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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서 메이웨더,美 스포츠스타 연소득 1위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6)가 올해 미국 스포츠스타 연소득 1위에 올랐다. 미국 스포츠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6일(한국시간) 메이웨더가 올해 최소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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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 세탁서비스…류현진 LA 새집 가격이
류현진이 살게 될 리츠칼튼호텔 전경. 작은 사진은 ‘리츠칼튼 레지던스 앳 LA 라이브’ 내부. [중앙포토]류현진(26·LA 다저스)이 최고급 콘도에 입주한다. 부동산 기업 콜드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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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농구냐" 女야구, 한·일전 대패했지만…
[사진 1] 마운드가 뭔지도 모르던 여성들이 명품백보다 글러브를 더 좋아하는 야구선수가 됐다. 선수들은 흙먼지와 땀냄새 가득한 얼굴로 “야구가 본업인지 부업인지 모르겠다” 며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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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 쑨양 ‘물속의 맞수’ … 볼트 - 블레이크 ‘번개 대결’
던 올림픽이 주목 받는 이유 중에 하나는 세기의 대결 때문이다. 한국의 박태환(큰 사진 왼쪽)과 중국의 쑨양은 수영 자유형 200·400·1500m 세 종목에서 격돌 한다. 우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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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가치 2조5488억원!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구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17일(한국시간) 맨유의 구단 가치를 22억3000만 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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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2 시사 총정리 ② (2011년 2월 8일~3월 7일)
정치의 계절입니다. 4·11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당은 총선에 나갈 후보들을 공천하느라 시끄럽습니다. 그런데 공천의 원래 뜻은 뭘까요. ‘디바’ 휘트니 휴스턴이 운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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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의류업체 "Thank You, LIN!" 중국계 NBA 스타 덕분에 '대박 덩크'
미 프로농구(NBA)에서 펄펄 날고 있는 제러미 린(24.뉴욕 닉스) 덕분에 LA 다운타운 자바시장 한인 의류업체들도 덩달아 신이 났다. 같은 아시아계로 흑인과 백인들이 주름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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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라니요? 성공적인 데뷔전이죠
유소연(왼쪽)과 서희경이 지난 1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한다 호주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스쳐 지나가고 있다. [멜버른 AFP=연합뉴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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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라니요? 성공적인 데뷔전이죠
유소연(왼쪽)과 서희경이 지난 1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한다 호주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스쳐 지나가고 있다. [멜버른 AFP=연합뉴스]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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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 코비’ 때문에 속 쓰린 분들
뉴욕 자이언츠의 수퍼보울 우승으로 ‘열광의 도시’가 된 뉴욕에 ‘제러미 린’ 돌풍까지 거세게 불어닥쳤다. 뉴욕 포스트와 뉴욕 데일리뉴스가 9일자 커버 스토리로 나란히 제러미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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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 코비 … 하버드 출신 대만계 가드 NBA 돌풍
뉴욕 닉스의 제러미 린이 5일(한국시간) 매디슨스퀘어에서 열린 뉴저지와의 홈 경기에서 덩크슛을 하고 있다. [뉴욕 AP=연합뉴스]미국 프로농구(NBA)가 아시아계 가드에 매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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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컨소시엄 … LA다저스 사나
최근 남태평양 사이판의 PIC(퍼시픽 아일랜즈 클럽) 리조트를 인수한 이랜드그룹이 이번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프로야구단인 LA다저스 인수를 추진 중이다. 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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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밴드, 코비와 '깜짝 CF'
코비 브라이언트와 대만 가수 주걸륜이 찍었던 작년 광고 장면. 이번 촬영은 이 광고의 두번째 시리즈 격이다. NBA 수퍼스타 코비 브라이언트(33ㆍLA 레이커스)가 한인들로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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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악동 마음 잡았네 … 바꾼 이름이 ‘월드 피스’
미국프로농구 LA 레이커스의 메타 월드 피스(오른쪽)가 지난달 28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유타 재즈와의 홈경기에서 조시 하워드를 상대로 드리블 돌파하고 있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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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개막도 못하는 NBA, 한인 의류업체들 속앓이
겨울 최고 인기 스포츠인 미 프로농구(NBA)가 시즌 개막도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가운데 이 여파가 한인 의류업체들 및 농구팬들에게 미치고 있다. NBA 선수노조와 구단이 계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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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 존중…그러나 '선' 넘으면 처벌
금융권 부패와 부유층 탐욕에 분노하며 월가에서 시작된 시위(Occupy Wall St)가 LA까지 옮겨온 것이다. 시위는 큰 혼란 없이 비교적 차분하게 진행됐다. LAPD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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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페일린, NBA 흑인스타와 진한 하룻밤"
세라 페일린 [출처=AP]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후보 중 한 명인 세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NBA 스타와 '하룻밤 스캔들'에 휩싸였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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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필 잭슨 “미국서 대통령보다 연봉 많으면 과도하게 받는 것 아닌가 ”
미 프로농구(NBA) ‘반지의 제왕’ 필 잭슨(65) 전 LA 레이커스 감독을 만났다. 지난 5월 은퇴를 선언한 그는 현역 선수와 감독 시절을 합쳐 모두 13개의 우승 반지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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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진흙탕 속에서도 슛 던졌다 … NBA 로고가 됐다
제리 웨스트(가운데). Getty Images / 멀티비츠 미국 프로농구(NBA)의 로고는 파란색과 빨간색 바탕 사이에 흰색의 선수가 역동적인 드리블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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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7년 만에 또 여자문제?
한 여성이 LA 레이커스 코비 브라이언트가 자신에게 결혼 반지를 안 사줬다는 이유로 고소했다. OC 위클리는 1일 오하이오 주에 거주하는 셀리나 밀러라는 여성이 지난 달 24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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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가 청바지 입고 다니는 댈러스, 31년 만에 첫 우승
댈러스 매버릭스의 구단주 마크 큐반(맨 앞줄 가운데)이 팀의 창단 첫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기뻐하고 있다. 큐반은 그동안 각종 독설로 벌금을 물었지만 이번 포스트시즌에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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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장, 공짜표 좋아하다 4600만원 벌금
비야라이고사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Antonio Villaraiogosa) 시장이 공짜로 각종 행사 표를 받았다가 4만2000달러(약 4600만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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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공항 요식업체 입찰경쟁 '유명인사들이 뛴다'
LA국제공항(LAX) 입점을 위한 요식업체들의 계약 입찰 경쟁에 전 정치인 스포츠스타 등 유명인사들이 가세하며 '정치 게임화' 되고 있다. LAX의 식음료 계약 3건에 공개입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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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달라도 된다' 조언에 큰 힘
"어느날 오후 전화가 왔어요. 마이클 잭슨이랍니다. 믿기지 않았죠. 잠깐 네버랜드에서 볼 수 없냐고 묻더군요." 미국프로농구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32). 그의 멘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