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국장

중공인민일보 영자지 발행|30년만에 처음…올 가을에

중공의 인민일보는 중공건국 30년만에 최초로 금년가을에 영자지를 발행, 점증일로에 있는 영어사용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한 중공언론인이 16일 밝혔다. 1940년

일 조일신문·시사통신|서울지국을 폐쇄

정부는 3일자로 일본 「아사히」 (조일)신문 서울지국의 설치허가를 취소하고 「지지」 (시사) 통신 서울사무소의 등록을 취소하는 한편 「산께이」 (산경)신문 「으시노·이스께」 (성야

공동통신 특파원|9일까지 퇴거령|법무부

법무부는 2일하오 일본공동통신 서울지국장겸 상주특파원「하야시·겐이찌로」(34)에 대해 오는 9일까지 항공편으로 출국하도록 강제 퇴거령을 내렸다. 이에 앞서 정부는 공동통신이 지난해

일공동통신 서울지국 폐쇄

정부는 지난달 30일자로 일본 공동통신서울지국(지국장 임헌일랑)의 설치허가를 취소했다고 문공부가 2일 발표했다. 문공부 이수정공보국장은 공동통신의 서울지국 설치허가취소 이유에 대해

중앙일보중부판매본부|업무·판매사원모집

중앙일보사 중부판매본부는 날로 늘어나는 애독자에게 보다 친절한「서비스」향상을 위해능력있고 활동력이 강한 업무사원을 모집합니다. 일, 직종=총무 및 업무사원 일, 자격=25세이상 고

부음

▲송재식씨(중앙일보이리지국장) 상배=20일 하오11시 숙환으로, 발인 22일 상오10시 ▲한상호씨(난곡 새마을금고대부과장) 별세=20일 상오3시 강남성심병원(대림동)서, 발인 20

과외교사에 소득세걷기로|국세청 5월에 성실신고하도록 권장

국세청은 과외교사들의 수입에대해 다른 소득과 마찬가지로 소득세를 부과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오는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때 성실신고를 하도록 권장하기로 했다. 과외교사들에 대한 소득추

판문점 통해서「작은상담」무르익어|뉴스위크기자, 평양에 TV보내기로

판문점 남북대화의 무대 옆에서「사이도·쇼」라고 부를 만한「작은상담」하나가 진행되어 판문점이 갖는 상징적인 의미를 더욱 새롭게 했다. 「뉴스위크」지의 동경지국장「버나도·크리셔」씨는

일 「독매」신문지국 재개 허가

정부는 15일 일본「요미우리」(독매)신문서울지국(지국장 「시마모또·겐로」(도원겸낭)의 설치를 허가했다. 「요미우리」신문 서울지국은 한국기업들에 대한 왜곡보도와「이사또」 편집국장의

"김일성의 목 뒤 혹 심각"|뉴스위크지 기자 2주간 북한방문

【뉴욕 7일 합동】미국의 시사주간지「뉴스위크」는 7일 발간된 15일자 최신호에서 평양에서 2주간 체류한 동지 동경지국장 「버나드·크리셔」기자가 쓴 북괴특집을 게재했다. 이 기사는

부음

▲엄기택 씨 (중앙일보 출판판매부장) 조모상=7일 상오 부천 중앙일보 사우촌 자택서, 발인 9일 상오9시 (연락처 부천 (6)1851) ▲이양길 씨 (MBC 사회부차장)ㅝ 부친상=

김총재, 과로로 안질생겨

○…사흘째 마포당사에서 농성중인 신민당의원들은 신문을 보거나 「라디오」를 들으면서 시간을 보냈고 몇몇 의원들은 바둑과 장기로 머리를 식혔다. 김영삼총재는 입원중인 소속의원을 문병한

홍일점 여성심판은 냉정하고 정확해|노브라 선수 많아 관중들 짭짤한 재미|부녀·자매와 미스·바스킷볼도 참가

○…브라질-세네갈의 경기에선 홍일점 심판인 다린·메이양(38·미국·사진)이 나와 이채를 띠었다. 로스앤젤레스근교 애나하익이 고향인 그녀는 로스앤젤레스 파모나대학에서 농구코치로 재직

회장 황경배씨재임|외신기자「클럽」

주한외국특파원 단체인서울외신기자「클럽」은 25일저녁 합동통신회관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현회장인 AP통신 한국지국장 황경춘씨를 재선출 했다. 부회장엔 「헨미」(일견면)(TV-조

영국「로이터」통신한국지국장이며 전서울 외신기자 「클럽」회장이었던 이시호씨(사진)가 27일 하오 서울성동구행당동333의5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55세. 발인은 29일 상오10시,

노사 분규는 끝났으나…3개월 휴간에 손해 1억불|「뉴욕·타임스」-「데일리·뉴스」 곧 재발행

3개월의 파업 끝에 가까스로 노사 분규를 해결, 곧 발행하게 될 「뉴욕·타임스」의 「제임즈·레스턴」은 지난주 「워싱턴·포스트」지 등 미국의 수백개 신문에 실린 그의 「칼럼」을 통해

NYT, 성차별 폐지키로

미국의 권위있는 신문「뉴욕·타임스」지의 사내 성차별에 도전한 여성 직원들은 오랜 투쟁 끝에 금녀의 지대였던 사장·발행인·논설위원직을 포함한 최고 경영 간부직에 최초로 진출할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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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의원 2명이 모두 이곳 출신이 아니라는게 이 지역구의 특색. 공화당의 김용호 의원은 삼척 출신이고 신민당의 박영록 의원은 고성이 출생지다. 바로 이점 때문에 「고향 되찾기」

「후꾸다」수상 승용차 충돌모면|구리스 막료회의장 해임에 불만

■…「후꾸다」일본 수상은 31일「후꾸이」시에서 자동차를 타고 가던 중 지난주의「구리스」자위대 통합막료회의 의장 해임 사건에 항의하는 한 우익분자의 자동차 습격을 받았으나 충돌직전

5색 천·조명으로 화려한 회의장|각계인사·외교사절 등 참석|외국기자도 10여명이 취재

6일 제9대 대통령을 선출한 제2대 통일주체 국민회의의 첫 집회가 열린 장충체육관은 바닥은 초록색「카페트」, 남쪽에 마련된 천상은 붉은색「카페트」를 깔았으며 온통 5색 천으로 덮인

일 검찰 김덕원 기소-30년 동안 불법체류-친북괴 신문 지국장

【오오사까(일본)22일 AFP동양】일본「오오사까」(대판)검찰당국은 친북괴 신문을 발행하는 조선신보사 「오오사까」지국장 김덕원(53)은 근30년 동안 일본에서 가명으로 체류해왔다는

부음

▲김용일씨(중앙일보 김포공항 지국장) 모친상=발인 15일 상오 8시 강서구 방화동 217의140 자택서, 장지 충남 논산군 광석면 왕전리 선영 연락처 66-0547

블랙·리스트 만들 생각 없다

10일 관훈「클럽」토론회에 참석한 김성진 문공장관 (얼굴)은 전「워싱턴·포스트」지 동경 지국장 「존·사르」기자의 입국 거부와 관련, 『정부로서는 「블랙·리스트」를 가진 일이 없고

관록을 먹던 외도기자 언론계 복귀에 찬반론

미국 언론계는 요즈음 행정부에 진출했던 기자들이 다시 언론계로 복귀하면서 이에 대한 시비가 분분하다. 지난해 미국의 정권이 바뀌면서 「포드」전대통령을 따랐던 많은 전직 기자들이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