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_평창] 무대 뒤 영웅들이 만드는 ‘평창 성공’
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고기현(왼쪽)과 변천사가 16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어깨동무를 한 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둘은 평창올림픽 담당관으로 일하고 있다. 강릉=오
-
케냐 눈표범 소녀, 아프리카 스키 희망의 활강
지난 2월 알파인 스키 세계선수권 회전 종목에서 힘차게 슬로프를 내려오는 시마더. [사진 엔트리 컨설팅그룹]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로고 아프리카의 케냐는 세계적인 마라톤
-
스키장에 풀장 … 레저특구 변신 솔트레이크시티 배워라
━ 미리 보는 평창 ‘하얀 코끼리’ 안 되려면 올림픽의 저주(the curse of the Olympics)라는 말이 있다. 역대 올림픽 개최도시 중 상당수가 적자 문제로
-
삿포로, 애국가 틀기 바빴다 … 하루 5개 ‘골든 먼데이’
“와~! 저 금메달 땄어예. 진짜 기쁘고 홀가분하네예.” 노르웨이의 산골마을에 살고 있는 한국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김마그너스(19)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뒤 이렇게 외쳤다
-
평창 메달밭 여자 쇼트트랙, 전종목 석권 노린다
평창 겨울 올림픽에서 메달밭이 될 여자 쇼트트랙이 올림픽 전종목(500m·1000m·1500m·계주) 석권에 도전한다.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조재범 코치는 8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
-
높은 세계의 벽…한국 크로스컨트리, 평창 월드컵 스프린트 전원 결선 실패
한국 크로스컨트리 대표팀 선수들이 국내에서 열린 월드컵 시리즈에서 모두 예선 탈락했다.크로스컨트리 대표팀 베테랑 이채원(36·평창군청)은 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
-
[평창겨울올림픽 G-1] 세계적 스타 총출동 ‘올림픽 전초전’
2018평창겨울올림픽 G-1. 평창의 화려한 겨울은 이미 시작됐다. ‘빙속여제’ 이상화(27·스포츠토토)와 ‘장거리 황제’ 스벤 크라머(31·네덜란드), ‘스노보드의 제왕’ 숀 화
-
상투 튼 김마그너스 “눈 덮인 한국, 진짜 설레네예”
“눈 정말 많이 왔네예. 눈 덮인 길을 보면 진짜 설레네예.”노르웨이에 살고 있는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김마그너스(19)는 눈 내린 서울의 풍경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한겨울
-
이미현,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 7위…한국 여자 스키 역대 최고 성적
프리스타일 스키 이미현 선수. 김상선 기자이미현(23)이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에서 7위에 올랐다.이미현은 지난 29일 이탈리아 세이저 알름에서 열린 FIS
-
[월간중앙 2월호] “감사원 표적감사로 위원장직 사퇴 … 박 대통령 신임 떠났다고 판단했다"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이 입을 열었다. 위원장직에서 물러난 지 2년6개월 만이다. 그는 자신의 사퇴 이유로 감사원의 무모한 감사를 들었다. 그 감사가 부당한 표적감사였다
-
크로스시티 된 크로스컨트리…도심 속 겨울스포츠 ‘후끈’
2011년 12월 열린 뒤셀도르프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경기 모습. [세인트루이스 USA투데이=뉴시스, 국제스키연맹]노르딕 스키 종목인 크로스컨트리 하면 대개 북유럽의 눈 쌓인 숲길
-
500m도 먹었다, 무섭게 크는 여고생 최민정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 최민정(18·서현고)의 헬멧에는 ‘1’자가 새겨져 있다. 세계랭킹 1위를 뜻하는 숫자다. 최민정은 18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
-
'재미동포 2세' 16세 스노보드 소녀 클로이 김, 스노보드 월드컵 하프파이프 우승
클로이 김이 2월14일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겨울 유스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점프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IOC]재미동포 2세 클로이 김(16·한국 이름
-
김마그너스, 크로스컨트리 주니어선수권 이틀 연속 은메달
한국 크로스컨트리 기대주 김마그너스(18)가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두번째 은메달을 따냈다.김마그너스는 24일(한국시간) 루마니아 라스노프에서 열린 2016 국제스키연맹(FIS) 노
-
0.67초차…김마그너스 빛나는 2위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태극기가 새겨진 헤어밴드를 하고 질주하는 김마그너스. [사진 브리온컴퍼니]한국 크로스컨트리 기대주 김마그너스(18)가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다.
-
형들과 경쟁 악조건에도 세계주니어선수권 은메달 딴 김마그너스
한국 크로스컨트리 기대주 김마그너스(18)가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다.김마그너스는 23일(한국시간) 루마니아 라스노프에서 열린 2016 국제스키연맹(FIS) 노르딕
-
'겨울 유스올림픽 2관왕' 김마그너스, 주니어 세계선수권 은메달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딴 김마그너스. [사진 브리온컴퍼니]릴레함메르 겨울 유스올림픽 2관왕 김마그너스(18)가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땄다.김마그너스는 23일 루마
-
[다이제스트] 김마그너스, 겨울유스올림픽 2관왕 外
김마그너스, 겨울유스올림픽 2관왕김마그너스(18)가 18일(한국시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2016 겨울유스올림픽 스키 남자 크로스컨트리 10㎞ 프리 종목에서 23분04초8
-
'크로스컨트리 기대주' 김마그너스, 유스올림픽 은메달 추가
김마그너스, 스키 크로스컨트리 선수. 사진 오종택 기자.'한국 스키 크로스컨트리 기대주' 김마그너스(18)가 릴레함메르 겨울 유스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김마그너스는 16일(한
-
800달러 들고 미국 간 아빠…스노보드 만점소녀 만들다
클로이 김이 14일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겨울 유스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점프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IOC, 클로이 김 SNS]소녀는 웃음이 많다. 환
-
'스노보드 스타' 로 떠오른 클로이 김 "가슴에 태극기 대신 성조기를 달겠지만…"
소녀는 웃음이 많다. 환한 얼굴처럼 성격도 밝다. 그러나 높이 6m, 길이 170m 가량 되는 반 원통형 슬로프 앞에만 서면 눈빛이 달라진다. 화려한 점프 기술을 자유자재로 구사
-
아버지 나라 노르웨이서, 애국가 울린 김마그너스
김마그너스가 릴레함메르 겨울 유스올림픽 크로스컨트리에서 1위로 골인한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 IOC]김마그너스(18)는 ‘KOREA’란 글자가 선명하게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설
-
'스키도 해냈다'… 아버지의 나라에서 태극마크 달고 유스 올림픽 금메달 딴 김마그너스
김마그너스(18)는 'KOREA' 란 글자가 선명하게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설원을 질주했다.13일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제2회 겨울 유스올림픽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 크로스
-
'빙속 기대주' 김민선, 유스 겨울올림픽 女 500m 金
[사진 AP=뉴시스]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기대주 김민선(17·서문여고)이 2016 릴레함메르 유스 겨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김민선은 14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