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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펀드 투자 어떻게…길게 보고 대형펀드에 올라타라!
설 연휴 고향을 찾은 직장인 이모(34·경기도 용인)씨. 오랜 친구들과 만난 자리서도 주식 얘기를 꺼내지 않을 수 없었다. 친구들이 낙관·비관론을 번갈아 펼 때마다 냉온탕을 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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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천후 속에서 안타 때리기
ELS의 귀환피델리티의 전설적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는 ‘10루타(ten bagger) 종목’을 강조했다. 그는 통도 크게 1루타를 100% 수익률로 규정했다. 말하자면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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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펀드 5총사’가 투자자 께 드리는 편지
미래에셋자산운용 ‘디스커버리 펀드’ 사람들이 저를 보면 눈이 부시다고 합니다. 제가 워낙 공부를 잘해서죠. 제 성적표를 한번 공개해 드리죠. 놀라지 마세요. 저는 학교에서 성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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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속’이 편하려면 … 배당주펀드 속을 봐라
배당은 12월 주식시장의 단골손님이다. 상장사 대부분이 12월 결산법인인 터라 배당 투자에 대한 관심은 이즈음 최고로 높아진다. 마이다스에셋운용 허필석 운용본부장은 “배당주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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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와 투자 사이 … 오락가락 외자 정서
1998년 12월 31일 정부는 제일은행을 뉴브리지캐피탈에 팔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헌재 당시 경제부총리(左)가 기자회견장에서 뉴브리지 아시아본부장 웨이지안 샨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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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기의 머니 콘서트] 배당주가 안전하다고요?
연말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경제신문을 장식하는 게 배당에 대한 얘기다. ‘영양 많고 안전한 배당주’ ‘꿩 먹고 알 먹는 배당주’처럼 칭찬 일색의 기사를 한 번쯤은 봤을 것이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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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매니저에게묻는다] (18) 안전한 기업에 투자 … 위험 낮고 수익률 높아
찬바람이 불면서 배당주 투자에 관심을 기울이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배당을 많이 하는 종목은 일반적으로 여름을 지나 가을에 접어들면 배당에 대한 기대 때문에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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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올라가니 … 배당 규모 늘어도 배당 수익률 하락
최근 5년간 상장사들의 배당 규모가 꾸준히 늘었으나 주가 상승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배당 수익률은 점점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내놓은 '주권상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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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연금, 얼마나 아십니까
집을 담보로 잡히고 평생 연금처럼 생활비를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 상품이 등장하면서 ‘연금 테크’가 새로 주목받고 있다. 지금까진 연금 얘기만 꺼내면 분통부터 터뜨리는 이가 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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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연금, 얼마나 아십니까
일러스트= 강일구 중소기업에 다니는 김모 부장은 ‘58년 개띠’로 올해 50세다. 동갑내기 부부인 김씨는 서울 인근에 5억원짜리 아파트가 한 채 있고, 월급으로 400여만원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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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펀드평가2007년상반기] 해외펀드 톱10 중 미래에셋이 7개
올 상반기 펀드업계 화두는 중소형주와 미래에셋이다. 중소형주는 올 초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펀드시장 수익률을 주도했다. 거래소 상장 대형주는 올 상반기 동안 19.21%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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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전성시대 (下) '10년 랠리' 실현되려면
'지수 1800시대, 10년 장기랠리, 선진증시로 도약…. ' 국내 증시가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장밋빛 전망'이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국내외 금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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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투자자 펀드 고르기
회사원 김모(48)씨는 얼마 전 난생 처음으로 펀드에 가입하기 위해 증권사 지점에 갔다가 발길을 되돌렸다. 창구직원이 내놓은 서너 가지 주식형 펀드 중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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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투자자 펀드 고르기
회사원 김모(48)씨는 얼마 전 난생 처음으로 펀드에 가입하기 위해 증권사 지점에 갔다가 발길을 되돌렸다. 창구직원이 내놓은 서너 가지 주식형 펀드 중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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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준비 미리미리 보험료 깎아주네
월100만원이상 내는 고객 실버케어 서비스 제공 연금 분할·지급연기 가능 교보생명이 이달 5일부터 판매 중인‘무배당 교보프라임연금보험’은 보험료를 많이 낼수록 고객이 혜택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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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주도하는 외국인 매수 I♡Korea 언제까지 …
'숨 고르기인가,아니면 이제 살 만큼 샀나.' 코스피 지수를 1500선까지 끌어올린 '일등 공신' 외국인들이 8일 만에 매수 행진을 멈췄다.12일 외국인은 장 막판 1000억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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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in뉴스] 순익의 21배나…금호타이어 '배당잔치'
금호타이어가 당기순이익의 21배가 넘는 '초고배당'을 결정해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금호타이어가 공시한 2006회계연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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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부자들의 투자법] “강남아파트 지고 해외펀드 뜬다”
올해 부자들은 ‘펀드’에서 금맥을 찾고 있다. 특히 국내보다 증시 상승재료가 풍부한 일본·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 관심이 높다. 해외 부동산에 간접투자하는 ‘부동산 리츠 펀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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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펀드 "골라 골라!"
작년 한해 중국과 베트남에 투자하는 해외펀드는 수익률이 매우 높았다. 또 정부가 해외펀드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주기로 함에 따라 해외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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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언제든 공격당할 위험에 노출
지난해 3월 6일. 월스트리트 저널은 “포스코가 M&A의 또 다른 타깃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칼 아이칸의 KT&G 인수합병(M&A) 시도를 다루면서 포스코를 언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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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해외 부동산 펀드
해외펀드 열풍이 주식에서 부동산으로 옮겨가고 있다. 최근 국내 증시가 주춤하고 해외 주식형 펀드의 거품 우려가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해외 부동산 펀드에 자금이 몰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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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펀드 전망은 '극과 극'
'2007년 펀드 시장 대체로 맑음-'. 자산 운용사들의 내년 시장 전망이다. 이들은 올해 부진을 면치 못했던 국내 주식형 펀드가 다시 기지개를 켜고, 해외 펀드도 수익률이 괜찮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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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투자 아직도 안 늦었다
▶ 투자 상담 모습. [사진=삼성증권 제공] 증시에서는 배당투자 적기를 보통 11월로 본다. 연말 배당을 겨냥한 매수세가 11월부터 몰리면서 배당주들의 주가가 오르는 경향이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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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펀드 수익률 높다고 화낸 사람도 있다고
>지난해 초 고객들에게 인도에 투자하는 해외펀드를 권유했던 모 증권사 직원은 혼이 났다. 손해를 봐서가 아니다. 오히려 펀드 수익률이 40% 넘게 치솟은 게 문제였다. 고객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