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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道 수출보험료 무상지원 담보력없는 중소기업들 대상
경북도는 30일 담보력이 없는 중소기업에 대해 수출보험료를 도비로 무상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유망 중소기업에 대해 수출때마다 가입하는 개별 보험료및 신용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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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준조세에 中企 부담 커-중기청 269社 대상 조사
“올해는 중소기업의 각종 준조세 부담이 줄어드는 한해가 됐으면 합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올해도 경영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많은 중소기업인들 사이에 과중한 준조세 부담에서의.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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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업체 미분양.자금難 겹쳐 잇단 부도
올들어 우성건설(95년 도급순위 18위),건영(96년 21위),동신(96년 57위)등 대형 건설업체들이 잇따라 쓰러지자 주택경기 침체로 가뜩이나 잔뜩 움츠리고 있는 세밑 건설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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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숙박.음식점 29% 늘어-먹고 자는 장사 인기
숙박.음식점을 차리는 사람이 늘고 있다.제조업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먹고 자는쪽의 장사는 여전히 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사업체 기초통계조사 잠정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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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요금 정말 내려야 하나
서울 시내버스 요금은 94년부터 대폭 오르기 시작했다.2백50원 하던 요금이 94년 2월 2백90원이 되더니 1년 후엔 3백20원(95년3월),그 다음엔 3백40원(95년7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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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빚 평균 4억원-私債 5백40만원 써
국내 중소 제조업체들은 평균 4억원 가까운 빚을 지고 있으며,이중 사채(私債)로 5백40만원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민은행이 종업원 5인이상 3백인미만 중소제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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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시스템통합)업체들 유일한 호황-年매출 40%씩 성장
경기하락.경쟁력악화등 국내 경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유독 시스템통합(SI)업체들만은 함박웃음이다. 기업이나 정부의 대형 전산화 프로젝트를 맡는 SI업체들은 연간 매출액이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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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유치계기 기업들 스포츠 마케팅 본격
월드컵 유치를 계기로 기업들이 스포츠 마케팅에 본격 나서고 있다. 〈관계기사 38면〉 올림픽.아시안게임을 비롯해 골프대회.자동차경주등 각종 국내외 스포츠 행사를 지원하거나 주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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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근해 불법어업 묵인 海警함장 수천만원 수뢰
제주지방검찰청은 15일 제주해양경찰서 경비함 함장 추훤만(秋煊萬.53)경감이 조업금지구역을 벗어나 고기를 잡은 어선들의 불법조업을 묵인한 대가로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뇌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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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비업체 경쟁 느긋
개인휴대통신(PCS)사업허가를 두고 경합중인 삼성.현대.LG등 통신장비 제조업체들은 이번 서비스 허가경쟁에서 탈락해도 서비스업 규모 못지않은 관련 장비시장을 독차지할 전망이어서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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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자금 149억 지원-中振公 올 계획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7일 경영관리전산화와 공장자동화 등 중소기업의 정보화시스템 구축을 위해 올해 1백49억원의 정보화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이 자금의 대출금리는 연리 7%,업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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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PCB제조 (주)인천서키트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부천.안산등 수도권에 흩어져 있던인쇄회로기판(PCB.전자부품)관련 19개 영세업체들이 힘을 합쳐 일류제품에 도전하고 있다. 『입주업체 대부분이 무등록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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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부도사태 왜 잇따르나
중소주택업체인 P주택 사장 김모씨는 최근 건자재 납품상의 대금결제 독촉에 쫓겨 평소 거래하던 상호신용금고에 혹떼러 갔다가오히려 혹을 붙이고 돌아와야 했다. 김사장은 5층짜리 사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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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목동공단 조성 백지화 위기-입주신청 업체 단 한곳
가평군이 지역경제활성화와 주민 고용증대를 위해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유일한 지방공업단지인 목동공단에 입주희망업체가 없어 공단조성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다. 29일 가평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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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씨 비자금 파문-검찰이 확보한 비자금 증언들
「6공 비자금파일」-. 검찰은 6공의 비자금을 확보하고 있다.단순히 어느 정도일 것이라는 추측을 넘어서 확실한 관련자료와 물증들이다. 검찰은 지난해 2월부터 석달간 은밀히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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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인력보유 금융.보험업계가 최고
지난해 우리나라 업체당 평균 전산인력 보유수는 93년보다 5.3% 늘어난 9.9명으로 집계됐다.한국전산원이 최근 발표한「95 국가정보화백서」에 따르면 금융및 보험업체들은 평균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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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백화점.통신판매급성장
지난해 소매업 가운데 지방백화점과 통신판매는 매출이 급성장한반면 슈퍼.편의점은 주춤했고,방문판매는 위축돼 업태별로 명암이크게 엇갈렸다. 수입품 판매는 백화점.슈퍼 중심으로 대폭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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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외국인연수생 신청 급증-33,773명…人力難 반영
중소기업들이 인력난 해결을 위해 외국인 산업연수생을 많이 찾고 있다.30일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가 지난 2~17일 중소기업들로부터 외국인 산업연수생 추가도입 신청을 받은 결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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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측정시설 턱없이 부족-제조업체 설치율 40%
우리나라 제조업체의 정밀측정표준실등 측정관련시설 설치율이 평균 40%에 불과하고 이로인한 제품불량 손실액은 업체당 연간 1천2백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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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개 민간 상업용DB 지원과제로 선정
한국통신(사장 趙伯濟)은 10일 애플웨어의 「컴퓨터 전산학교」,무영정보통신의 「골프DB정보」등 모두 63개 업체의 73개상업용 데이터베이스를 「민간상업DB 지원과제」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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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구조 조정자금 내일부터 신청접수
서울시는 18일 중소기업의 생산성향상과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해 융자지원하는 「중소기업구조조정자금」을 지난해 보다 3.5배정도 늘린 2백67억원으로 책정,20일부터 신청을 접수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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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녹산국가공단 30여만평 분양키로
[釜山=許尙天기자]부산시는 6일 강서구 녹산 국가공단 30여만평을 평방m당 18만1천9백8원씩에 분양키로 하고 오는 21일부터 5월6일까지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분양신청을 접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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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地自體,관내 中企육성 활발
지방화.세계화시대를 맞아 시.도등 광역 지방자치단체들이 앞다퉈 관내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펴고 있다. 자체 품질인증제를 채택하거나 무역촉진을 위해 무역회사를 설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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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창업보육센터
『국내 최초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周昇煥.건잠머리컴퓨터연구소대표). 『내 경쟁상대는 일본과 대만의 프로그래머』(文榮煥.옥돌인더스대표). 서울 여의도의 중소기업진흥공단 건물 7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