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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왕이 될 상인가' 최태원 만족한 체험…지드래곤도 웃었다 [CES 2024]
최태원 SK 회장이 'CES 2024' 개막일인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위치한 SK 전시관을 방문해 'AI 포춘텔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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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갈등' 포항시-포스코…이강덕·최정우 만남으로 풀릴까
이강덕 포항시장(왼쪽)과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해 10월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공무원연금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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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현 SK 선대회장 23주기…추모식 없이 가족들만 참석
1997년 선경에서 SK로 그룹의 새 CI를 선포하고 있는 고 최종현 회장. 중앙포토 고(故) 최종현 SK 회장이 타계한 지 올해로 23년이 됐다. 오는 26일 기일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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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이 물었다…“화석연료 마구 쓴 기업이 환경의 적 아닌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의 P4G 연설. 사진 대한상의 “여러분은 기업이 환경 문제의 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P4G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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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연간 10조 영업이익 낸다"
2011년 11월 어느 날,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SK텔레콤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들과 서울 서린동 본사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현안 논의를 하고 있었다. 테이블에 오른 주제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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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日도시바 반도체 인수전 뛰어든다…최태원 직접 지휘
SK하이닉스 최태원 회장이 24일 일본을 방문해 도시바 인수전을 지휘할 예정이다. 최근 니혼게이자이 신문 등에 따르면 최 회장은 도시바 경영진을 직접 만나고 SK그룹의 도시바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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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가&혁신가 | 최신규 손오공 회장] 창의성의 원천은 ‘뜬금없는 상상’
최신규 손오공 회장. 사진 김현동 기자“몇 번째입니까?” 대답을 듣기까지 자세를 몇 번 고쳐 앉았다. “터닝메카드가 1000번 째 작품일 겁니다.” 1986년 만든 끈끈이를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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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새 지주사로 탈바꿈…SK(주)와 SK C&C 합병
SK그룹이 ‘그룹 지배구조’의 핵심으로 여겨져 온 SK C&C㈜와 SK㈜를 합병하기로 했다. 두 회사의 합병으로 총 자산규모 13조2000억원의 대형 지주회사가 출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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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장, 최태원에 "일어서" 1시간10분 동안…
형님은 유죄, 아우는 무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1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굳은 표정으로 출두하고 있다(왼쪽). 이날 최회장은 회사 돈 465억원 횡령 혐의가 인정돼 징역 4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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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전기 작가 본지 단독 인터뷰
마이클 잭슨이 지난 1988년에 한복을 입고 최규선 유아이에너지 회장의 아이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이클 잭슨 전기 ‘The Magic and the Madness(마법과 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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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노무현·김대중, 訪中때 꼭 동행한 이 사람
이명박 대통령은 물론이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도 취임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할 때면 꼭 안내자로 대동했던 기업인이 있다. 지난 7일 대표이사로 취임한 최동렬 기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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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얼굴마담의 정년은 50세
16일 문화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법원이 인정하는 술집 마담의 정년은 50세다. 대법원 등 법원 판례에 따른 정년 나이다. 정년 연령이 가장 높은 직업은 변호사ㆍ법무사 등 법조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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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고 불황’ 사회 곳곳 몸살
일본이 ‘엔고(高) 불황’으로 상당한 몸살을 앓고 있다고 일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유명 관광지는 외국 관광객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고사 위기에 몰렸다. 외국 유학생은 생활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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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하루 8갑 흡연 … 숨쉬기도 어려웠어요”
소설가 이외수(62·사진)씨의 최근 베스트 셀러 『하악하악』은 거칠게 숨을 내쉬는 소리다. 작가가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이 단어를 찾아냈단다. 긴 머리에 깡마른 체형.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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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베타’ 실패 기억하나 “SKT가 그꼴 날 판”
“지금 SK텔레콤은 위기다. 이대로 가면 ‘소니의 베타 방식 실패’를 답습할 지 모른다. ” SK그룹 최태원(48) 회장 입에서 ‘베타 방식’이란 말이 나오자 자리에 있던 일부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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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
'40년 최씨 고집'. 광동제약 최수부(71.사진) 회장을 아는 주변 인사들은 그의 뚝심이 지금의 광동제약을 키운 원동력이라고 입을 모은다. 최 회장은 "어린 시절부터 돈을 벌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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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흘리는게 자원봉사" SK 최태원 회장 집수리 도와
최태원(사진) SK그룹 회장이 소외이웃 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22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21일 오후 서울 상계4동에서 SK㈜ 가스사업부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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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버린, SK서 바로 손 안 뗄 것"
지난 11일 SK㈜의 주주총회에서 최태원 회장의 이사 자격을 문제 삼은 소버린이 참패하면서, 향후 소버린의 행보와 SK 주가 흐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주총으로 소버린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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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分家논의 형제들과 하겠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이라면 형제들과 그룹의 분가(分家)를 논의하겠다." 고(故) 최종건 SK 창업주의 차남인 최신원(52) SKC 회장이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와 인터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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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1000억 들인 울산대공원 기공식
▶ 울산시 옥동 울산대공원 특설 무대에서 15일 열린 울산대공원 2차 기공식에서 SK㈜ 최태원 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박맹우 울산시장(왼쪽에서 두번째) 등이 기공을 알리는 연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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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피플] SK글로벌서 이름 바꾼 SK네트웍스 정만원 사장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은 20일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1분기 매출액은 3조3629억원이며, 1289억원의 순이익을 냈다"며 "이 실적으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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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올해 주총 어떻게 달라졌나
"이변은 없었지만, 주주들의 위력은 확실히 보여줬다."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12월 결산법인들의 주주총회에 대한 증시 주변의 평가다. 주총 전에 무성했던 추측과 달리 경영권이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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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끝난 SK "상승세 탈 것"
최태원 회장 측의 승리로 끝난 SK의 주가 움직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주총회가 열린 지난 12일 SK 주가는 1.7% 오른 3만8750원으로 마감했다. 국회의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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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 오마에 겐이치 日 경제평론가 대담
▶최태원 회장(左)과 세계적인 경제평론가 오마에 겐이치가 지난 6일 서울 중구 서린동 SK 본사에서 열린 특별대담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최 회장이 외부에 입을 연 것은 1년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