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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보임>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겸 문화전문기자 정재숙 ▶논설위원 겸 복지선임기자 신성식 ◆편집국 ▶국제선임기자 남정호 ▶미디어팀장 양성희 <승격> ▶부국장대우 남윤호 최

    중앙일보

    2013.12.31 01:06

  • [송호근 칼럼] 그믐날 노시인과

    [송호근 칼럼] 그믐날 노시인과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 눈발이 흩날리기 시작한 세모의 거리는 어두운 기억을 떨치려는 듯 인파로 넘실거렸다. 궁핍했던 시절보다 사람들의 표정은 더 무거웠고 일상의 갈피마다 묻어나는

    중앙일보

    2013.12.31 00:25

  • 2013 최악의 순간, 찌푸려진 눈살 … 펴지지 않던 그때

    2013 최악의 순간, 찌푸려진 눈살 … 펴지지 않던 그때

    ①“판결은 즉시 집행되었다.” 12월 13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2면 기사. 제목은 ‘천만군민의 치솟는 분노의 폭발. 만고역적 단호히 처단’이었다. 만고(萬古)란 오랜

    중앙일보

    2013.12.30 11:36

  • 하룻밤 물에 담가도 즉시 발사 … M-16 만든 스토너 "당신이 이겼다"

    하룻밤 물에 담가도 즉시 발사 … M-16 만든 스토너 "당신이 이겼다"

    “베트남전(1965~73)에서는 당신이 승리했습니다.”  냉전시대 서방을 대표하던 미국의 자동소총 M-16을 설계한 유진 스토너(1997년 작고)의 뒤늦은 고백이다. 여기서 ‘당

    온라인 중앙일보

    2013.12.29 01:18

  • [논쟁] 온실가스 감축, 속도 조절 필요한가

    [논쟁] 온실가스 감축, 속도 조절 필요한가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최근 경제5단체 등 산업계가 2020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 감축목표 재조정과 배출권거래제 시행시기 연기를 건의하고 나섰다. “2009년 목표 설정 당시와는

    중앙일보

    2013.12.28 00:49

  • 하룻밤 물에 담가도 즉시 발사 … M-16 만든 스토너 "당신이 이겼다"

    하룻밤 물에 담가도 즉시 발사 … M-16 만든 스토너 "당신이 이겼다"

    “베트남전(1965~73)에서는 당신이 승리했습니다.”  냉전시대 서방을 대표하던 미국의 자동소총 M-16을 설계한 유진 스토너(1997년 작고)의 뒤늦은 고백이다. 여기서 ‘당

    중앙일보

    2013.12.28 00:17

  • [영상뉴스] 2013 생생현장인터뷰- 세계최초 미생물박물관 건립“(주)힐링바이오”

    [영상뉴스] 2013 생생현장인터뷰- 세계최초 미생물박물관 건립“(주)힐링바이오”

    인류의 역사와 진실, 그리고 그에 대한 올바른 지혜를 습득하기 위해 우리는 박물관을 찾는다. 하지만 정작 인간의 건강과 면역체계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미생물에 관해서는 아직 이해

    온라인 중앙일보

    2013.12.27 13:57

  • [르포] 비운의 팔레스타인을 가다

    [르포] 비운의 팔레스타인을 가다

    이스라엘 내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은 높이 8미터의 회색 장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베들레헴이 포함된 서안지구의 장벽 길이만 700km다. 팔레스타인쪽 장벽에는자유를갈망하는그림이나 낙서

    미주중앙

    2013.12.27 08:33

  • 하늘의 뜻 전하던 청마 납시오

    하늘의 뜻 전하던 청마 납시오

    경주 김유신묘 인근에서 출토된 통일신라시대 십이지신상(十二支神像) 중 말(午)상. 갑옷을 입고 긴 칼을 든 말이 정교하게 묘사되어 있다. [사진 경기도박물관] 2014년은 갑오년(

    중앙일보

    2013.12.24 00:10

  • 인과관계는 인간의 어리석음이 빚은 착각?

    인과관계는 인간의 어리석음이 빚은 착각?

    지식의 과일을 먹음으로써 인간의 고통은 시작되었다. 루카스 크라낙이 그린 ‘아담과 이브’(1533). [사진 위키피디아] 순진함이었을까? 아니면 어리석음? 아니면 어쩔 수 없는

    중앙선데이

    2013.12.22 01:16

  • 조각·가림막으로 인터랙티브 아트로 중형 세단의 변신

    조각·가림막으로 인터랙티브 아트로 중형 세단의 변신

    브랜드와 예술가의 컬래버레이션은 거대한 흐름이다. 구두·가방 같은 패션 아이템은 물론이고 맥주·휴대전화·컴퓨터에까지 예술가의 손길이 닿아야 비로소 빛이 나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이

    중앙선데이

    2013.12.21 16:16

  • 내 음악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내 음악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윤선 1969년생. 건국대 불문과를 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1995년 프랑스로 건너가 유럽 최초의 재즈스쿨 CIM, 프랑스 보베 국립음악원 등에서 수학했다. 2001년 프

    중앙선데이

    2013.12.21 16:04

  • [삶의 향기] 쓰레기에 관한 명상

    [삶의 향기] 쓰레기에 관한 명상

    유승훈부산박물관 학예연구사 주말이면 어김없이 집 근처의 굴암산에 올라간다. 굴암산은 정상에 서면 남해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부울경의 산꾼들에게 제법 알려져 있다. 이런 산이

    중앙일보

    2013.12.19 00:19

  • 지구 첫 생명체는 35억년 전 호주 필바라서 탄생?

