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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토론회의 힘? 李-朴 격차 좁혀져
정책토론회를 계기로 한나라당의 실질적 경선 레이스가 시작된 다음 '빅2'후보 간의 격차가 다소 줄어들었다. 조인스 풍향계가 30일 차기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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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책비전 대회’ 이슈 경쟁의 시금석 되길
최훈 정치에디터 이번 주부터 대선 국면의 새 라운드가 전개된다. 그간은 대선 주자 개인의 이미지 경쟁과 변죽만 울리는 검증 공방, 메아리 없는 이념 타령이 주종을 이뤘었다. 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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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범여권 후보로 손학규 가장 적합" 23.3%
범여권 춘추전국시대가 막을 내리고, '한나라 대 非한나라 전선'이 구축될 것인가. 23일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대선주자 연석회의' 제안으로 범여권 후보 단일화 기대가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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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경선 등록마감 2주 앞 이명박·박근혜 격차 평행선
한나라당의 경선 후보 등록 마감(6월9일)이 두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빅2의 격차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조인스풍향계가 23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명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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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의 'DJ 버전'
손학규 전 경기지사(左)가 19일 오후 서울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 자택을 찾아 김 전 대통령과 환담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20일 동교동 사저로 김대중(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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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한나라 '빅2' '분당(分黨)' 위기 불구 지지율 유지
한나라당에 한바탕 회오리바람이 불어닥쳤지만 '빅2'의 지지율은 신기하리만치 변화가 없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지지율은 39.0%에서 40.6%로,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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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범여권 대선후보 적합인물, '손학규' 21.0% '정동영' 13.9%
국민들은 범여권의 차기 대통령 후보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는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를, 한나라당 대선 후보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각각 꼽았다. 16일 조인스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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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이명박 40.6%로 한달만에 40%대 다시 진입
한나라당 경선룰을 놓고 당 지도부 사퇴론까지 불거졌던 갈등이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최저 67% 보전조항 양보'로 일단 수습됐다. 이 전 시장의 지지율은 3주 만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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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범여권은 손학규, 한나라는 이명박 후보 적절"
국민들은 범여권의 차기 대통령 후보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는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를, 한나라당 대선 후보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각각 첫손에 꼽았다. 9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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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한나라 경선안 갈등 심해도 지지도 탄탄
10일 오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다시 지지율 40%대 진입을 노리고 있다. 9일 조인스 풍향계 설문 결과 한 주 전 37.3%의 지지율을 기록했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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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재보선 올인 박근혜, 졌지만 지지율 상승
그야말로 격동의 한 주였다. 한나라당의 4.25 재보선 참패, 지도부 교체를 둘러싼 한나라당 '빅2'간 갈등, 범여권의 희망이었던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의 레이스 포기 등 메가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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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선거참패 효과' 李-朴 지지율 격차 줄었다
정가의 시곗바늘이 바쁘게 돌아간 한 주였다. 4ㆍ25 재보궐 선거 참패의 후유증으로 한나라당은 심각한 내홍을 겪었다. 범여권도 잠룡으로 꼽히던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의 대선불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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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임덕 최소화로 즐거운 하산 대선구도 변화엔 미미한 여파
32%대인 노 대통령 지지도의 상승세 여부가 우선 관심이다. 첫 고비는 18∼19일 노 대통령의 ‘4년 연임제’ 개헌안 발의와 국회 연설이다. 김종민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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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하려는데 교수가 폐강한 셈"
고건에 이어 정운찬까지…. 범여권이 또 한번 휘청거렸다. 한나라당 내부 갈등을 흥미롭게 지켜보던 여권은 30일 발등에 떨어진 정운찬 불출마 폭탄에 갈 길을 잃어버렸다. 정 전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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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결심한 정운찬 지난 주말 중앙일보 인터뷰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은 30일 대선 불출마 선언을 한 뒤 "홀가분하다"고 말했다. 그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 않은 채 "그동안 도와주고 격려해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 당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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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토론] 4. 검증B, 줄 세우기, 염탐
일시: 2007년 4월 25일 오후 2시30분-4시30분 장소: 중앙일보사 6층 회의실 주최: 중앙SUNDAY 사회: 최훈 중앙SUNDAY 정치 에디터 토론자: 한나라당 정두언ㆍ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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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손학규 지지도 7.5% 탈당 이후 최고치
한나라당이 4.25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해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양대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지지도는 4주째 큰 변화 없이 비슷한 수준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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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지지도 이명박 40.5%, 박근혜 24.2%
오는 25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지지도가 3주째 큰 변화 없이 비슷한 수준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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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연이은 대형이슈에도 변함없는 李-朴 지지율
1월31일 이후 지난 10주간 조사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지지율 평균은 40.2%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지지율 평균은 24.2%다. 정확히 16.0%P의 격차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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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달리는 이명박 쫓는 박근혜 '평행질주'
두바이에 이어 인도 델리를 방문중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4.25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유세에서 이재선 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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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좁혀지던 李-朴 격차 다시 '훌쩍'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정치가 아닌 정책으로 승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 전 시장이 박 전 대표와 격차를 벌리며 '1위 고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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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합의문 정상 간 서명식 없어"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4일 열린우리당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결과를 보고하면서 "FTA는 법률 검토 작업을 거쳐 6월30일 서명할 예정"이라며 "국회 비준 작업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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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국민 절반 "회의적" 범여권 지지층 "낙관"
금주의 뉴스메이커는 뭐니뭐니해도 탈당카드로 정국을 뒤흔든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다. 그는 탈당회견에서 낡은 가치에 매달린 부여를 포기하고 새로운 가치로 운영되는 고구려를 건설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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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孫충격파' 李-朴 지지율 영향 못줘
지난 19일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의 탈당 소식은 한나라당에 강한 충격파를 던졌지만, 대선 주자들에 대한 지지율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인스풍향계가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