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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신동' 유영, 종합선수권 쇼트 1위
12일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종합선수권에서 유영이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뉴스1]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유영(15·과천중)이 종합선수권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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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탁구 15세 천재 하리모토 “만리장성 넘볼 늑대”
일본의 15세 탁구신동 하리모토. [AP=연합뉴스] 세계 탁구는 ‘만리장성’ 천하다. 그런데 최근 ‘만리장성’ 중국을 무너뜨릴 선수가 나타났다. 2003년 6월 27일생,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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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김연아 이끌어갈 ‘연아 키즈’
김연아의 뒤를 이을 ‘포스트 김연아’ 선두 주자로 꼽히는 김예림·유영·임은수(왼쪽부터). [연합뉴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기대주 임은수(15·한강중), 김예림(15·한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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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의 왕자 장우진 “올해만 같아라”
2018년 국내국제 대회에서 세 차례 우승하며 무섭게 떠오른 한국 탁구의 희망 장우진. 13일 개막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그랜드 파이널스 대회에서 또 한차례 우승에 도전한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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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자'의 화끈한 테이블 세리머니, 기대하세요
탁구 국가대표 장우진이 지난 10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중앙일보와 만나 인터뷰했다. 안양=강정현 기자 12일 인천 남동체육관. 다음날 개막할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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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키드’ 임은수 9년 만에 연아처럼 메달
피겨 여자 싱글 임은수가 18일 2018~19시즌 그랑프리 5차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하고 있다. 임은수는 3위를 기록했다. [모스크바 AP=연합뉴스] 한국 여자 피겨가 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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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킴’ 꺾은 19세 컬크러시
춘천시청 김민지·김수진·김혜린·양태이(왼쪽부터)가 2018~19시즌 여자 컬링대표로 뛴다. [김상선 기자] 한국 여자컬링대표팀이 7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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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컬링 박보영 닮은꼴’ 후지사와, 강릉에 뜬다
평창올림픽 일본여자컬링대표팀 스킵 후지사와 사쓰키. [중앙포토] 지난 2월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컬링 4강에서 한국과 명승부를 펼쳤던 일본의 후지사와 사쓰키(27)가 다시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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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명, 경찰청장기 50m 권총 우승
경찰청장기 50m 권총 우승을 차지한 이대명. [사진 대한사격연맹] 이대명(30·경기도청)이 경찰청장기 50m 권총 우승을 차지했다. 이대명은 2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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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린과 결별한 피겨 민유라, 새 파트너 이튼과 훈련 공개
SNS를 통해 새 파트너 이튼을 공개한 민유라. [민유라 트위터] 후원금 문제, 훈련 태도 등으로 알렉산더 겜린(25)과 결별한 피겨 아이스댄스 민유라(23)가 새로운 파트너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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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넘었다. 이젠 세계로..." '무서운 두 10대' 이케에-조흐리
수영 6관왕에 오르며 아시안게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일본의 이케에 리카코. [연합뉴스] 18일 폐막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기초 종목' 수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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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흐리! 조흐리!" 주경기장을 흥분시킨 인도네시아 '육상 영웅'
26일 열린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100m 준결승에서 역주하는 인도네시아 육상 스타 라루 무함마드 조흐리(가운데). [AP=연합뉴스]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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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 접목한 무적 발차기 ‘깡’보라 “금메달 보라”
강보라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태권도의 금메달 사냥을 이끌 기대주다. [프리랜서 김성태] “30년 지도자 하면서 선수 팬이 돼보긴 처음입니다.” 지난주 충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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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심리 업그레이드… 코리아오픈 탁구 첫 3관왕 오른 장우진
2018 코리아오픈에서 3관왕에 오른 한국 탁구대표팀의 장우진.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만년 기대주에서 간판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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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탁구 단식 우승' 장우진 "2인자 한, 이제 풀었어요"
남자 탁구 국가대표 장우진이 27일 끝난 실업탁구챔피언전 남자 개인 단식 정상에 올랐다. 사진은 지난달 스웨덴 할름스타드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스매싱을 시도하는 장우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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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준-심석희, 쇼트트랙 1차 선발전 전관왕 오르며 우승
2018 평창 겨울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 임효준 [뉴스1] 2018 평창겨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임효준(22)과 심석희(21·이상 한국체대)가 20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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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을 향해 달린다…형은 빨리, 동생은 멀리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을 이끌 대들보로 꼽히는 동생 정재원(왼쪽)과 형 정재웅은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에서 동반 메달을 꿈꾸고 있다. [임현동 기자] 정재웅(19·한국체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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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형' 정재웅, 빙속 세계주니어선수권 500m 금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유망주' 정재웅(19·한국체대)이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 500m에서 한국 주니어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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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4개월 ‘점프 기계’ 소녀, 얼마나 잘 뛰었을까
‘피겨 여왕’ 김연아(28·은퇴) 이후 은반을 다스릴 요정은 알리나 자기토바(16·러시아)였다. 자기토바는 23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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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방아 찧고도' 개인 최고점 기록한 차준환
1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대한민국의 차준환이 연기를 마친 뒤 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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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군'과 '건담 조립'...사연있는 컬링 남녀대표팀 뜬다, 헐~
남자컬링대표팀. 왼쪽부터 오은수 성세현 김창민 이기복 김민찬. 맨 오른쪽은 임명섭 감독이고 왼쪽에서 셋째는 장반석 믹스더블 감독 겸 전 남자팀 총감독 [중앙포토] ‘컬링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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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올린 러시아 피겨 요정 전쟁, 메드베데바 VS 자기토바
11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에서 연기를 펼친 메드베데바. 강릉=정시종 기자 1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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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뉴 VS 첸, 강릉을 뜨겁게 달굴 4회전 전쟁
2017 ISU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한 하뉴 유즈루. [모스크바 EPA=연합뉴스] 아름다운 '4회전 전쟁'이 강릉에서 펼쳐진다. 디펜딩 챔피언 하뉴 유즈루(23·일본)와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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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조대성-신유빈, 탁구 국가대표 상비군 '입성'...정영식-최효주, 선발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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