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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 사진 공개…"우주의 신비가 이 안에"
‘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 [사진 NASA] 허블 망원경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 사진이 공개됐다. 미항공우주국(NASA)는 최근 “허블우주망원경을 사용해 공식명칭 ‘C/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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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 태양계 초기 상태 간직 '타임캡슐'
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NASA(미항공우주국)에 따르면 공식명칭 C/2013 A1인 혜성 ‘사이딩 스프링’이 20일 화성을 초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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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 위협하는 우주쓰레기
대전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에 지난 12일 오후 비상이 걸렸다. 이곳에서 관제를 맡고 있는 과학기술위성 3호 궤도에 소련의 기상위성(METEOR 1-10) 잔해가 접근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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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 위협하는 우주쓰레기
대전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에 지난 12일 오후 비상이 걸렸다. 이곳에서 관제를 맡고 있는 과학기술위성 3호 궤도에 소련의 기상위성(METEOR 1-10) 잔해가 접근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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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리혜성 어디서 오나 했더니 …
지난해 말 혜성 아이손(ISON)이 지구를 찾아왔다. 이 혜성은 빛나는 꼬리를 가진 ‘금세기 최고의 혜성’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태양에 너무 가까이 접근해 소멸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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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요일 혜성 아이손 하늘쇼
지난 8일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촬영한 혜성 아이손의 모습. 아래 원은 국립과천과학관이 예상한 17일 오전 6시 하늘의 혜성 위치.귀한 손님이 지구를 찾아오고 있다. 혜성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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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추진력으로 우주 이동? 과학자 눈엔 난센스
지난 8월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보인 뒤 17일 개봉한 영화 ‘그래비티’는 평단과 관객 모두의 호평을 받았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재난영화인데도 외계인이나 우주전쟁 없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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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추진력으로 우주 이동? 과학자 눈엔 난센스
영화 그래비티의 한 장면. 3D 기술을 이용해 우주 공간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사진 워너브러더스코리아] 관련기사 굉음 난무하는 우주 전쟁 … 진공상태 우주에선 말도 안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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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그래비티'
우주 정거장의 망원경을 손보고 있는 스톤 박사(왼쪽·샌드라 불럭)와 베테랑 우주인 맷(조지 클루니). 두 사람에게 곧 재난이 닥친다. [사진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일찍이 이런 우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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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겁의 겨울, 연둣빛 봄이 공존하는 땅
‘광활하다’‘웅장하다’란 표현을 많이 써왔지만 알래스카의 창공을 날아보고 나니 그전 것은 다 무효다. 비좁은 비행기 창문 너머로 무한대로 펼쳐진 순백의 산봉우리들은 그저 신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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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겁의 겨울, 연둣빛 봄이 공존하는 땅
1 프린스 윌리엄 해협에서 만난 하늘빛보다 푸른 유빙. 멀리 보이는 컬럼비아 대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39북극의 눈물39이다. ‘광활하다’‘웅장하다’란 표현을 많이 써왔지만 알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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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궤도에 거대 자석 설치, 우주 입자 16조 개 검색
2011년 5월 왕복우주선 인데버(Endeavour)호의 마지막 비행. 우주선 짐칸에는 인류 과학의 새 장을 열 새로운 우주 관측 장비가 들어 있었다. 약 7t 무게의 알파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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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살짝 비켜간 소행성
11일 오후 7시(한국시간) 소행성이 아슬아슬하게 지구를 비켜 간 사실이 밝혀졌다. 11일(현지시간) 스페이스닷컴은 지름 36m 크기의 소행성 2012XE54가 불과 23만㎞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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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물체 삼키는 장면’ 2013년 볼 수 있다
블랙홀의 실체를 밝혀내는 것은 천체과학계의 오랜 숙원이다. 초고밀도 천체인 블랙홀의 기원을 쫓다 보면 우주 탄생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대 과학은 아직 블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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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수요지식과학] 우주 떠다니는 난지도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비상’이 걸렸다. 마지막 우주왕복선 애틀랜티스호가 국제우주정거장(ISS) 도킹에 성공한 직후였다. ISS와 애틀랜티스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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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날 보름달·목성 ‘밀착 데이트’
추석을 앞둔 21일 태양계의 목성이 보름달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 우주쇼가 펼쳐진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1일 목성이 1987년 이후 달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다고 16일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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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뒤 태양風이 몰아쳐 지구 ‘大정전’ 주의 바랍니다
아이슬란드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 상공에 오로라가 나타났다. 오로라는 태양에서방출된 플라스마가 극지방 대기 상층부에서 공기분자와 반응해 일어나는 방전현상이다. 오로라 아래쪽에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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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다는 건 생명 자각, 유영모를 통해 깨달아”
오가와 교수는 30대까지는 사회주의를 추구했다. 당시에는 인간보다 제도가 중요하다고 봤다. 20여 년 전부터는 지구 생태계 위기 극복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최정동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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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은 NASA 우주왕복선 구조작전 'ST-400'
허블 우주망원경 수리를 위해 발사된 아틀란티스호가 13일 무사히 망원경에 도착해 수리작업에 들어갔다. 나사는 우주 파편과 부딪히거나 우주유영 도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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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칼럼] 내가 바다에 가는 것은
지구물리는 지구 내부를 들여다보는 학문이다. 지구 반지름은 약 6400㎞. 하지만 인간이 땅을 파서 직접 들여다볼 수 있는 깊이는 수㎞에 불과하다. 그래서 우리는 간접적인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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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칼럼] 위성 수리 출장서비스
눈부신 우주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인공위성의 실패 확률은 아직도 10%를 웃돈다. 대부분의 경우 위성이 우주에서 고장 나면 그냥 포기할 수밖에 없다. 위성 개발에 완전무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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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대상
대통령상 서울 송파구 송파, 한성백제 유적 살려 ‘문화도시’ 기틀 역사·레저·쇼핑·생태 벨트 특화 전략적 추진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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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대입 정시 논술 문제 분석] 자연계열
◇문제 형식=인문계와 마찬가지로 복수 문항·복수 논제가 대세였다. 문항 3개에 논제 6~8개를 출제했고 제시문도 많게는 9개를 줬다. 대체로 인문계보다는 더 복잡한 형식이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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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오늘밤 소행성 볼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9일 오후 5시33분 소행성 ‘2007 TU24’가 지구에서 53만8000㎞ 떨어진 거리까지 접근한다고 28일 예보했다. 이 소행성의 지름은 약 250m로 2년1