충북 3개 도의 88개 수해 상습 부락이 모두 안전 지대로 이주 완료, 수해 복구 주택에 입주했다고 9일 내무부가 발표했다.

    중앙일보

    1972.11.09 00:00

  • (1)문의처리

    쌀쌀한 날씨, 생활과 활동들이 점점 집안으로 옮겨지기 시작한다. 아늑하고 건강한 집안 분위기를 서둘러 갖추어야 할 때다. 가장 경제적이고 합리적으로 겨울을 날 수 있는 주생활의 준

    중앙일보

    1972.10.14 00:00

  • 이상저온…전국벼 10% 감수 예상|수해에 겹친 냉해…도별로 본 피해상황

    수해에 겹친 계속되는 이상저온현상은 결실기를 맞고 있는 벼농사에 큰 타격을 주어 수확목표량 2천9백93만섬은 물론 작년의 2천7백70만섬보다도 훨씬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본

    중앙일보

    1972.09.28 00:00

  • (7)정착개발지|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한「캠페인」

    지난 홍수는 특히 서울변두리 난민정착지로 출발한 미개발지구일대에 가장 큰 피해를 안겼다. 대표적인 곳이 영등포구 봉천동·신림동·시흥동, 그리고 신정동·목동일대. 이 중에도 신정동과

    중앙일보

    1972.09.19 00:00

  • 수해 그 후-서울을 점검한다 (6) 시민의 안전 생활을 위한 「캠페인」|구획 정리

    8·19 장마는 변두리 지역 이른바 신개발 지구에서도 심한 물난리를 일으켰다. 이 지역에는 서울시가 60년 이후 변두리 지역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구획 정리 사업을 벌인 지역이 많이

    중앙일보

    1972.09.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