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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2세 배우가 '성룡' 대역···할리우드 스턴트 맨, 사이먼 이씨
▶사이먼 이(오른쪽) 씨가 ‘러시아워3’ 영화 촬영을 마친 후 성룡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0대 한인 스턴트맨이 대역을 쓰지않기로 유명한 액션배우 성룡(영어명 재키 찬)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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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소심남 조재완, 2살연하 헤어디자이너와 화촉
KBS 2TV 수목드라마 '마왕'의 소심남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는 탤런트 조재완(본명 조명식)이 22일 2살 연하의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조재완은 22일 오후 3시 서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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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배우, 황금시간대 미 TV시리즈 주역
미국 헐리우드에서 활동하는 한인 여배우 린다 박(29.사진)이 황금시간대에 방영되는 미국의 새 TV 시리즈에 등장한다. 유명 TV 시리즈인 '스타트랙'의 최신작 '엔터프라이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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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팬에서 공동작가 됐죠"
배우와 팬에서 부부로, 다시 공동 창작자로-. 연극인 홍상진(30.(上)).조수나(34.(下))씨 부부 얘기다. 비언어극 '난타'의 배우와 팬 입장으로 만난 이들은 지난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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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영화계 뒤흔든 10대 뉴스
올 영화계는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다.1000만 영화가 두 편이나 나온 반면 100만도 채 채우지 못하고 사라지는 영화가 수두룩했다. 스크린쿼터 축소 문제로 영화인들이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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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연예계 "맞아 맞아" 베스트 10
상대방 의견에 공감할 때 쓰는 말 "맞아, 맞아". 올해 방송 영화 가요 등 연예계도 돌이켜보면 "맞아 맞아"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일이 많았다. 당시에는 자극적인 사건사고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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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예가 톱스타와 '0대 12계약' 성행
톱스타 영입을 위해 비정상 '출혈계약'도 마다하지 않는 매니지먼트 회사가 속출하고 있다고 인터넷 신문 마이데일리가 8일 보도했다. 연예인들이 매니지먼트 회사로부터 '노예계약'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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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 "아나운서시절 기사나면 혼나"
임성민은 우리 연예계에서 참으로 독특한 존재다. 1991년 이병헌 노현희 등과 KBS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했으나 집안의 반대로 그만두고, 94년 다시 KBS 아나운서로 방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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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덕수궁 수문장 교대식 최고"
덕수궁 수문장 교대 의식을 끝낸 수문군들이 숭례문 쪽으로 순라하는 장면을 외국인 관광객이 촬영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덕수궁 수문장 교대 의식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주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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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화권력 '디지털 매니어'
영화 '왕의 남자'가 이번 주말 '관객 1000만 클럽'에 가입한다.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에 이은 세 번째 회원이다. 뮤지컬의 경우 지난해 '100만 관객 시대'가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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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서커스의 혁명' 한국 무대 펼친다
'세계 공연계의 혁명'으로 불리는 캐나다의 공연단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가 한국에 선을 보인다. 태양의 서커스는 내년 3월 내한,그들의 대표 레퍼토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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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만화의 상상력을 빌려 주마
만화가 힘이다. 2006년 한국 대중문화계는 만화의 힘으로 시작한다. 순정만화잡지 ‘윙크’(서울문화사)에 연재중인 박소희의 만화 ‘궁(宮)’이 MBC 20부작 수목드라마(극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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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서 주목 받는 한인배우 샌드라 오
할리우드 진출 3년 만에 스타덤에 오른 샌드라 오가 지난달 13일 LA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다문화영화협회 시상식에서 '창조적 자유상'을 수상한 뒤 기쁨을 표하고 있다. LA지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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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희 "젊은 배우처럼 웃통 벗을 자신 있다"
한진희(56), 이 중견 배우의 변신의 끝은 어디일까. 시쳇말로 '내일모레면 환갑을 맞게' 될 이 배우는 지금도 "젊은 배우들 못지않게 웃통을 벗을 자신도 있다"며 눈빛을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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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대박! 대학생 졸업작품 한국 영화계를 흔들다
대학생이 졸업작품으로 만든 영화 한 편에 한국 영화계가 술렁이고 있다. 군대생활의 부조리를 적나라하게 묘사한 윤종빈(26) 감독의 '용서받지 못한 자'다. 지난달 부산국제영화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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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시청률 40% 훌쩍 넘긴‘장밋빛 인생’ 최진실
사진=임현동 JES 기자병색으로 거뭇거뭇한 눈 밑, 부르튼 입술. 파마 머리의 최진실은 그렇게 병상에 누워 있었다. '트레이드 마크'인 깜찍한 미소도, 눈웃음도 찾아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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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김혜자 최불암 고두심 유인촌 김용건 김지영 등 베테랑 연기자들을 배출해 낸 드라마인 MBC '전원일기'. 무려 22년 동안 방송해 온 '전원일기'는 지난 2002년 1088회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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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파리의 연인' 제작팀 이번엔 '프라하의 연인' 선보여
▶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TV 드라마의 '자기 복제'에 불이 붙었나. 히트 드라마의 연작과 속편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전편의 유명세와 흥행 코드를 빌려와 안정적인 시청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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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전문배우 시리즈' 인터넷에서 화제
전문화 시대다. 남과 다른 뭔가를 내세우지 않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연기라고 예외가 아니다. A란 배우는 로맨틱 코미디가 잘 어울린다, B는 멜로의 감정선을 살리는 데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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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논란 최진실, 내달 2일 '장밋빛 인생' 첫 촬영
MBC의 ‘출연 불가’ 입장전달에도 불구하고 최진실이 다음달 2일 KBS 2TV 수목 드라마 ‘장밋빛 인생’(문영남 극본 김종창 연출)의 첫 촬영을 강행한다. 1년 2개월 만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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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과 김혜자는 왜 MBC만 출연할까?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최진실의 브라운관 복귀로 눈길을 모았던 KBS 드라마 출연이 MBC측의 계약 준수 촉구로 불투명해졌다. 1964년 TBC(동양방송)가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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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있는 스타들이 방송환경 망친다'-문제 스타 사례들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스타의 권력화의 문제점에 대한 우려와 대안의 목소리가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 그동안 언론에서조차 비판을 도외시했던 스타 권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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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어벙 안상태, "박수칠때 떠난다"
'안어벙' 안상태가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22일 서울 여의도 KBS신관홀에서 가진 '마데 홈쇼핑'의 마지막 녹화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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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드라' 등 여성성 담보한 개그우먼 돌풍
"개그는 남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에요." 여성의 시각을 담은 개그를 펼치는 차세대 개그우먼들이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KBS2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출산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