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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북괴 정식호칭 사용
「윌리엄·로저즈」 미 국무장관은 27일 「캔버러」에서 열린「시토」회의의 개회연설에서 처음으로 북괴의 정식호칭을 사용함으로써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0일 미국무성 「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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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지 해리슨 기자 김일성과 회견 가져
【동경 22일 AP동화】김일성은 21일 평양에서 「워싱턴·포스트」지 동북아 지국장 「셀리그·해리슨」씨와 회견했다고 북괴 중앙 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자세한 의견 내용은 밝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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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지방민들 생각 보단 덜 반미적
【워싱턴6일 합동】「워싱턴·포스트」지 동경 지국장 「셀리그·해리슨」씨는 6일 함흥에서 보내온 기사에서 북괴지도층이 벌이고 있는 맹렬한 반미선전과 반미운동 뒤에는 『한층 더 복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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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는 거대한 병영
【워싱턴1일 합동】북괴는 변천하는 국제정세에 제법 적응하려 하면서 최근 미국기자3명을 초청해 가는 이례적인 제스처까지 썼지만 미국기자들에 관한 한 일본기자들의 경우처럼 별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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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에 고통 안긴 크렘린 충격
「하노이」는 물론이지만 평양도 미·중공정상회담으로 한국이 느꼈던 『닉슨 충격』보다 몇 갑절 고통스러운 『크렘린충격』을 받고 있다는 r서이 워싱턴 아시아 문제전문가들의 일반적인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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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안내원들 접근 방해
【판문점】미국인으로 처음 북한에 가서 18일 군사정전위원회 제3백30차 본회의장인 판문점에 모습을 나타낸 「뉴요크·타임스」지 「해리슨·솔즈베리」 편집부 국장과 「존·M·리」 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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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즈베리 등 판문점에
【판문점】18일 상오 11시 판문점에서 열린 군사정전위원회 제330차 본 회의에서 「유엔」군 측 수석 대표 머피 소장은 판문점을 선전장으로 악용하지 말라고 북괴 측에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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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해리슨 기자 북괴 향발
【동경 16일 AP동화=본사특약】「워싱턴·포스트」지 동경 지국장 「셀리그·S·해리슨」 기자는 16일 북괴에 가기 위해 「홍콩」으로 출발했다. 재일 조총련에 의해 전달된 북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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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기자, 북괴 향발
【동경 6일 AFP합동】「퓰리처」상을 수상한바 있는 「뉴요크·타임스」지의 「해리슨·솔즈베리」 편집부 국장과 동지 동경지국장인 「존·리」 기자가 미국 기자로서는 처음으로 북괴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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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다음가는 권력자·백악관은 키신저-닉슨 행정부"
【워싱턴AK뉴스】헨리·키신저 박사는 오늘날 미국에서 아마 가장 숭배 받는 반면 가장 많은 비판을 받기도 하는 인물일 것이다. 권력 당당한 이 국가안보담당 대통령 특별보좌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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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앤더슨 폭로기사의 왕자|인-파전 비밀문서 캐내 각광
「책·노도먼·앤더슨」, 49세. 여러 명칭으로 소개될 수 있는 인물이다. 미국 7백46개신문·잡지에 게재되는 「워싱턴·메리고라운드」(「워싱턴 회전목마」라는 「칼럼」집필자. 의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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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카드 일부사서 악용
문화공보부는 「프레스· 카드」제 실시 후 대구일보·호남일보 등 일부 지방 언론기관에서 이를 악용한 사례가 있음을 자체조사 결과 밝혀내고 14일 한국 신문협회에 공한을 보내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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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자유화에 관한 방안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일동은 그동안 언론계의 자율적 정화와 경영의 합리화를 협상해 왔습니다. 자유언론의 책임과 건전한 민주언론의 신장발전을 기하여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19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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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지국장 5명을 구속
【대전】22일 대전지검 강경지청은 서울신문 부여주재 조중국씨(30) 한국일보 부여 지국장 김용씨(30) 조선일보 부여 지국장 김채수씨(34) 서울신문 부여지사장 신태문씨(45)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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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통신|지국장집에 도둑
14일 하오 6시40분쯤 AFP통신 한국 지국장 민병규씨(44·서울 동대문구 용두동118의54) 집에 도둑이 들어 2층 안방 옷장 속에 들어있던 1.6캐러트짜리 다이어먼드 반지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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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마르크」로 이룩한 서독 언론왕국 「슈프링거」그룹
중앙일보 홍진기 사장은 최근 서독 신문 계의 실력자 「악셀·슈프링거」씨와 만나 양국의 당면문제인 통일전망과 「매스컴」 경영일반에 관한 문제를 토의했다. 전후의 폐허 속에서 40「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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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메모
◇KAL편(11일 하오) ▲양재연씨(중앙대문과대학장) 등 18명 일본대학 초청 받고 친선 방문하러 ◇NWA편(11일 하오) 즈비·딘슈타인씨(이스라엘 재무차관) 한·이간 경제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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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탄압정부와 승부건 화제의 신문 싱가포르·헤럴드 발행인 지미·한
【싱가포르=홍사덕순회특파원】『언론의 가장 큰 금기는 정권과의 결탁입니다. 자폭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이것만은 피해야합니다.』. 이지적으로 생긴 이마에 파란 힘줄이 돋아나면서 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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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포로에서 생환까지의 수기
【워싱턴UPI동양】우리가 공산군을 만나 알게된 것은 「크메르」밀림 속 쑥 내민 총구 앞에서 시작하여 동트기 전 석방지점에서 악수를 나누며 헤어질 때까지의 그 뒤로 23일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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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UPI 웨브양 24일 만에 석방돼
【사이공1일UPI특전동양=본사특약】지난4월7일 실종된 UPI통신의 「프놈펜」 지국장 「캐더린·웨브」양(28)이 실종 24일 만인 1일 공산군으로부터 석방됐다. 「웨브」양의 석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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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 우세
【워싱턴=김영희특파원】「뉴요크·타임스」지는 한국 대통령 선거에 관한 6단 짜리 기사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승리할 공산이 크나 몇 표 차로 이길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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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어서의 대통령과 신문의 관계"
미국 유력지의 하나인「볼티모·선」(본사와의 특약지)의 「워싱턴」 지국장이며 「아시아」 통으로 알려진 「필립·포터」씨(63)가 22일 서울대 신문대학원에서 『미국에 있어서의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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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 신문학강연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에서는 미국「볼티모·선」지「워싱턴」 지국장「필립·포터」씨를 초청, 『정치보도의 제 문제』에 대한 강연회를 22일 하오6시30분∼8시10분 동 대학원 소 강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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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기자 셋 중공 입국
【향항 11일 UPI동양】미국 탁구 선수단 일행 15명의 중공 방문을 취재하기 위해 11일 미국 기자 3명을 포함한 서독·가·일 등 취재 기자단 9명이 중공의 입국사증을 얻어 향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