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만 유니폼에 무지개 완장 뜬다…295조 퍼부은 월드컵 무슨일 [지도를 보자]
“엄지 모양을 한 이곳은 어디일까요?”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 힌트 「 세계적인 건축가 장 누벨
-
유동규 이어 남욱 나왔다…김만배 24일, 대장동 키맨 모두 석방
대장동 개발 특혜·비리 의혹으로 구속된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 남욱(49) 변호사가 21일 새벽 석방됐다. 지난해 11월 대장동 특혜 대가로 유동규(53)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
-
1년 전 모더나 맞고 대머리된 일본 20대 여성 근황
모더나 백신 접종 후 탈모가 진행돼 대머리가 됐던 일본 20대 여성이 모발을 회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왼쪽은 지난 1월의 모습이다. 오른쪽은 지난달 14일 모습이다. 사진
-
'만취해 남의 차 운전' 신혜성 檢 송치…절도 혐의는 빠졌다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풀려난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본명 정필교·43)이 한 달 만에 검찰에 송치됐다.
-
손흥민 없는 플랜B? 벤투 머릿속엔 없다
눈 주위 골절 수술을 받은 손흥민이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쓰고 카타르월드컵에 나설 전망이다. 가상 그래픽으로 만든 마스크 쓴 손흥민. [뉴시스] 카타르월드컵이 10일 앞으로 다
-
겨울철 전기차 방전 조마조마…1만원짜리 '이것' 장착하세요
한국앤컴퍼니 직원들이 차량 내 납축 배터리를 점검하는 모습. 사진 한국앤컴퍼니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동(立冬) 이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차량용 납축 배터리 성능이 저
-
[이달의 예술] 감각과 영혼의 움직임을 담다
오희숙 음악학자·서울대 음대 교수 1912년 초연 당시 ‘이것이 음악이라면 두 번 듣게 하지 마소서’라는 혹독한 반응을 받았던 쇤베르크(A Schonberg)의 ‘달에 홀린 피에
-
"월드컵 오는 게 무섭다" 생활비 절반 날아갈판, K콘텐트 그늘 [류호정이 고발한다]
그래픽=김현서 기자 "조명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일하다 다친 이가 해고당한다. 작업 스케줄에 따라 임금 절반이 깎이기도 한다. 오늘은 출근했지만, 내일은 퇴사할지 모른다.
-
"안타깝긴한데 니가 놀러갔잖아"…온몸 멍든 그들, 마음도 멍든다 [현장에서]
질끈 묶은 머리에 모자를 눌러쓴 어머니. 검은색 트레이닝 복에 패딩을 걸친 아버지. 누가 봐도 황급히 집을 나선 이들이 주저앉은 곳은 장례식장 바닥이었다. 경찰이 사망자 신원 확
-
[포토버스] 이태원 참사 국가애도기간 끝, 추모 리본 뗀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추모 리본을 달지 않은 채로 6일 국회에서 열린 민생금융점검 당정협의회에 참석했다. 이태원 참사 국가애도기간(10월 31일~11월 5일)이
-
불교법회·교회예배 이어…尹, 이태원 참사 명동성당 추모미사 참석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미사에 김건희 여사와 함께 참석했다. 지난 4일 불교 법회와 5일 교회 예배에 이어 사흘 연속 주요 종
-
"강의실서 본 친구 잃었다"…이태원 참사 분향소 찾은 20대들 [밀실]
서울 성동구 한양대 서울캠퍼스 학생복지관 앞에 차려진 합동분향소. 황은지·김민수 인턴 저희 또래의 많은 친구들이 하늘의 별이 돼서 마음이 아픕니다 지난 2일 서울 성동구 한양
-
군중밀집 안전교육은 없었다…학교도 변화, CPR 실습도 강조
지난 1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가슴에 검은색 리본을 달고 압사사고 관련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계기로 학교
-
'흰색 마스크' 썼다가…후다닥 '검은 마스크' 바꿔 쓴 이상민 [포토버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며 흰색 마스크를 쓰고 나왔다가 회의 시작 직전 검은색 마스크로 급히 바꿔 쓰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
삼성·현대차 ‘이태원 참사’ 조기 게양…대기업들도 추모 동참
주요 대기업이 이태원 핼러윈 참사의 국민 애도 물결에 동참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31일 서울 서초사옥을 비롯한 전 사업장에 조기(弔旗)를 게양하고,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
윤 대통령 “주최자 없는 행사도 안전관리 시스템 마련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 후속 조치와 관련해 “이번 사고처럼 주최자가 없는 자발적 집단행사에도 적용할 수 있는 인파 사고 예방 안전관리 시스템을 마련해야
-
50대女 숨지게한 '남양주 살인견'...檢, 견주에 징역5년 구형
지난달 경기 남양주시에서 50대 여성을 물어 숨지게 한 대형견. 뉴시스 지난해 남양주 야산에서 50대 여성을 습격해 숨지게 한 이른바 '살인견'의 실질적 견주에게 검찰이 징역
-
가발 대신 모자썼다...'혈액암 투병' 안성기 근황 "운동도 해요"
배우 안성기가 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열린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 하트를 그리고 있다. 뉴스1 혈액암 투병중인 배우 안성기가 “잘 지내고
-
김혜경 측근 배씨 첫 재판 "선거 위해 법카 쓴것 아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측근 배모씨(전 경기도청 소속 5급 사무관·별정직)가 지난 8월 30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으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
'혈액암 투병' 안성기, 다소 부은 모습…안부 묻자 "괜찮다"
배우 안성기(오른쪽)와 배창호 감독이 14일 서울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에서 열린 이우석 동아수출공사 회장 회고록 '영화에 살다' 출간 기념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
4년째 방치된 '라돈침대' 480t…"전혀 몰랐다" 주민들 분통 [영상 르포]
지난 12일 낮 12시 충남 천안시 직산읍 대진침대㈜ 천안공장. 풀이 무성한 운동장 구석에 검은색 대형 차광막이 설치돼 있었다. 멀리서 보면 비닐로 착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
-
수만명 찾는 YS·박정희 생가, 문재인 집엔 주말도 10명 왜?
지난달 23일 거제 ‘문재인 전 대통령 생가’ 출입구에 “조용히”라고 적힌 검은색 가림막이 설치돼 있다. 문 전 대통령 생가 방문객은 몇 년새 급격히 줄어들었다. 안대훈 기자
-
[단독]"文생가라고요? 엄마야!" 8m 철제 펜스 싸인 그 집 사연 [e즐펀한 토크]
━ “조용히 해주세요!”…철제 울타리 친 그 집 지난달 23일 오후 경남 거제시 거제면 남정마을. 50가구 100여명이 사는 조용한 마을이다. 주민은 대부분 중장년층으
-
성남시 새 아파트 이게 무슨 냄새?…싱크대 열자 인분 '충격'
경기도 성남시의 유명 신축 아파트 싱크대 밑에서 발견된 인분. 사진 연합뉴스, 제보자 제공 입주를 앞둔 유명 신축 아파트 부엌에서 인분이 발견됐다. 시공사는 인분이 나온 집의 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