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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타]한국에 첫金 안겨준 김동성
김동성 (18.경기고3) 은 알베르빌겨울올림픽 때 김기훈, 릴레함메르겨울올림픽 때 채지훈을 만들어 놓았던 쇼트트랙 대표팀 전명규 감독이 이번 대회를 위해 숨겨 놓았던 미래의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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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2연패 3천m 女계주 명실상부한 얼음판의 '드림팀'
여자 3천m 계주 2연패의 주역인 전이경은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여성위원을 꿈꾸는 쇼트트랙 큰언니. 한국빙상 사상 최초로 지난 95년부터 지난해까지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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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겨울올림픽]한국 역시 쇼트트랙 왕국…김동성 남자1천m서 금메달
쇼트트랙이 한국의 금밭임을 입증시켜준 경기였다. 17일 나가노겨울올림픽 빙상 쇼트트랙 남자 1천m 경기에 출전한 한국의 김동성이 금메달을 따냄으로서 한국은 올림픽 쇼트트랙에서만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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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타]여자슈퍼대회전 스트리트…무릎부상 딛고 정상 정복
아무도 그녀를 우승후보로 꼽지 않았다. 주종목도 틀렸지만 무엇보다 약 1년동안에 걸친 무릎 수술과 바로 지난달말 경기중 겪었던 충돌사고의 쇼크를 그렇게 빨리 이겨내리라고는 상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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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나가노 명승부]여자 빙속 3천m 페히슈타인-니만
“지는 해의 수성이냐, 뜨는 별의 등장이냐.” 16일 오후3시 막을 올리는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3천m는 독일의 세대교체 여부를 판가름할 신구대결로 주목받고 있다. 새삼 설명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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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앞세운 일본 나가노 겨울올림픽…새 둥지 지키려 경기장 이전
'환경 올림픽' 을 주제로 내세웠던 94년 릴레함메르 겨울올림픽의 전통이 7일 개막된 18회 나가노 대회로 이어지고 있다. 나가노 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 (NAOC) 는 지난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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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겨울올림픽]나가노 빛낼 스타들…톰바-마이어, "설원 황제 가리자"
'긴 평원' 나가노 설원을 황금 발자국으로 수놓을 최고 스타는 누구일까. 나가노겨울올림픽에서 가장 주목되는 선수는 인기종목 알파인 스키의 알베르토 톰바 (이탈리아) 와 헤르만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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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올림픽D-5]쇼트트랙서 금메달 4개 획득 목표
“종합 10위를 지켜라.” 제18회 나가노겨울올림픽 (2월7~22일.일본 나가노) 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금메달 4개 획득을 목표로 지난해 5월부터 강훈련을 해온 한국선수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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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통신]북한 호칭 틀리게 불러 사과 촌극 外
나가노 겨울올림픽조직위원회가 한국 국가를 틀리게 기재해 소동을 벌인 데 이어 1일 북한선수단 입촌식 때 북한 호칭을 두번씩 틀리게 불러 사죄하는 촌극을 빚었다. 북한 선수단은 입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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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내가 해낸다]4.이준환
“현역시절 제게 한번도 지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는 김기훈형처럼 되고 싶습니다." 새해의 문이 열리고 태릉훈련원의 신년 시무식도 거행되지 않은 지난 2일. 쇼트트랙 국가대표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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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스피드스케이팅 첫 세계신기록…1천m서 종전기록 0.40초 단축
고려대 1년생 이규혁 (19) 이 한국스피드스케이트사상 최초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규혁은 6일 새벽 캐나다 캘거리 오벌경기장에서 벌어진 제32회 전국남녀종별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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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피겨스타 미국 캐리건 재기 은반에 선다
미국 은반의 말썽많은 스타 낸시 캐리건 (28) 이 출산과 양육으로 인한 공백을 깨고 재기 무대에 선다. 캐리건은 19일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인근 샌호제이 아레나에서 벌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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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5년만에 페어 정상 - 세계피겨선수권 뵈첼.슈토이어組 우승
[로잔(스위스) AP=연합]맨디 뵈첼-잉고 슈토이어조가 통독이후 독일의 세계피겨선수권 첫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지난해 준우승했던 뵈첼-슈토이어조는 20일 스위스 로잔에서 벌어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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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너 2연패-세계스키선수권 슈퍼대회전
[세스트리에레(이탈리아) DPA.AP=연합]이탈리아의 이솔데코스트너(21)가 지난해에 이어 97세계알파인스키선수권대회 슈퍼대회전에서 또다시 우승했다.94릴레함메르 올림픽 활강 동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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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냐 하딩 3년만에 공개무대
…94년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미국 피겨스케이팅 스타 토냐 하딩(26)이 3년만에 처음으로 공개 무대를갖는다고 현지언론이 15일 보도했다. 현지언론은 하딩의 에이전트인 데이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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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1천m 동메말-월드컵스피드스케이팅
.차세대 스프린터'이규혁(경기고)이 96~97월드컵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1차시리즈 남자 1천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3월 남자 5백 세계주니어기록(36초59)을 작성했던 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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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7 월드컵스피드스케이팅 내일 개막
세계 정상급 빙상선수들이 총출동하는 96~97월드컵스피드스케이팅대회가 7일부터 이틀동안 전주 옥외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올시즌 6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월드컵 단거리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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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프레대회 열린다-16.17일 아시아선수권
97년 무주 전주 겨울유니버시아드가 프레대회를 개최하는등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유니버시아드 프레대회를 겸한 96아시아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16~17일 이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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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유니버시아드 카운트다운-쇼트트랙 프레대회 열려
97년 무주 전주 겨울유니버시아드가 프레대회를 개최하는등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유니버시아드 프레대회를 겸한 96아시아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16~17일 이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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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성렬 男500M서 또 한국新-월드컵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제갈성렬(28.상무)이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사상 처음으로 남자 5백에서 35초대에 진입했다. 제갈성렬은 3일 캐나다 캘거리 오벌링크에서 벌어진 96월드컵스피드스케이팅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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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성렬 500m도 금메달-빙상월드컵시리즈
◇신상명세 ▶생년월일=70년3월4일 ▶신체=175㎝.70㎏ ▶소속=의정부고-단국대-상무(97년10월 제대예정) ▶최고기록=36초20(5백) ▶입상=하얼빈아시안게임 5백 금메달(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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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콤파뇨니 스페인 스키선수권 女대회전 제패
올림픽을 2연패했던 이탈리아의 미녀 스키선수 데보라 콤파뇨니(25)가 부상을 딛고 세계선수권마저 제패했다. 연습과 경기도중 수차례 인대가 끊어지는 시련을 극복하며 강인한 집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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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황제 알베르트 톰바 할리우드 진출 선언
배우 뺨치는 용모와 세계제일의 스키테크닉으로 뭇 여성을 사로잡고 있는 스키영웅 알베르토 톰바(29.이탈리아)가 할리우드에진출한다. 현재 스페인세계스키선수권에 참가중인 톰바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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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디바 반려여읜 슬픔딛고 솔로로 은반에 다시 서
지난해 11월 세계아이스댄싱계는 슬픔에 빠졌다. 88년 캘거리,94년 릴레함메르겨울올림픽 아이스댄싱 2연패를비롯해 세계선수권(89,90,92년)을 휩쓸었던 러시아의 아이스댄싱조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