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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에 한국초청 촉구
거부하면 개최지 바꾸겠다 「아시아」축구연맹 (AFC) 집행위원회는 14일 금년도의 제21회「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 주최국인 중공에 대해 지난해 우승 「팀」인 한국과 「이라크」를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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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여성이 부러웠다"
박찬숙(20·1m90cm)과 더불어 한국여자농구의 쌍두마차를 이뤄온 조영란(22·185cm·상업은)의 돌연한 은퇴발표는 농구계에「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조영란은『왜 도중하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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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끓듯 하는 배구협 운영
○…76년「몬트리올·올림픽」에서 구기종목사상 처음으로 여자배구에서 동「메달」까지 따냈던 배구협회가 난파선처럼 방향타를 잃고 우왕좌왕하고 있어 뜻 있는 배구인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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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자 아주신 여자 공기 권총서
김양자(기업은)는 17일 태능 국제사격장에서 개막된 춘계 꽁공기록회 및 제1회 세계공기총 사격 선수권대회(8월·서울) 1차 선발전 첫날 여자공기권총에서 3백82점을 기록, 한국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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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중국 심충현 우승
「프로」 경력 5개월째인 자유중국의 신인 심충현(27)이 제22회 한국 「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겸 79년도 「아시아·서키트」 9차전에서 우승하고 자유중국세가 3위까지 휩쓴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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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길웅 등 7명 「언더·파」
제22회 한국 「오픈·골프」 선수권 대회 겸 「아시아·서키트」 제9차전 제1「라운드」에서 곽길웅 등 자유중국세가 강세를 보여 7명이나 「언더·파」를 기록하고 있다. 12일 화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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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신임 체육회장
제25대한국「아마추어·스포츠」의 총수로 추대된 박종규(49) 신임대한체육회장은 청와대경호실장을 지내는 등 박력있는 체육인으로 그의 역량에 온 체육계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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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대 대한체육회장에 박종규씨 내정
대한사격연맹 박종규(50) 회장이 제50대 대한체육회장에 확정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작년 12월23일 제8회 「아시아」경기대회 해단식에서 김택수 체육회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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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여자배구의 최장신 선경 권인숙 선수
「코트」를 즐겨 찾는 많은 배구「팬」들은 권인숙을 불운의 「스타」라고 생각한다. 한국여자배구의 최장신(183cm·73kg) 권양은 23세라는 한참 나이에도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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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교차 펜싱·배드민턴
○…중공의 세계무대 진출에 따른 충격파는「스포츠」에도 거세게 작용, 세계 도처에서 희비극을 연출케 하고있다. 이러한 때에 한국의「펜싱」이 지난 12월의「아시아」경기대회「플러레」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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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평양 세계대회의 주전 여자탁구 이수자 선수
제32회 「유고」「사라예보」 셰계선수권대회(73년)에서 화려한 정상을 정복했던 한국여자탁구의 멍에가 이제 약관 19세인 여고2년생 이수자(시온고)에게 맡겨졌다. 이에리사·정현숙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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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자·김순옥 은퇴|아주대회 끝으로
지난해까지 한국「스포츠」의 주역으로 활약했던 백옥자(육상) 김순옥(탁구)이 지난 8회 「아시아」경기대회를 끝으로 은퇴했으며 배구의 유경화도 종합선수권대회를 끝으로 「코트」를 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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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신년사|80년대 웅비를 위한 값진 한해로
박정희대통령은『새해는 약진의 70년대를 마무리하고 민족의 웅비를 기약하는 대망의 80년대에 대비하여 만반의 태세를 갖추어야 할 해』라고 말했다. 박대통령은 1일 신우사에서『만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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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 해외스포츠 「하이라이트」
4년마다 축구「팬」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리는 세계최대의 「스포츠」제전 「월드·컵」축구가 남미「아르헨티나」에서 거행. 숱한 이변속에 「브라질」·서독이 후퇴하고 「아르헨티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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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포츠 10대 「뉴스」
제8회「방콕」「아시아」경기대회를 절정으로한 78년의 한국「스포츠」는 많은「스타」의 명감(명감)과 함께 국내의 무대에서 숱한 희비의「드라머」를 펼쳤다. 해외「스포츠」로는 제11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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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통신
태관중 일방적 응원 ○…한국-중공간의 농구경기에서 1만여 「타이」관중이 중공만을 일방적으로 응원하다 한국 「벤치」에 돌맹이를 비롯, 깡통·「샌들」까지 퍼붓는 과열응원전을 전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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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이룩한 5인의 얼굴
18일밤 5개의 금을 따낸 한국의 「복서」들은 「아시아」경기대회사상 길이남을 기대이상의 선전으로 역전(역전)의 공로를 세웠다. ◇황철순 (「밴텀」급·22세·동국대재학·한국화약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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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챔피언
【콸라룸푸르(말레이지아)27일 AP합동】세계여자탁구 선수권자인 북한의 박영순(22)은 27일 「콸라룸푸르」에서 속행된 제4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식 1조예선 1차전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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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전진"|아주대회를 가다
투기종목은 「복싱」(11개 체급)과 「레슬링」(자유형 10개 체급) 두 종목이지만 금「메달」이 모두 21개 걸려있는 「메달·박스」 다. 대진운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이 종목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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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전진" 아주대회를 가다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방콕」대회에서도 남북한의 전면 대결을 또 다시 불가피한 현실로 등장했다. 제7회 「테헤란」대회에서 한국은 금16·은26·동「메달」 15개로 종합4위를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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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싱가포르 격파
【콸라룸푸르=이민우 특파원】제7회「아시아」여자 농구 선수권 대회가 한국·중공 등 9개국이 출전한 가운데 25일「콸라룸푸르」의「네가라」경기장에서 개막, 첫날 지난해 우승 「팀」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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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기 종목 설움 톡톡히 겪는「핸드볼」협회
○…「비인기 경기」단체는 서러운 것인가? 한국사상 최초로 여자「핸드볼」이 강호 일본을 꺾고 제7회 세계 여자 선수권대회(12월·체코)본선 진출「티킷」을 따내 기대를 안겨주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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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고, 용산 격파
첫 우승을 노리는 인천송도고와 2년만에 패권을 탈환하러는 서울숭의여고가 제10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 남녀부에서 각각 결승에 진출했다. 17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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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일개최 아주육상선수권 중국·「이」제외키로
「아시아」 육상경기연맹 「AAAA」 은 18일 서울 「플라자·호텔」서 임시총회를 열고 자유중국과「이스라엘」을 제외한채 오는 79년5월 일본에서 제3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