    지구 첫 생명체는 35억년 전 호주 필바라서 탄생?

    1 시아노박테리아가 바다 부유물과 엉긴 후 암석화된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곡괭이 오른쪽 부분). 2 샤크만의 카블라 포인트 인근 해안. 시아노박테리아가 살고 있는 스트로마톨라이트를

    온라인 중앙일보

    2013.12.15 04:12

  • 이상향으로 돌아가는 방법 제시한 대서사시

    이상향으로 돌아가는 방법 제시한 대서사시

    한 처음, 큰 처음에 ‘낙원’이 있었다. 공자의 요순시대, 마르크스의 원시 공산주의 사회, 그리스도교의 에덴동산이 있었다. 지금은 섹스리스(sexless)가 된 부부에게는 ‘밥만

    중앙선데이

    2013.12.15 02:43

  • 지구 첫 생명체는 35억년 전 호주 필바라서 탄생?

    지구 첫 생명체는 35억년 전 호주 필바라서 탄생?

    1 시아노박테리아가 바다 부유물과 엉긴 후 암석화된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곡괭이 오른쪽 부분).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아무 때나 적용되는 건 아니다. 필자는 10여 년

    중앙선데이

    2013.12.15 02:18

  • “한국판 게이츠·버핏도 곧 나올 것”

    “한국판 게이츠·버핏도 곧 나올 것”

    관련기사 기부가 기부를 낳는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 “각자의 길에서 성공을 이뤘고, 베푸는 마음도 함께 가진 따뜻한 분들. 그런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게

    중앙선데이

    2013.12.15 02:12

  • [논쟁] 비트코인, 꿈의 화폐로 볼 수 있나

    [논쟁] 비트코인, 꿈의 화폐로 볼 수 있나

    온라인으로 유통되는 가상화폐 비트코인(Bitcoin)이 경제계의 핫이슈로 등장했다. 최근 정부가 “현행법상 화폐나 금융상품으로 볼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비트코인에 대한 관

    중앙일보

    2013.12.14 00:57

  • [책과 지식] 영웅인가, 악당인가? 우리 눈으로 본 콜럼버스

    [책과 지식] 영웅인가, 악당인가? 우리 눈으로 본 콜럼버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주경철 지음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336쪽, 2만원 국내에서 서양사학을 연구하기는 어렵다. 1차 사료를 접하기 어려운 탓이다. 그 척박한 풍토에서 묵직하면서도

    중앙일보

    2013.12.14 00:18

  • 명동·이태원, 차 없는 거리 확대 … 구의강변로 좁은 보도 넓히기로

    서울시가 보행인구가 많은 중구 명동 등 5개 지역을 ‘보행환경개선지구’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가 보행환경개선지구를 선정해 보도 환경 개선에 나선 건 처음이다.  대상지는

    중앙일보

    2013.12.11 00:48

  • 사해 살리고 이·팔 공존 물길 뚫고 … 홍해서 답을 찾다

    사해 살리고 이·팔 공존 물길 뚫고 … 홍해서 답을 찾다

    요르단과 이스라엘 사이에 있는 동서 15㎞, 남북 80㎞ 규모의 사해(死海·Dead Sea)는 이름 그대로 죽어가고 있다. 북쪽 요르단강에서 유입되는 수량이 급감한 데다 기후변화로

    중앙일보

    2013.12.11 00:42

  • 기부하고 환경도 살리는 옥수수 양말

    직원 4명인 강원도 춘천시의 작은 기업이 최근 홍콩디자인센터가 주관한 ‘2013 디자인 아시아 어워드(DFAA)’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주인공은 콘삭스(CORNSOX). 옥수수 전

    중앙일보

    2013.12.10 00:34

  • 남극에 떨어진 운석 봤죠, 생명체 탄생 비밀이 숨어있대요

    남극에 떨어진 운석 봤죠, 생명체 탄생 비밀이 숨어있대요

    체험평가단과 극지연구소 한송희 선생님(왼쪽)이 남·북극에서 살아가는 동물의 모형을 구경하고 있다. 찬바람이 쌩쌩 부는 추운 계절입니다. 우리나라도 춥지만 남극과 북극은 더 추워요.

    온라인 중앙일보

    2013.12.09 10:00

  • [이규연의 시시각각] 지구의 숲에 살모사가 산다

    [이규연의 시시각각] 지구의 숲에 살모사가 산다

    이규연논설위원 ‘신임 총장이 무슨 살모사(殺母蛇)인가’.  검찰 출신의 박민식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총장이 들어설 때마다 그 선배·동기가 줄줄이 물러나는 관행을 태어나자

    중앙일보

    2013.12.06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