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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누나도 나타나
「부모 찾아 3천리」의 김진태(13)군 3남매가 충무에서 극적인 상봉을 한지 사흘만인 지난 9일 하오 이번에는 이들의 누나 김경희(19)양이 나타났다. 경기도 여주에 본원을 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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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창 울린 부여지정」…월남에도 메아리 「맹호」도 울었다
철창도 울린 윤경복(19·공주농고2년)군의 지극한 효성에 이역 땅 월남전선의 포화 속에서 한 「맹호」가 따뜻한 손길을 뻗쳤다. 지난 1월29일자 중앙일보에 보도된 윤군의 기사(철창
「부모 찾아 3천리」의 김진태(13)군 3남매가 충무에서 극적인 상봉을 한지 사흘만인 지난 9일 하오 이번에는 이들의 누나 김경희(19)양이 나타났다. 경기도 여주에 본원을 둔 여
철창도 울린 윤경복(19·공주농고2년)군의 지극한 효성에 이역 땅 월남전선의 포화 속에서 한 「맹호」가 따뜻한 손길을 뻗쳤다. 지난 1월29일자 중앙일보에 보도된 윤군의 기사(철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