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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역 농.축산물 원산지표시제 지켜지지 않아
대전.충남지역 일부 대형백화점이나 슈퍼.상가 등에서 거래되는농.축산물의 원산지표시제가 지켜지지 않아 생산자와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국립농산물검사소 충남지소가 올들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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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 드러나는 선거운동 단속 사각지대
대구남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황당한 일을 당했다.이날 낮 선관위에는 모 후보 부인이 여성전용 찜질방에서 유권자 10여명을 모아놓고 향응을 베풀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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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산물 16가지 세계화 자신만만
반도체와 같이 세계를 석권할 만한 우리의 농산물은 없나. 현재도 선인장등 일부 농산물은 비록 규모가 미미하긴 하지만 국내산이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에 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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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産 돼지고기 수입늘어나
국내에 수입되는 돼지고기 가운데 미국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한국이 수입하는 돼지고기는 이겹살(베이컨원료)을 주로 생산하는 미국산보다 국내소비자들이 즐겨먹는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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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돼지고기 맛과 질의 우수성 입증
풍문으로 떠돌던 「돼지고기는 진안돼지고기」가 사실로 입증됐다. 19일 진안군농촌지도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생산지가 다른 7마리의 돼지와 진안돼지고기를 등심.삼겹살.다리등 부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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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상도처녀와 결혼 방글라데시 청년
서울에 3년9개월동안 머물고 있는 방글라데시인 모하메드 사이플 이슬람씨(23)에게 한국은 이제 남의 나라가 아니다.아내의나라이고 그 자신이 귀화를 신청해놓고 있는 미래의 모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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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장때도 월급에 쓰임새 맞춰
지난달 23, 24일 6공화국 1기의 장·차관들이 마지막 국무회의와 차관회의를 마치고 나올때 서울시에서 특별한「귀거래 선물」을 해 눈길을 끌었었다. 그 선물은 다름 아닌 지하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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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채소 값 엄청나게 올랐다
긴 장마가 끝나고 9일째 찜통 더위가 계속되면서 채소뿐만 아니라 성수기를 맞은 과일 가격이 폭등, 소비자들의 짜증을 더하고 있다. 채소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네배나 뛰었고 과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