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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논란 자초한 유니클로···'혐한' 작가 티셔츠 팔다 걸렸다
━ 논란 자초한 유니클로 유니클로 온라인스토어에서 판매하던 애니메이션 '블리치' 캐릭터 티셔츠. [유니클로 홈페이지 캡쳐] 국내 소비자로부터 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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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협박’ 진보단체 간부, 첫 공판서 부인 “택배보낸 적 없다”
윤소하 의원실로 배달된 협박 편지. [윤소하 의원실 제공] 정의당 윤소하 의원실에 협박 소포 보낸 혐의로 구속기소 된 진보성향의 대학생 단체 간부가 첫 공판에서 혐의 일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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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미국 로리스대학과 학술교류 협약공동학위 취득·취업 프로그램 준비
최근 동명대 재학생 10명은 로리스대학 협조로 여름방학 중 5주 동안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IT 회사에서 단기 인턴십을 수행했다. [사진 동명대] 동명대학교가 미국 실리콘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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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내년 마이스터고에 전면 도입…일반고 확대 가능할까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21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2020학년도 마이스터고 고교학점제 도입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교육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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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반값등록금, 6월 이어 의회에서 또 조례안 심의 보류
경기도 안산시가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려 했던 '대학생 반값등록금' 지원 사업에 또다시 제동이 걸렸다. 안산시의회가 임시회에서 관련 조례안을 심의하지 않기로 했다. 20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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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시 낭인’ 논란에도 LEET 응시자 역대 최대, 왜?
로스쿨 진학을 위한 필수시험인 법학적성시험(LEET) 응시자가 올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포토] 연세대 문과대 4학년 이모(24)씨는 지난달 치러진 2020학년도 법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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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방한, 한·일 외교회담, 지소미아 결정…격랑의 1주일
20일부터 북·미 비핵화 협상, 한·미, 한·일 관계의 격랑의 한 주가 시작된다. 당장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0일 방한한다. 북·미 실무협상 재개의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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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자사고 폐지 현실화 되자…영재학교·전국자사고 인기 상승
정부의 재지정 평가에서 탈락한 자사고가 일반고 전환을 앞둔 가운데, 평가를 통과한 전국단위 자사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21일 전북 전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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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4차 산업혁명・인공지능 교육하는 'SK대학' 만든다
sk SK그룹이 교육과 연구를 담당하는 SK University를 신설한다고 18일 밝혔다. SK University는 그룹 싱크탱크인 SK경영경제연구소와 기업문화 교육기관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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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부동산 큰손은 이제 중국이 아니라 한국이죠"
크리스 브렛 CBRE 캐피털마켓부문 대표가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CBRE 코리아 사무실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최근 미래에셋그룹이 중국 안방보험이 매물로 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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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나폴레옹 모자, 알렉산드로 멘디니 토템…판교선 공짜로 볼 수 있다
━ 도시를 미술관으로 만든 판교식 사회공헌 한글과 컴퓨터 본사 앞에 있는 조형물 '시작'. 열심히 일하고 살아가는 도시남녀의 모습을 형상화한 김원근 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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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시위 1400번째 외침…종로 한복판에서 시작해 시드니까지
“일본은 십 년을 욕을 해도 옳은데 조선 사람은 뭐가 막혀서 할 말을 못하고 할 일을 못해. 뭣 때문에 못해.” (고 황금주 할머니) 1992년 1월 이후 매주 수요일엔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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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번째 정기 수요집회…일본·미국 등 10개국서 동시에 열린다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97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학생들이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고 사죄를 촉구하는 피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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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험생 적어 대입정원 남아돌아…기로에 선 지방대
지난달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한 2020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찾은 수험생과 학부모. [연합뉴스] 올해 대학 입시에서 수험생 숫자가 대학의 모집 정원보다 적은 '역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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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지마 노예야! 가슴 만져도 돼?"···IBS 또 성희롱 논란
[연합뉴스] 기초과학연구원(IBS) 소속 외국인 연구원이 한국인 여성인 전 IBS 연수학생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IBS는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자며 지난 2011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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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조국은 자신의 말처럼 ‘품 넓은 강물’이 될 수 있나
“품 넓은 강물이 되고자 한다. 세상 여러 물과 만나고 내리는 비와 눈도 함께 해 멀리 가는 강물이 되고자 한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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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조국도 내가 잘 안다, 지난 여름 한 일을 알고 있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왼쪽)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연합뉴스·뉴스1] 자유한국당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정부·여당과의 대결 최전선으로 규정하고 총력전에 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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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고 소송' 택한 김승환 "교육부 기준 따른 게 위법인가"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지난 7일 청주시 흥덕구 한국교원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교육자치 콘퍼런스'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주 상산고의 자율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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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님 만나주세요" 호소한 학생…교육청 "서면답변할 것"
조희연 교육감에게 "만나달라"고 호소한 자사고 학생의 청원글이 11일 오후 4시 기준 1555명의 동의를 얻었다. 이 청원에 대한 교육청의 답변 기일은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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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의 퍼스펙티브] 교육 혁신하려면 사립학교 자율성 대폭 늘려야
━ 교육 갈등 함정에서 벗어나기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입시제도에 이어서 자사고를 두고 교육 갈등이 첨예화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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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항마③]구관이 명관? 구악 후보? '엉클 조' 바이든
조 바이든은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수 있을까. [AP=연합뉴스] “부통령은 허수아비에요. 앉아서 대통령이 죽기를 기다리는 것밖엔 하는 일이 없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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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판 도가니' 그 학교, 발달장애인 홀로서기 터전 된다
발달장애인 가족들로 구성된 '발평자사모' 회원들이 지난달 10일 옛 자림학교 부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옛 자림학교를 학령기 이후 발달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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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수가 없다’ 양예빈, 200m도 개인 기록 깨고 금메달
양예빈이 지난달 2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0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여자 중학교 400m 결선에서 한국 여자 중학생 신기록 55초29로 우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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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고교 교사가 타지역 고3 아들에게 시험문제 유출
경기지역의 한 고교 현직 교사가 시험 문제를 유출한 사실이 확인됐다. 그는 이렇게 유출한 시험 문제를 타지역 고교에 다니는 아들에게 풀어보게 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제보를 받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